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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반성했습니다.
먹고싶은거 해먹는데 왜 화를내고 남의 눈치를 봐야하지?
아침에 삼겹살 먹는게 남편에게 화낼일인가?
도데체 이해가 안돼.
저 외국남편은 왜 여기로 장가를 온거지?
눈물을 흘리며 반성했습니다.
나머지 20%의 삶
지 맘에 안든다고 무시하는거...한국 여자들의 종특인가?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여자들은 결혼하지 마라. 남편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할수 있는 여자만 결혼해라.
먹고싶은거 해먹는데 왜 화를내고 남의 눈치를 봐야하지?
아침에 삼겹살 먹는게 남편에게 화낼일인가?
도데체 이해가 안돼.
저 외국남편은 왜 여기로 장가를 온거지?
유럽은 그래도 빵으로 대체가능하지만
미국애들은 고기를 하루 한번 안먹으면 안됨..
베이컨 먹고 살았는데 풀 먹을려니 죽을 지경이겠죠~
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해 먹는데 뭐라고 할 필요가~
단지 자신이 먹고 싶은거겠죠.
그리고 여자편에서 보면 자기 해준거 안 먹는게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살아왔고 아침에 고기 먹는거랑 풀 먹는거랑 든든함이
확실히 차이 납니다.
싸울일이 아니고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왜 평소에 먹고 싶다는걸 안해주는거지?
재밌구만
왜 마누라가 인상을 쓰는지...
외국인들은 반어법을 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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