다들 전부 응원해주고 좋아해주네요. 그럼 한달동안 휴가보내주면 어떤가요? 기분내는 김에 두달은 어때요. 아니면 좀 줄여서 10일. 자 그러면 한달 월세내고 월급주고 자기 생활비 쓰고 한달벌어 한달 버티는 식당의 사장이라면 어떨가요? 이런것은 경영자적인 마인드로 봐야죠. 사장이 무슨 기부천사도 아니고 쉐프덕에 돈 벌었고 자금의 여유가 있고 가을시기가 손님이 줄어드는 시기고 쉐프뿐만아니라 다른직원 사장본인의 휴가도 겸하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수 있겠죠. 쉐프의 사기 진작이 식당음식의 품질에도 긍정적일수도 있고요. 무슨 사장이 배려심 좋네 착하네 이런평가는 1차원적이죠.
니 글에 반댓글이 많은건 대부분의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좀 적당히 해라라는 뜻일 것이다
우리 식당에서 일하기 전에는 15년동안 가족들을 단 한번도 못 만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가 정기적으로 가족을 만나고 재충전되어 올 수 있도록 매년 가을에 2주간 가게를 닫습니다.
이 글을 보면 사장이 다른데서 일하면서 15년동안 가족을 못 만난 쉐프의 가족상봉을 위해 휴점한다고 명시했고 그 훈훈한 배려와 인정을 그저 표현하고자 하는 감동글에 뭔 경영이 어쩌고 저쩌고 사실을 확인해야된다는 쓸데없는 진지함으로 감동을 희석시키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가령 더운 여름날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마음이 담긴 작은 음료수 하나 전달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그래도 이 사회는 인정이 있구나라고 감동을 느끼는 터에 너 같은 사람이 이거 김영란법 저촉안되냐고 법 조항 확인해봐야 된다면서 그 훈훈한 인심에 찬물을 끼얹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을 것이다 이 글은 사장이 쉐프의 가족상봉을 위해 휴가준다고 명시했는데 더이상 뭐가 필요한가 그걸 구지 사실분석해야 감동이라니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 메인 세프는 1년 2주만 출근하죠. 나머지는 방송출연, 여행, 골프등 여가 활동하느라 바쁩니다. 세프 이름 걸고 음식값은 겁나게 비싼데 가게에는 항상 없습니다.
세프의 첫째 항목은 음식을 만드는겁니다. 음식만 개발하는거면 요리연구가나 프렌차이즈 사업가를 해야지 왜 세프라고 하나요?
백종원을 세프라고 하지 않듯이 방송에 나오는 세프들 이름으로 때돈 벌고 있습니다. 식당가서 세프 있냐고 물으면 10중 8,9는 없을껍니다.
식자재 유통업체 운영합니다
저희가 전에 거래하던 식당 사장님이일주일에 하루정도 저녁장사를포기하고 문을 닫습니다
문앞에 "금일 정성껏 준비한 식재료가 모두 소진 되어 부득이 하게 문을 인찍 닫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더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이렇게 써붙이고 집에가서 쉬곤 했는데 이거 은근 먹힙니다
다른 동네 배달안하는 보쌈집에 알려 줬는데 은근 효과 있다는..
요리사도 그럼 갔다와서 더 일할맛나지
요리사도 그럼 갔다와서 더 일할맛나지
ㅋㅋㅋ
그리고 다신 입국 못하게 하고
그 스트레스를 사회에 있는 나보다 약자에게 풀어내는것 같아요ㅜ
역시 맘을 곱게쓰면 좋은일이 생기...어야 하는데 여기선 보통 호구잡힐 일이 생겨서ㅜ
문제 : 식당은 왜 2주간 문을 닫았을까요?
답 : 비코우즈 태국 쉐프 피프틴 이얼즈 어쩌구 저꾸루 ..................
갈굼 당하셨나..
우리 식당에서 일하기 전에는 15년동안 가족들을 단 한번도 못 만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가 정기적으로 가족을 만나고 재충전되어 올 수 있도록 매년 가을에 2주간 가게를 닫습니다.
이 글을 보면 사장이 다른데서 일하면서 15년동안 가족을 못 만난 쉐프의 가족상봉을 위해 휴점한다고 명시했고 그 훈훈한 배려와 인정을 그저 표현하고자 하는 감동글에 뭔 경영이 어쩌고 저쩌고 사실을 확인해야된다는 쓸데없는 진지함으로 감동을 희석시키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가령 더운 여름날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마음이 담긴 작은 음료수 하나 전달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그래도 이 사회는 인정이 있구나라고 감동을 느끼는 터에 너 같은 사람이 이거 김영란법 저촉안되냐고 법 조항 확인해봐야 된다면서 그 훈훈한 인심에 찬물을 끼얹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을 것이다 이 글은 사장이 쉐프의 가족상봉을 위해 휴가준다고 명시했는데 더이상 뭐가 필요한가 그걸 구지 사실분석해야 감동이라니 할말이 없다
저런집은 셰프 바뀔때마다 음식맛이 바뀜
가면 안올수도....
다 그런건아니지만 그져 쳐부려먹을려고만 하지말고
개 닭살 소름 대박이네요.
역시 마인드가 최고봉!!
이웃집찰스보면 영상통화하는게 전부인데...
우리나라 음식점의 진리는 주방은 주인이 봐야지 직원들 한테 안 휘둘입니다^^
세프의 첫째 항목은 음식을 만드는겁니다. 음식만 개발하는거면 요리연구가나 프렌차이즈 사업가를 해야지 왜 세프라고 하나요?
백종원을 세프라고 하지 않듯이 방송에 나오는 세프들 이름으로 때돈 벌고 있습니다. 식당가서 세프 있냐고 물으면 10중 8,9는 없을껍니다.
저희가 전에 거래하던 식당 사장님이일주일에 하루정도 저녁장사를포기하고 문을 닫습니다
문앞에 "금일 정성껏 준비한 식재료가 모두 소진 되어 부득이 하게 문을 인찍 닫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더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이렇게 써붙이고 집에가서 쉬곤 했는데 이거 은근 먹힙니다
다른 동네 배달안하는 보쌈집에 알려 줬는데 은근 효과 있다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