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회사 휴양시설에서 가족들이랑 잼나게 놀구 하산중...
산중 도로라 중앙선은 없지만 승용차2대 교차가능한 넓은도로인데도...
여사님은 도로를 전세내신듯 제차의 진로를 방해하셨네요.ㅋ
(보시다시피 커브길 가장자리엔 대피공간(?)도 넉넉한데도...ㅎㅎ)
첨엔 살짝 키스한줄알았는데...다행히도 깻잎한장차이로 사고를 면했네요.
울가족도 놀라고... 여사님도 많이 놀라시고 울 애들걱정도 해주시고...무엇보다 자기 잘못을 아시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싹싹 비시더라구요.
사고가 안나서 좋게 훈계(?)하고 끝냈습니다.
안전운전합시다~ ^^
아님도난차량?ㅋㅋ 왜저렇게 울려고하징;;; 큰사고도 아닌뎅..
너무놀란건가요 ㅋㅋ..
아무튼 기본이 되어있는듯해서 좋네요^_^
제친구는 사고났는데 김년이랑 사고났는데 나오자마자 욕했다고 아직도 합의안해주고있다능..ㅋㅋㅋㅋ
저상황에서 오히려 큰소리 치는 것들도 많은데...
근데 여사님의 은근슬쩍 스킨십.. ㅋㅋ
여사님 자체 모자이크를 썬그라스로 하셨네요
쎈쓰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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