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가 제가 Z3 를 처음 접했던 차량입니다. 1.9 수동이구요. 97년 9월식인걸로 기억합니다. 키로수는 입양당시 무려
24만 ㅎㅎㅎ 아... 마력은 140마력에 18토크.... 임팩트 있는 성능은 아니었지만 수동이라는 매리트 때문에 출력에 크게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당시 시운전 해보고 입양했는데 돌이켜 보면 엔진 미션이 짱짱해서 샀는데 진짜 엔진, 미션만 짱짱했네요 ㅡ.ㅡ
휠은 앞뒤 18인치 슈니쳐휠이 끼어져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때는 잘 몰랐습니다. 연식이 오래되고 관리가 잘 안된 외제차를 사면 '좃 to the 망' 의 지름길이란걸.....
그래도 첫 오픈카의 기쁨에 세차도 해주고 노후화된 머플러도 바꿔 줬습니다. 참 돈을 많이 먹었던 녀석이죠.
어찌 보면 이 녀석 때문에 Z3 에 매력에 빠진 것 같기도 합니다. 차량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이 녀석이 위의 1.9 수동을 분양하고 여친과 같이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Z3 2.2 오토로 넘어왔습니다. 02년식 8월..
12만 키로... 170 마력에 21토크~ 이 녀석도 크게 임팩트 있는 성능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4기통에서 6기통으로 업!!
실키식스 엔진느낌을 맛 볼수 있었으니깐요. 그리고 미션도 5단 스텝트로닉~
뭐 키로수는 위의 1.9 수동과는 많이 차이 났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차량 외관이나 실내도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휠은 역시나 18인치 Z4 3.0 휠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휠이거든요 ^^ 출력도 얼마 안되는데 18인치
무리 아니냐는 분들 많으신데.... 솔직히 이 차는 밟고 다니는 차가 아니라 여유있게 소프트탑을 오픈하고 주위 경치를
즐기는 차이기 때문에 휠이 커서 달리는데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제가 밟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ㅠ_ㅠ (사실 밟아도 잘 안나갑니다 ㅡㅡ+)
다시 1.9 수동의 뒷태입니다. 좀 올드해 보이죠? ㅎㅎ 테일램프도 입양당시 LED 였지만 이빨이 몇개 나가 있었고... 위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머플러 상태도 안 좋아서 부산에 있는 젠쿱 동호회에서 유명한 드X곤 모터스(일명 용샵) 가서 머플러를 짭니다.
준비엘 머플러.... 중저음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소리를 우렁차게 해주셨더군요 ㅎㅎ 소음과 부밍음 덕분에 왜 순정이 소
중한가에 대해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2.2 오토의 뒷태입니다. Z3 가 00년 몇월식 이후로 이렇게 외관과 엔진라인이 바껴서 나옵니다. F/L 만 한게 아니라 다양한 엔
진라인도 구축한 샘이죠. 이 때는 진짜 위에 튜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순정으로만 탑니다 ㅎㅎ 그래서 스트레스가
없이 잘 타고 놉니다. 위 사진과 다른점은 자세히 보시면 뒷휀더 부분이 더 볼륨감 있게 바뀌었습니다. 테일램프도 좀 더 유선형
으로 바뀌었구요. 테일램프 때문에 트렁크 디자인도 바뀌었네요 ㅎㅎ
지금 타는 Z3 차의 뒷태입니다. 01년 5월식입니다. 3.0 모델이구요. 2.2 오토 타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출력의 목마름
이라는 지름신이 강림해서 지른 녀석입니다. 다행히 차주분이 저렴하게 분양해주셔서 2.2 오토를 넘기고도 이녀석을 손보는데
지장이 별로 없었습니다. 입양 당시 문제되는 부분이 있어서 고생 좀 했었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지고 내려 오는데 연비주
행도 해보고 몇몇 차량이랑 같이 달려도 보고 했는데도 연비가 12키로 정도 나오더군요. 3000 찌찌라 연비가 구릴 줄 알았더니
은근히 잘 뽑아줘서 감동먹고 내려 왔습니다.
현재 쿼드파이프 배기가 되어 있는 상태네요.
( 배기음도 순정과 거의 비슷하며 부밍음이 적어서 여친도 만족 저도 만족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97년식 1.9 수동의 계기판 모습입니다.
계기판이 240까지 적혀 있는데 1900 찌찌라는 배기량의 한계와 컨버라는 한계 점 때문에 저까지 못 갑니다.
계기판도 확실히 클래식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Z3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정식출고는 오토만 되었기 때문에 현존
하는 Z3 수동 모델들은 다 직수입한 차량들이라 보심 됩니다. 이 녀석도 계기판 km/h 밑에 조그맣게 JPN (재팬) 이라고 써 있
습니다. 즉,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직수입한 모델이죠. Z3 같은 경우 왼쪽에 연료게이지가 고질적으로 사망 많이 합니다. 이 녀
석 입양할 때도 연료게이지 사망을 해서 알아봤더니 연료부레가 사망했더군요. 서면 BMW 동성모터스 가서 공임포함 42만원인
가 들고 교체를 했었습니다. 입양 후 첫 크리였죠 ㅋㅋ 뭐, 지금 생각하면 안고치고 탈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이때는 무
슨 생각이었는지 고쳤네요.
02년식 2.2 오토계기판의 모습입니다. 좀 달라진 모습은 계기판에 크롬링이 붙어 있다는 점??? 그리고 오토라서 계기판에 불이
몇개 더 들어온다는 점이 되겠네요 ㅎㅎ
요 녀석은 1.9 수동 때 체크 못 했던 부분까지 잘 체크해서 사서 크게 문제는 없었네요. 여친도
확실히 편하다고 좋아했구요. 이 녀석도 제가 볼땐 Y00 까지는 좀 더딥니다. 요즘처럼 각종 전자장비가 많이 없기 때문에 오히
려 수리비 측면이나 유지측면에서는 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요기서 또 말씀 드릴 Z3 고질병~~ 제일 우측 에어백센서가
자주 맛탱이가 갑니다~ 모임 나가보면 우측 에어백센서가 점등되어 있는 차량들이 종종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사고 나도 에어
백이 터지니 문제 없으니 그냥 타라고 한다고 하던데.... 아직 사고난 분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ㅡㅡ 물론 사고 나면 안되
겠지요...
97년식 1.9 수동의 운전석 도어 모습입니다. 확실히 세월의 흔적들이 많이 존재 합니다. 수납공간이라고 할수 있는 도어포켓도
존재하지만 수납공간은 부족한 편입니다. 도어포켓 앞쪽에 있는 부분은 동전보관함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저기 동전을 넣어두거
든요 ㅋㅋ 정확하게 무슨 공간인지는 모릅니다.
02년식 2.2 오토의 운전석 도어 모습입니다. 달리진 점은 사이드에어백이 추가 된 점이구요. 문여는 도어 내캐치가 크롬이라는
점... 제가 사랑하는 동전수납함이 사라졌다는 점 ㅠ_ㅠ ( 이 차 탈 때는 제가 비 흡연자라 재떨이에 동전을 넣고 다녔습니다.)
아... 저기 도어포켓에 금색 편지 보이시죠?? 저게... 롯데상품권 케이스 입니다. 왜 들고 다니냐구요??? 저게 롯데백화점 주차
하고 나갈 때 저 케이스만 보여주면 그냥 내보내 줍니다. 간혹 시간이 많이 나왔다고 얼마냐고 묻는 주차직원분이 계시는데 쿨
하게 "십만원 짜리요~" 하면 확인도 안하고 열어줍니다. 롯데백화점 근처 볼일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이는 케이스 입니다. (안에
내용물은 쓰고 없는 빈 껍데기 입니다.)
97년식 1.9 수동의 모습이네요 ㅎㅎ 보이시죠 페달이 세개~ 수동 맞습니다. 저기 어렴풋이 보이는 딜도를 닮은 기어봉~
전 주인들이 스티어링휠 가죽에 무슨 짓을 했는지 스티어링 휠 가죽 상태가 양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커버를 씌워놨는데
솔직히 상태가 안 좋아도 원래 가죽의 그립감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아... 야간 무드등도 되어 있었는데 밤에 정차시에만 이쁘고 운전중에는 방해가 많이 됩니다. ㅠ_ㅠ 그래서 물건 찾을 때 아니면
시거잭에서 빼놨었네요. 올드해 보입니다 올드~
02년식 2.2 스티어링 휠 모습이네요. 동글동글 꽉차 보이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아래쪽에 M 이라는 써 있는데 M 버젼은 아니고
그냥 M 룩입니다 ㅎㅎ 현재 동호회에서 인기있는 스티어링 휠 입니다. 제가 1.9 수동 탈 때 요걸로 바꿔볼라고 했다가 이베이,
일본 옥션 등을 다 뒤졌는데 햐.... 가격이 눈물 나게 만들더군요.
97년식 1.9 수동의 센터페시아 모습이네요. 입양 당시 오디오가 LCD가 있는 1딘 데크였는데 구운 CD를 잘 못 읽어서
파이오니어 1딘데크로 교체~ 여기서 보시면 매트도 동호회에서 공동구매해서 깔았습니다. 입양 당시 매트가 없더군요 ㅎㅎ
그리고 1.9 수동답게 깡통 옵션이었던 걸 열선시트 작업 ( 동호회에서 사고차 시트를 가져와서 이식 )
수동탑이었던 걸 자동탑 킷을 공수해서 동호회 전 경상도지역장 님과 함께 지하주차장에서 7시간동안 작업해서 수동탑
을 자동탑으로 만들었네요. 이 때 수고비와 부품비 포함해서 90만원 정도 들었네요 ;;; 부품은 이베이에서 구매했었구요.
그리고 저기 얼핏 보이는 공조다이얼 크롬링 보이십니까?? 저게 링 3개에 6만원 하더군요 ㅡㅡ 그래도 저 땐 사서 꽂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돈 X 랄 이죠 ㅠㅠ
02년식 2.2 오토의 오디오 입니다. 순정 데크구요. 하만카돈 오디오라고는 하지만 컨버터블이라서 그런지 오디오 성능은 뛰어
난 편은 아닙니다. 단, 저 같은 막귀일 경우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구요. 순정의 장점은 속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볼륨이 커집니다. 감속되면 다시 소리가 작아지구요. 단점으로는 MP3 를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오디오 버젼으로 CD 를 구어서
들어야 됩니다. 요즘은 카팩이나 무선 카팩도 있고 순정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순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편으로 AUX 작업을
많이 하시더군요. 전 오디오CD로 굽거나 무선 카팩을 이용했습니다.
6매 CD 체언져의 모습이네요. 가끔 구운 CD 를 잘 못 읽는 경우가 있는데 CD 를 좋은걸로 쓰거나 굽는 배속을 낮게 해서 구우
면 잘 돌아 갑니다 ㅎㅎ 순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픽업이 나가서 픽업수리 점에 들어가니 전부 30만원 이상 부르시더
군요 ㅠㅠ 센터 들어가면 통째로 사야 하니 고칠려면 고치고 말려면 말라는 심보인 듯 합니다.
이게 작업 끝내고 멍텅구리 스위치를 다 채운 사진입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참고로 열선스위치 버튼과 자동탑
버튼을 이때는 뭣 모르고 서면에 위치한 BMW 동성모터스 에서 주문했었는데 ( 스위치 세개 56만원 ) 나중에 서울로
전국정모 가니깐 형들이 부품차에 있는것 쓰면 되는데 라고 하더군요 ㅡ.ㅡ;;; 이 때 알았습니다. 동호회의 힘을....
아... 예전에 시배목에 Surfers 님께서 저희 동호회 회비 있다고 별로라고 하신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뭐, 저도 당시 연회비 내고 차량 정보를 얻던 시절이라 ㅎㅎ 지금은 동호회에서 정보 공유를 연회비 없이 정보 공유를
해 놨는데 이게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2년식 2.2 센터페시아 모습이네요. 위 사진과는 다르게 그래도 나름 깨끗합니다. 버튼도 동글동글하게 바뀌었구요. 시계도 동
글동글~ 오토가 수동보다 옵션이 좋은게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수동차들은 시계가 진짜 시계 역활만 하지만 오토들은 깜빡이
레버 끝을 >> 안쪽으로 누르게 되면 시계 및 각종 트립컴퓨터가 작동이 됩니다. 지금 보시는건 연비 트립컴퓨터 이구요. 단 연비
계산은 우리나라 방식이 아니라 100km 갈 때 소모되는 연료량(L) 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계산을 해야 됩니다. 100km 가
는데 7.5L 의 연료를 소모하니 1L 연료로 갈수 있는 거리는 13.3333333km 네요. 나름 풀옵션이라 제가 거금 6만원 주고 구매했
던 크롬링이 순정으로 박혀있습니다 ㅎㅎ
97년식 1.9 수동의 모습이네요. 이것도 제가 이베이에서 주문해서 꽂은 기어봉입니다. 원래는 허접한게 꽂혀 있고 그립감도 좋
지 못해서 엠룩으로다가 ㅎㅎ 배송비 포함 20만원 들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가죽이라 그립감도 좋고 보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
다. 나중에 안 거지만 이것 말고 미등 켰을 때 불들어오는 모델이 있다는걸 알고 나서 멘붕이 왔었다능.... 그걸로 다시 바꿀까
하다가 그냥 꾹꾹 참았습니다.
97년식 1.9 수동의 오픈한 모습이네요. 지금 보시는 롤바... 이것도 제가 장착한 겁니다 ;;; 차 입양당시에는 없는 모델이었거든
요 ㅎㅎ 그래서 일본에서 부품차에서 띄어낸 순정롤바를 배송비포함 48만원 지불~ 저번에 자동탑 작업을 해주신 전 경상도지
역장 형님에게 달려가 수고비 좀 드리고 장착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했던 부분입니다 ㅎㅎ 롤바를 설
치하고 오픈시 뒷바람을 막아주는 아크릴 윈드디플랙터도 구해서 달았습니다. 순정대비 바람을 막아주는 부분은 완벽하지 못
하지만 투명이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사고 나면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부러졌을 때 운전자나 동승자를 찌를 수도
있다는.....
이게 순정 윈드디플랙터 입니다. 그물망처럼 되어 있고 롤바 있는 부분의 바람도 막아 주기 때문에 바람 유입이 거의 없습니다.
외관이 좀 그래서 그렇지 확실히 제 역활을 하는 녀석이죠. 근데 값이 좀 비쌉니다. 50만원이었던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크릴로.... ㅠ_ㅠ
02년식 2.2 오토의 내부 모습입니다. 많은 동승자들이 창문을 열려고 도어쪽에서 막 살피시는데... 창문 조절 스위치는 기어봉
있는 쪽에 있습니다. 흠.. 요 시트는 97년식 1.9 수동이나 02년식 2.2 오토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Z3 의 최상위 트림인
2.8 이나 3.0 과는 차이가 나죠. 2.8 이나 3.0 은 시트가 버킷시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밀양댐 와인딩을 다녀
왔는데 확실히 몸을 잡아주는데는 차이가 확연히 나더군요.
02년식 2.2 오토의 라이트 모습이네요. 이게 대만산 에프터용 라이트 입니다. 엔젤아이가 작업되어 나오는 라이트 타입이죠. 비
머하면 엔젤아이 이기 때문에 작업을... 오해하지 마세요~ 라이트는 노란색 순정입니다 ㅎㅎ HID 보배드림 시배목 유저라 장착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현재 이 차를 타고 있지 않지만요. 현재 타고 있는 핑크색 3.0 에도 엔젤아이만 작업되어 있지 라이트는
순정 노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02년식 2.2 오토 소프트탑 내부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내부에도 내피가 있습니다. 즉, 탑이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기
형 모델들을 보면 한겹으로 되어 있는 모델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탓던 1.9 수동도 한겹이었는데요. 한겹과 이중의 차이점은 풍
절음차단, 외부소음차단 + 안에 탑승 했을 때 소프트탑 프레임이 보이느냐 안보이느냐 차이 + 겨울엔 좀 더 따뜻한 정도?? 겠네
요. 1.9 수동 탈 때도 내피를 따로 공수해서 작업을 했었습니다 ㅎㅎ (나름 풀옵션이 되고 싶다는 욕망에....) Z3 의 탑 오픈은 사
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위쪽에 보이는 레버를 손으로 풀고 10cm 가량 손으로 들어주고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자동오픈 스
위치를 눌러야 오픈이 시전됩니다. 반대로 닫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고 탑 닫는 버튼을 꾹 눌러주면 탑이 닫히는데 이때 손으로
저 레버만 잠궈주면 끝~ 속도는 8초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수동 오픈의 경우 4-5초면 오픈 가능 닫을 때도 운전석에 앉아서 한
손으로 슥~~ 하면 4-5초면 닫습니다 ㅎㅎ
2인승 컨버의 단점이라고 볼수 있는 수납공간을 커버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02년식 2.2 오토, 현재 타고 있
는 01년식 3.0 오토에만 있더군요. 97년식 1.9 수동에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수동이라 일본에서도 깡통옵션으로 출고한 듯 합니
다. 이게 상당히 미비한 부분이지만 큰 부분입니다. 수납공간 ㅎㅎㅎ
97년식 1.9 수동의 내부입니다. 컵홀더... 저것도 입양당시 없더군요. 차 처음 입양하고 여친데리고 연산동 시청점 맥도날드 가
서 햄버거 세트 두개 시켜서 황령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햄버거를 먹는데.... 콜라를 놔둘려고 하는데 오잉???? 콜라를 놓을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ㅠ_ㅠ 아.. 여친이 뭐 이런 차가 다 있냐고 구박하는데.... 눈물이 ㅠ_ㅠ 11만원인가 주고 샀습니다. 컵 꽂을
일이 없을 땐 이렇게 암레스트로....
컵 꽂을 땐 이렇게~ 돌리면 컵을 꽂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순정형은 아니고 에프터용입니다. 2.2 오토 샀을 때도 없어서 그
땐 동호회 운영자 형한테 좀 싸게 샀습니다. 지금 현재 타는 3.0에도 동일한 컵홀더가 있습니다.
트렁크 안 모습입니다. 순정공구함과 배터리, 고장표시 삼각대가 보이네요(파란 긴 통) 트렁크의 적재용량은 탑이 트렁크로 들
어가는 식이 아니어서 오픈시나 닫고 있을 시 용량차이는 없습니다. 단... 골프가방은 적재되지 않구요. 골프치러 가시는 분들은
오픈하시고 그냥 조수석에 실어야 됩니다.
7번 국도를 타고 강원도 가는 길에 경치가 괜찮은 곳이 있어서 잠시 정차를 하고 찍어봤습니다. 97년식이라고 해도 외관은 아직
봐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남자 모델이라고 해서 신고 누르고 하심 곤란합니다.
보배드림은 정이 많은 몹시 훈훈한 곳이니깐요 ^_^
강원도 삼양목장 가는길에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옥계 휴게소) 에서 여친을 배경으로 한 컷 찍었네요. 놀러가면 주로 찍는게 차
사진 아니면 여친 사진이나 배경인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 오면 남는게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 ^^ 요 때 97년식 1.9
수동을 타고 갔습니다. 배기소리나 승차감 때문에 많이 불편했을 장거리 여행인데 피곤한 기색 없이 옆에서 이야기도 많이 해주
고 하는 착한 여친입니다.
보너스로 시원한 동해바다 감상 좀 하시라능 ㅎㅎㅎ 사진이 발기술이라 이해 좀 부탁드립니다 킁킁킁
이 사진은 남해 투어 갔을 때 사진이네요 ㅎㅎ 물건방조어부림 이라는 곳에서 컨셉을 한번 잡아보고 찍었습니다. 보배드림 시배
목에서 싫어하는 포즈중에 하나지요 ~ 창문 열고 한팔을 창문 밖으로 거기에 음악소리 까지 크게 틀면 아마도 시배목에 글이
올라오겠죠?? ㅎㅎ 근데 운전할 땐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노면을 많이 타서 항상 양손으로 스티어링 휠을 꼭 잡고 운전하거든
요. 노면을 많이 타는 이유는 숏바디 일수도 있고 너무 과한 휠(18인치) 일수도 있겠죠??
정차시에도 똑같이 하고 있구요 ~ 이 때 차량을 보니 얼추 VIP 튜닝이 되어 있군요 ㅎㅎ 순정이 캠버가 좀 있거든요.
여친과 함께 또 찍어봤네요. 차가 귀엽게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이 참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녀석을 입양하고
나서 부터 사진 찍는 재미에 들렸는지 모르겠네요. 이 때가 09년도 5월쯤 되었을 겁니다 ㅎㅎ
97년식 1.9 수동을 타고 첫 보배드림 시배목 부산 커피 벙개에 참석했다가 부울고속도로 타고 장안휴게소 까지 왔네요. 이 때
인연이 있어서 만나고 있는 분이 몇분 있습니다. 이 때 장안휴게소에서 부산으로 돌아갈 때 우측에 보이는 02년식 투스카니 2.0
수동 흡배기 랑 달려 보았는데 Y00까지 전구간 제가 빠르더군요. 아마도 가벼운 차체가 한 몫한 것 같습니다.
97년식 1.9 수동을 타다가 차에 잡소리를 잡기 위해 동일한 1.9 수동을 동호회에서 찾게 됩니다. 그리고 한 차주분으로 부터 연
락을 받고 갔더니....
1.9 슈퍼차져 분이시더군요. 차량도 M 로드스터로 외관을 맞추셨구요. 달리기 성능을 여쭤보니 e39 M3 랑 재미있게 달릴는 정
도라고 하셨습니다.
쨘~ 창녕 우포늪에 놀러왔네요. 오후 2시경 도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여친과 항상 여행을 하면 조수석 리
밋이 100km/h 입니다 ㅠ_ㅠ 어쩔수 없이 연비운행을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9 수동 연비 진짜 좋습니다 ㅎㅎ 여친 태우
고 다녀도 연비주행하면 기본 16km/L 는 뽑아주거든요. 혼자 타면 아마도 더 나올 듯 싶으나 저 혼자 타면 가끔 밟는 스타일이
라 연비주행이 안되서 연비 측정을 못해봤습니다.
우포늪 배경을 감상하시라고 사진 몇개 조공으로 올립니다~
여친과 제가 우포늪에서 이용했던 애마네요 ㅎㅎ 1인력에 토크는 잘 모릅니다. 기어는 24단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구경 휠
에 최강의 연비를 자랑하는 녀석이었지만 반납시간이 다되어 조용히 반납하고 왔네요.
97년식 1.9 수동을 동호회 형님에게 분양하고 02년식 2.2 오토를 입양을 하고 첫 봄 맞이 오픈 드라이브 모임이었네요.
제가 현재 동호회 경상도 지역장을 하고 있어서 저희 경상도지역 큰형님이 이른 아침 경주 드라이브 가고 싶다고 해서 추진한
벙개 였습니다. 올해 4월 1일 만우절이었네요. 제 예전 애마 1.9 수동의 모습도 보이고 현빈이 타고 나왔던 흰색 뉴 Z4 도 보이
네요 ㅎㅎ 구서동 만남의광장에서 쪼인후 경주로 출발~~
조수석 리밋으로 인해 제일 꼴찌로 도착한 저의 모습입니다 ㅠ_ㅠ 연비와 기름값 절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긴 하지
만 이런 모임시에는 시간이 지체된다능.....
경주 도착해서 오픈하고 경주 시내를 돌아 다닙니다~ 역시 오픈카는 오픈을 했을 때 모습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식당에 도착을 했네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저희가 딱 도착했을 때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식당을 오픈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크롬롤바로 되어 있는 차주는 밥 먹는 동안 저렇게 오픈을 해 놓고 밥을 먹었다는 점이죠. 자기 말로는 저렇게
해 놓으면 차주가 보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안에 있는 걸 더 못 가져간다나요?? 여튼 밥 먹고 나올 때까지 털린 물건은 없었습니
다 ㅎㅎ
하동여행 갔을 때 펜션에 주차해 놓고 찍어 봤네요. 02년식 2.2 오토의 모습입니다. 역시 비엠은 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
다. 물론 지금 타는 차는 은색이 아닙니다. 핑크색!! 입니다. 소탑 컨버는 진짜 은색이 진리인 것 같네요.
사직동 아시아드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벙개 사진입니다. 제일왼쪽이 일마치고 오셔서 S 클래스를 타고 오신 경상도지역 큰형
님이시고... 두번째가 5시리즈 타고 오신 만능미케닉(직업은 음악학원 하십니다) 전 경상도지역장 형님~ 가운데가 저의 애증의
상징 1.9 수동을 입양하신 태권도관장님~ 그리고 제 차~ 마지막이 부산대에서 옷가게를 운영하시는 형님~ 이렇게 조촐하게
햄버거 먹자 벙개를 했었네요.
이 사진은 다른 날 똑같은 장소에서 벙개후 송정으로 이동하기 전 사진입니다. 이 때가 새벽 1시 가량 되어었던 걸로 기억합니
다. 제일 앞이 3시리즈, 두번째가 흰색 Z3, 세번째가 예전 제차량, 네번째가 곤색 Z3, 다섯번째가 예전 제 애마였던 1.9 수동~
한차선 점거 해서 사진 촬영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댓글로 뭐라고 하실 분 계실까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새벽 1시에 신호
대기중에 촬영했습니다 ~ 저희 옆에 있는 차량들은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구요~
순천으로 여행갈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올해 6월 사진이구요 ㅎㅎ 이른 아침에 출발한 여행이라 이렇게 낮에 오픈해도 좋았습니
다. 이때가 아침 8-9시 정도 됐을거거든요~
달리는 도중 한팔을 내밀고 가니 한팔을 내 밀고 운전 하시는분들이 살짝 이해가 되긴 되더군요. 몹시 ~~ 시원합니다 ㅎㅎ
허나 위에서 언급했지만 전 하지 않습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여자분들은 유독 이런 사진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제 여친도 오픈 하고 놀러 가면 요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보급기 캐논 550D 에 기본 번들렌즈 입니다. 렌즈 지름신이 강림하고 있지만 잘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제 실력으로는 번들렌즈도 과분하거든요 ㅎㅎ
순천만까지 와서 바다를 안 볼수가 없어서 바다구경을 하러 왔더니 물이 다 빠지고 없는 갯벌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부산에서 볼
수 없는 관경이길래 삼각대를 이용해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이른 아침 부산에서 진해로 벙개가 있어서 벙개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뭐, 거의 벙개는 제가 회원들에게 받아서 제가 공지를 하
고 있습니다 +_+;;; 다들 연배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활동하는 차량댓수가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저에게 벙개 하고 싶
다고 연락을 합니다. 현재는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안민고개를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안민고개 정상에서 잠시 정차하고 사진 촬영을 해봤네요. 이 날 제 머리털 나고 첨으로 많은 차량이 모였습니다. ㅠ_ㅠ 지역장
하면서 이렇게 많이 모아본게 첨이라서 멀리서 벙개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고맙더군요. 가장 멀리서 오신분이 이 날 벙개를 위
해 대구에서 하루전날 내려 오신 분입니다. 빨간색 차주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형님 ~
안민고개 투어 후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이번엔 귀산동 마창대교쪽으로 이동중입니다. 개성이 뚜렷한 흰색 Z3 차량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이른 아침이라 선약 있으신 분들은 몇분 귀가 하시고 남은 인원끼리 귀산동 마창대교 아래에서 인증샷~
송정 천사다방 앞에 주차된 제 차량을 찍어봤네요. 이 날 주차공간이 풀로 다 차서 주차아저씨께서 여기 주차하라고 하시더군
요. 덕분에 건물을 배경으로 한 컷~~
현재 제 애마의 모습입니다. 01년식 Z3 3.0 핑크색~ 앞 범퍼는 M 범퍼로 되어 있구요. 몇군데가 M 룩으로 되어 있습니다.
길가다가 보이시면 빵빵이나 아는 척 해주세요. 여친 내려 주면 항상 오픈
하면서 다니기 때문에 말거시면 쉽게 응답합니다. 커피는 제가 당연히 냅니다~
송정에서 오픈하고 한 컷 찍어 봤습니다. 여름 밤바다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하만 휠, 하만 서스가 되어 있는데 코너
링에서 노면을 움켜지고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확실히 순정인 빌스테인보다는 더 좋은 듯 합니다. 승차감도 좋구요.
송정밤바다를 구경하는 여친의 뒷태를 담았습니다. 친구들이 제 차를 보면 저보다 여친한테 더 어울리는 차량이라고 하더군요.
아... 가끔 오픈한 채로 초딩들이 태워 달라고 한적이 있어서 몇번 태워준 적이 있습니다. 요즘 초딩들 참 좋아라 하더군요. 하지
만 제가 내려 주고 가면 뒤에서 뒷담화 까는건 아니겠죠? 요즘 애들이 워낙......
송정 커피 벙개 후 횟집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이날 벙개에 대구에서 뉴Z4 타고 온 동생도 있고 마산에서 송정까
지 Z4 타고온 동생도 있고 울산에서 송정까지 하드탑 장착하고 온 형님까지... 매번 벙개때마다 먼거리 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동호회 활동이 더 재미있지 않나 싶네요.
경상도정모를 했던 향림펜션 입니다. 제가 미리 여친과 동승해서 숙소를 답사하러 갔었습니다. 밝은 사진을 보니 색상이 눈에
확 띄시죠 ㅎㅎ;;; 솔직히 사진보다는 실물이 이쁩니다. ( 아니면 어쩔 수 없죠 ㅠㅠ )
밀양댐 와인딩 코스를 몰라서 시배목 '연대장' 형님께 자문을 구해서 이 날 미리 살짝 탐방을 해 보았습니다.
답사 마치고 갈땐 오픈~ 오픈 하고 갈 때 에덴벨레 정상에서 풍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한 컷 찍어 봤네요. 문콕방지 색상이랑
차량 색상이랑 잘 매치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친이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솔직히 뗄까 그냥 놔둘까 하다가
계속 보니 적응이 되어서 그냥 붙히고 있습니다.
정모 당일 그룹드라이빙 중 한 컷 찍혔네요 ㅎㅎ
밀양댐 와인딩 코스 중에 잠시 휴식 합니다. 제가 옛날에 탓던 투스카니 2.0 수동의 모습도 보이네요. 다시 숙소로 복귀할 때는
제가 잠깐 투스카니 2.0 수동을 운전 했습니다. 제 차는 투스카니 차주 분 형님께서 모셨구요. 그래도 수동 오래 탓다고 시동 한
번 꺼뜨리지 않고 와인딩 코스 잘 주행 했었네요. 간만에 투스카니를 타니 참 좋았던 차량이라는 걸 새삼 깨 닫게 됩니다.
투스카니 차주 형님께서 제차 시승 중인 모습입니다 ㅎㅎ 키가 185cm 라 머리가 밖으로 나오시네요 ㅋㅋ 제가 좀 루저라 ㅠ_ㅠ
173cm 아흑아흑... 제 시트포지션 대로 앉으셨으니 저리 되는건 당연합니다 ㅎㅎ 루저분들 아픔을 공감하신다면 추천하나 던
저 주시는건가요??? (^^)(__) 굽신 굽신
밀양댐 단체 사진 입니다. 정모인데 몇분들 저녁 늦게 오신분들도 계셔서 이 날 와인딩 투어 팀만 촬영을 했었네요.
확실히 색상이 다양하니 사진이 사는 느낌입니다 ㅎㅎ
다대포 해수욕장 투썸 플레이스 벙개가 있었습니다. 제가 주차해 놨는데 Z4 동생이 주차하면서 제차량이랑 같이 한컷 찍어 줬
네요 ㅎㅎ 이 동생이 사진을 잘 찍어서 제가 맨날 벙개때 마다 부르고 있습니다 ^^ 너무 이기적인가요???? 확실히 떡대는 동생
인 Z4가 더 좋아 보이네요 ~
Z4 에 탄 동생 여친이 한 컷 찍어 줬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트 라인이네요 ㅎㅎ
이 자리에만 서면 전 잠시 몰입을 시작합니다.
분노의질수 빙의~ 신호가 떨어지면 미친 듯이 풀락셀 합니다... 사실 풀악셀 해도 별로 심하게 빠른 건 아닙니다. 그냥....
저혼자만의 레이스죠....
벙개를 했으니 벙개 인증샷을 해야겠죠?? 잠시 정차하고 인증샷 한 컷~~
이 사진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 남해로 휴가 떠났던 사진 이네요 ㅎㅎ 소프트탑이 몹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답니다.
탑상태가 양호하고 고무 씰링도 양호해서 비가 새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소프트탑이라고 무조건 비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마지막은 웨딩카 준비 중인 우리 핑크팬더 입니다.
현재 타고 있는 핑크의 실내 내부나 엔진룸도 보여 드리고 싶었으나 사진도 많고 해서 예전에 타던 97년식 1.9 수동과 02년식
2.2 오토를 포커스로 내차소를 썼네요. 그래서 차량의 설명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DIY 하는 사진도 있고 했는데 그냥 완
성된 사진만 올리고 글로만 대체를 했네요. 그런 점 너그러이 봐주시구요. 제가 4년동안 Z3 를 세컨으로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위주로 작성한 글이니 다른 분 생각과는 사뭇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배목에 어느 유명한 분이 그러셨습니다.
열정이 대단하다 춧현 !
포스팅하는데 고생 많았다 춧현 !
날도 더운데 뻘짓했다 춧현 !
이걸 포스팅이라고 썼냐 춧현 !
춧현은 고자도 발기하게 만든다 !
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언젠가 꼭 몰고싶운 차였는데
이렇게라도 간접체험하니 좋네요 ㅎㅎㅎ
여친분이랑 이쁜 사랑하세요~
당연히 제 점수는요~십점입니다
차 색상이 낯이 익다 했더니 어쩐지 ㅋㅋ 10점 날리고 갑니다.
발기찬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
지나가다 본적이 있어서 차 진짜 낮다~ 이러면서 간적이 있는데ㅋㅋㅋㅋ
난 언제 저런차 타보남 ㅜㅜ
오픈에어링 모빌에 관심생겼는데. 집앞에 튜닝샵에선 z3 사지말라고.
차라리 z4 구형 사라고들 하는데. 전 z3도 이쁘네요^^
저 올해말쯔음 z3사면 한번 뵈면 좋겠네요.^^
나중에 정보 공유좀 부탁드려요/ 자꾸 주변에서 z3 구매 말리네요 ㅜㅜ
차값에 비해 / 수리비 넘 비싸다고 ....ㅜㅜ
정말 관리해주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
담에 가실때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hijum71@gmail.com
추천 10
+++++
1.8 이랑 2.2 랑 연비차이 많이나나요?
고질병등이나 뭐 조심해야 할게 있는지 쪽지나 여기 댓글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수동 오토 뭐 로 할지도 몰겠구요. 쩝.. ㅋ
명언 입니다!! 가슴에 팍팍 세겨 놓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오픈카에 요즘 부쩍 관심이 많은데요 지붕이 천(소프트탑)으로 된거랑 쇠(하드탑)로 된게 있던데... 천으로 된거 비가 샌다 혹은, 색이 바랜다, 테러할때 찢는다 등등의 루머가 많던데... z3 오너님의 한말씀 부탁 드릴께요.. 진짜 궁금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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