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7년만에 왔네요. 1주기에 왔었으니까
많이 오고 싶었지만 남자는 세번만 울어야 해서
안왔었습니다.
진짜 많이 울었거든요.
해마다 5월 노짱 가시던날 언저리엔 참 많은 생각납니다.
먼발치서 보고 악수 한번 나누진 못했지만 그분이 꿈꾸던 세상이 잔악무도한 짐승같은 무리들에게 짓밟히고 유린된 9년의 시간동안 꽉 막힌 가슴으로 살았습니다.
이제 희망을 얘기해야 하기에 다시와서 마지막 눈물 몇방울 흘리고 갑니다.
노짱이 꿈꾸던 세상
꼭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찾아뵙고 담배 한개비 올려 드릴랍니다.
-_-)
식사는 하고 가셔야지요..
돼지국밥 잘하는데가 있어요
국밥파는남자라고,
김해 진영에선
최곱니다.
저는 지금 김해 본산에서
일하는 중이라
자주 갑니다.
건강하시고
추천합니다!
찾아뵙고 담배 한개비 올려 드릴랍니다.
-_-)
식사는 하고 가셔야지요..
돼지국밥 잘하는데가 있어요
국밥파는남자라고,
김해 진영에선
최곱니다.
저는 지금 김해 본산에서
일하는 중이라
자주 갑니다.
건강하시고
추천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한림에 "신봉칼국수" 한번 드시러 가보십시오~ 냉동인지 건조인지 암튼 생홍합이랑 섞어 쓰시기도 하던데 가급적 당일 마산어시장 생물로 쓰는 걸로 압니다. 해장에 특히 최곱니다^^
전 너무나 좋아하구요
국밥 한그릇 먹고 가야겠네요ㅎ
무슨 넘의 기념관이 저리도 넓냐?
죽음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보려는 넘들이 죽은자의 뜻을 어기는구나...끌끌...
죽음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보려는 넘들이 죽은자의 뜻을 맘대로 해석하는구나...끌끌...
벌써 몇군데 있는거 같더구만...
그하나가 단점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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