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있는 GN초등학교 야구부 부모, 코치들아
애들은 밖에서 밥먹게하고 니들끼리 난리치니 좋으냐?
뭔 대단한사람들 납셨다고 한사람 한사람 인사를하고 소리를지르며 박수까지 치냐. 술로 파도타기는 다른데서 해라.
위하여에 소리지르며 삼겹살집 전세낸줄 알았다.
초등학생 애들이 참 좋은거 배우겠다.
살다살다 애들이 더 조용한건 이번에 처음본다.
모임도 좋고 즐겁게 밥먹는것도 좋은데 개념좀 챙겨서 다녀라.
싸움날까봐 직원한테 두번이나 조용히 해달라했는데 굴하지 않더라.
전체중에 정신이 멀쩡한 사람은 없나보다
시끄럽게 할거거든 오늘처럼 오픈된곳 말고 다른데를 빌려.
그리고 애들한테 부끄러운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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