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국가에서 아주잘 결정한거다. 사람 목숨이 당연히 가장중요하지 물론 수능시험도 중요해 모르는거아냐
일주일 연기한다고 개지랄하는 사람들 좀 모르면 닥치고 가만히라도있어라..
시험연기로 비판하는새끼들 내일 시험 강행되어서 혹시나 시험장 건물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또 문재인정부 탓하려고??
그리고 여진이 있는데 내일 시험도중 여진이라도 발생되면 불안해서 수험생 시험이라도 제대로 보겠냐??
일주일 뒤에 지진 또 나면 어쩌냐는 새끼들 그건 나중에문제지 일단 급한불부터 꺼야될거아니냐..빡대가리들아..
지금 이미 일주일 미뤄줬으니 그동안 안전점검하고 혹시나 여진이나 추가 지진이 오면 정부가 잘 대책을 강구하겠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람목숨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정부가 빠르게 결정한 것이고 수능 일주일 연기라는 정부의 브리핑도 많은 고심 끝에 결정내렸다고 생각을좀해라..
마지막으로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거다..
-연기했다고 지랄발광떠는놈들 때문에 하도답답해서... 욕해서 미안합니다.-
1. 빡대가리들아 조용히 싸물어라
2.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특히 여진이 계속 나는데 어찌 수능을 칩니까.
안전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구요...
포항지역 학생들 시험보다가 여진 오면 불안해서 집중하기 힘들죠~
형평성 측면에서 이건 무조건 잘한 결정입니다.
일단 연기하고 다음 대응은 남은 기간동안 세우면 되니까요~
1주일이란 시간동안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 아무 탈없이 잘 치뤘으면 합니다.
문제 다 풀고 검토하고~ 마지막으로 5분남았을때 OMR 체킹중에~ 여진이라도 와서~ 마킹에 실수가 생기고~
다시 마킹할 시간도 부족하고~ 손이 떨리고~ 얼마나 긴장하겠음?!!!!
1. 빡대가리들아 조용히 싸물어라
2.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아... 그 순간 갑자기 긴장되어서 듣기평가 무슨 말 하는지 놓침.
수능 보고 있는데, 여진을 강하게 와서 교실 천정에서 형광등이나 기타 구조물이 학생 머리위로 떨어짐.
학생 머리 부상 당함.
해당 교실은 수능보다가 난리남.
앰블런스 부르고... 멀리서 삐용삐용~ 안봐도 상황이 뻔함.
수능 보고 있는데, 여진으로 교실이 약간 흔들림.
수학문제 풀다가 집중력 떨어짐.
숫자와 공식, 지진이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돌아다님.
기타 등등 많아서 다 못적겠음.
오늘포항맘충년들 이제 가산점주라고 나오던데
사람목숨이젤귀한거지 진짜중국욕할거없음
시민의식개판
그리고 실제로 오늘 아침에 지진여진 발생
강행했다가 포항 주변 경상도 지역 난리났을겁니다.
1. 수능 강행
2. 여진으로 부상자 발생
3.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마친 학생을 언론이 칭송함.
4. 수능 강행의 문제는 잊혀짐.
뭐 이런식이었거든요.
그런 스타일에 10년 가까이 젖어 살아왓으니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이상해 보이는 것이겠지요.
이번 처리 방식은
1. 시험장 안전문제 확인
2. 수능 연기
3. 혼란을 막기위해 기타 휴교등은 그대로 유지
4. 추후 다른 시험장 준비
그나저나 출제위원들은 집에도 못가고......1주일을 더 잡혀 살아야 하는 군요.
503이 어떻게 한건 상관없는거에요 그냥 503하고 비교해서 너무잘하니 배가아픈거에요
그 수능연기로 일어나는 파급효과 ㅋㅋㅋ
일단 700명 출제자 감옥생활계속, 수능끝난후 거기에 맞춰서 수험생 할인행사 다 연기로 의해 수많은 업체의 금전적 손실, 여행업체 폭망, 각 대학교 1차발표등 논술기간을 다시 연기함으로써 생기는 비용 손실, 전국수능생 컨디션 엉망 생체리듬엉망 그에 대한 포항수험생만큼이나 트라우마생기고 또 다시 일주일더 입시학원을 다녀야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책버린 친구들...쩝
할말이 없네요 ㅜ
수능을 강행 했다가 만약 규모가 더 쌘 지진이 발생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라도 했다면?
포항지진의 여진은 2017년 11월 17일 오전 1시 20분 현재 총 50회가 발생했다.
여진이 저렇게나 많이 발생했다는데 뇌에 이끼라도 끼셨나..자기 목숨 아니고 자기 가족 아니라고 사람 생명을 하찮게 보는건가..
사람 생명이 가장 중요하지 뭐가 더 중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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