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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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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비비고왕만두 17.12.17 18:21 답글 신고
    혜택은 아들에게 귀찮은일은 사위에게
    라는 말도있음
    답글 16
  • 레벨 중사 3 conta 17.12.17 18:23 답글 신고
    이게 나중에 문제가
    그러면 안되지만

    재산상속때 싸울거같아욤.

    제와이프는 3자매라서 머 따로 기대는 안하는데

    모 장모장인어른 기대하고 잘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근디 좀 그렇네욤 0ㅛ0
    답글 4
  • 레벨 중사 3 팍스멀더 17.12.17 22:44 답글 신고
    처남이 현재 경제력이 없습니다. 결혼 얼마 후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일 좀 하다가 놀았다가 반복입니다. 장인 현직 있었을때는 좀 먹고 살만하니 어릴때 부터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다가 퇴직하고 쪼달리면서 지원이 끊어지고 사업한다고 깝죽대다가 처가 돈 다 털어먹고 이혼하고 처갓집도 많이 기울었죠..아이 둘 모두 장모님이 키워주셨는데 10년 전 한달에 150드렸습니다. 저희집에서는 손자손녀 봐주는데 무슨 돈을 받냐고 그냥 봐주시겠다고 했는데도 와이프가 기어이 처가에서 키우게 하면서 150을 일방적으로 정해버리더군요. 상황이 그러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매월 드리는 150 거의 대부분이 처남한테 보내진건 어쩌면 당연한거더라고요..쓰던 가락은 있어서 그 돈 받아서 나 보다 더 좋은 옷에 다 좋은 차 할부로 끌고 다니는 꼴 보니 참..결국 처가집 집 한채 날리고 처남은 반지하 원룸으로 처가집은 평수 줄여서 근근히 지냅니다. 처남 나이가 곧 40이고 그 지경이 나는걸 눈으로 보고도 장모는 아직도 처남이 머리는 좋은데 운이 안따른다고 알바한 돈으로 점 보러 다닙니다. 처가 가기만 하면 애 기죽는다고 용돈줘라 옷사줘라. 정신 좀 차릴법도 한데 안되는 집은 안되더라고요. 처가집 거의 안갑니다. 와이프도 미안하니 가자 소리 잘 안하고 가끔 집으로 돈 보내는거 아는데 그냥 둡니다.
    답글 3
  • 레벨 소위 3 앗꽃남 17.12.18 15:04 답글 신고
    결혼6 년차

    사위는 남입니다

    며느리도 남입니다.

    말은 아들딸해도 돈앞에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네요

    섭섭했죠 저도 근데 이제는 그런 마음 버리니

    오히려 편해요 저도 처가 갈때마다 용돈 30 에서 40정도 드려요. 물론 장인어른 엄청 좋아 하죠

    하지만 처남(아들)주는 용돈은 단한번도 안받더군요.

    니들힘든데 생활비하라고 저희는 그런소리 들은적없구요

    그럴때마다 저희집사람(딸이죠)자기도 똑같은 자식인데 아빠 저럴때마다 섭섭하다고 그러네요

    필요할때는 사위 무언가 줄때는 아들이더군요.

    그냥 마음편하게 가서 손님 대접받고온다 생각하고 가세요.

    에피소드 엄청 많은데 여기까지 하죠
  • 레벨 원사 3 힌시록 17.12.18 15:13 답글 신고
    선물했으면 댓가를 바라지마라...
    은근 댓가 바라니깐 상처만 받잖아
    줬으면 끝.
    줬는데 그걸 딴 사람한테 주던가 되팔면 담부터 안주면 됨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17.12.18 17:08 답글 신고
    안줄 수 없는 관계니까 그러는거 아닌가요. ㅡㅡ;;
  • 레벨 상사 2 로또1등혼자먹기 17.12.18 15:21 답글 신고
    아닙니다.해 드린 만큼 칭찬 받고 대우 받아야 합니다.오빠 자슥 인간이 덜 되었군요.
  • 레벨 중위 2 lambda 17.12.18 15:22 답글 신고
    장모되는 사람이 별로네요.
    그런데 와이프 오빠라는 호칭이 거슬리네
    평상시 호칭이 저런가ㅋ
  • 레벨 하사 1 봅애럽 17.12.18 15:26 답글 신고
    사위는 그냥 남이에요. 저도 매년 여행 보내드리고 게다가 혼자 가시면 심심할까봐 와이프랑 백수 처제까지 덤으로 보내주는데 여행 보내주고 식사한번 초대 안해줍니다 ㅋㅋ 처제는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받고요. 그래서 더 이상 안해주려고요. ㅋㅋㅋ
  • 레벨 원사 1 동ㄴㄴ 17.12.18 15:31 답글 신고
    이상하게 어딜가나 처가 시댁은 서로맞지않는군요 ^^ 저라도 맞추며 살아야 겄습니다.... 다들 참고 사시게요...^^
  • 레벨 대령 3 누구니넌 17.12.18 15:41 답글 신고
    저도 동감 합니다 사위는 사위 입니다 그이상 이하도 아니고 딱 사위입니다
    그래서 처가 식구들하고 집에 안가고 안오니 맘은 정말 편합니다
  • 레벨 대령 3 인계동아재 17.12.18 15:43 답글 신고
    결혽한지 20년지낫지만...처가에 암것도 안해줫음.
  • 레벨 중사 1 자유로90키로 17.12.18 15:51 답글 신고
    마누라 기를 너무 살려 주셨네 나 같으면 상다리 뿌러지게 음식 차려놓고 놀러 오라고 할때까지 처가 안감 이래서 처가는 멀 수록 좋다고 함
  • 레벨 대위 3 정확히적분이뭐야 17.12.18 15:52 답글 신고
    사위인데 말투가 남보다 못하네요. 누나가 있는 입장에서 이런 매형이라면 수천억을 가져다줘도 욕할듯싶네요.
  • 레벨 중사 1 따따따따따 17.12.18 17:59 답글 신고
    와이프오빠가 저렇게 하니까 말투가 저렇겠지요? 와이프오빠가 저렇지 않고 늘 고맙다고 했으면 저런 말투쓸까요? 내가보기에 와이프오빠나 장모가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이었음 이분 더 잘하실분같은데요
  • 레벨 하사 2 설설설 17.12.18 16:00 답글 신고
    사위자식 개자식이라고 예부터 그럽니다. 처가에 만큼 본가에도 신경쓰면 그만입니다.
  • 레벨 중사 3 위덩더둥셩 17.12.18 16:05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데...처남들한테 숨기지는 않고 너거 매형이 사준거다라고 얘기해요.
    그거 아세요?
    사위는 아~무~리 잘해도 자기 배아파 낳은 자식하고는 감히 비교조차 될 수 없다는거.
    만고의 진리이니 까불지 마시길...
  • 레벨 하사 2 슈퍼서브 17.12.18 16:16 답글 신고
    처가는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있다가 그냥 와야 되는 거
  • 레벨 대령 2 6GT예비오나 17.12.18 16:17 답글 신고
    조만간 아들새끼가 몸이 요즘 찌뿌둥하다고 엄마한테 이야기 하면 게르마늄 팔찌랑 안마의자가 아들집에 똭!!!
  • 레벨 대령 2 아구창 17.12.18 16:20 답글 신고
    장인장모, 친부모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뜻의 같은 사랑이라는 자식들
    모두 같은 부모이고 같은 자식이라 하지만
    손이 더가고 안쓰러운 자식이 있고
    고맙고 모시고 싶은 부모가 있듯 다른 법이죠...
  • 레벨 중사 3 블랙탄로이 17.12.18 16:20 답글 신고
    그래서 저는 딸만 둘인집에 장가 갔습니다.결혼 안한 처형이 나보다 돈도 더 잘벌어서 동생 잘 부탁 한다고 명품 지갑, 와규세트, 등등 제가 선물 받음 ㅋㅋ
  • 레벨 하사 3 그랜져엑스지워너비 17.12.18 16:24 답글 신고
    정 칭찬받고 싶으시면 처갓집 아들이 잘되게 해보세요 그럼 글쓴분도 칭찬받을껍니다 그리고 이런글 올리실정도로 서운하시면 차라리 선물하지마세요. 갠적으로 내처남이 이런글적으면 많이 서운할듯하네요
  • 레벨 하사 3 불타는돼지 17.12.18 16:25 답글 신고
    역시 부잣집 외동딸이 최고야
  • 레벨 소위 1 jazzma 17.12.18 17:11 답글 신고
    맞어 부잣집 외동딸이 최고죠 ㅎㅎ

    근데 부잣집 이쁜 외동딸은 드라마에서만 존재 한다는거ㅎ

    현실은 하나같이ㅜㅜ
  • 레벨 대장 러블리슈퍼맨 17.12.18 16:28 답글 신고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친부모님께도 똑같이 해드리고 있나요?
    장모님께만 그렇게 하시는 거라면 호구 당첨이네요
  • 레벨 병장 더럽게힘쎈놈 17.12.18 16:32 답글 신고
    이런글 좀 올리지마세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당연히 있지요.
    성이다른 사람이 들어와 같이 살고 가족이 되는개 쉽나요??
    좋은일만있고 어찌 삽니까?? 내가 손해보고 사는일도 있어요.
    요즘 사람들인 저도 저지만.. 진짜 세월이 갈수록 조금의 손해도 받기 싫어하고 조금의 이익은 어떻게든 차릴려는 이 세상.
    진짜 적당히들하세요. 누구의 탓도 할거없이 그사람이 싫다면
    안보고 살면 되잖아요?? 그럴 용기 없으면 아닥하고 사세요.
  • 레벨 대령 2 svvip 17.12.18 16:50 답글 신고
    우리 장인 장모님은 아들새끼필요없다며 사위인 날 젤좋아하시는데 ㅋ
  • 레벨 중사 2 안동김가 17.12.18 18:48 답글 신고
    진심이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키르히하이스 17.12.18 16:53 답글 신고
    속 좁은게 아닙니다.
    선물해서 가장 좋았을때가 받은 사람 리엑션 볼 때 인데.....
    저 같으면 저런 리엑션이면 다시는 선물 없습니다.
  • 레벨 소위 1 jazzma 17.12.18 17:02 답글 신고
    당신 마누라, 당신 마누라 오빠, 당신 장인, 장모 그따위인거 알면~

    당신 집에나 잘 하시길~~ 한두번 당했으면 하지 말지 ㅉㅉㅉ
  • 레벨 중장 뚱빙구 17.12.18 17:05 답글 신고
    4월에 딸만 둘인 집에서 장녀랑 결혼합니다. 편할까요 고생할까요?
  • 레벨 소위 1 jazzma 17.12.18 17:10 답글 신고
    님 예비마눌의 여동생이 어떤서방을 만나느냐에 따라 180도 달라질꺼임ㅎㅎ
  • 레벨 일병 S60T5 17.12.18 17:16 답글 신고
    사위입장,아들입장 다 겪어보니 내 어머니가 님 장모님처럼 안챙겨주면 서운하고
    내 장모님이 님 장모님처럼 해도 서운하더이다. 어쩌겠소 상대적인것을 그냥 삭히고살아야지 님 처 되시는분은 서운한거 없었을까요? 우리 대장부 답게 넘어갑시다.
  • 레벨 원사 3 또치10 17.12.18 17:21 답글 신고
    사위는 자식이 아니에요. 며느리도 딸이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하세요. 장인 장모도 같은 부모님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하시고요. 장인,모에게 했다 생각 마시고 부인한테 했다 생각하심 편해요. 그런데 글 쓰신분 부모님도 며느리하고 딸하고 선을 그을 겁니다.^^
  • 레벨 중장 데모크라시 17.12.18 17:23 답글 신고
    댓가를 바라니까 안좋게 보이는거임

    선물 주고 잊어버려야 함

    무언가를 바란다면 저가의 선물을...
  • 레벨 대위 2 甲돌이 17.12.18 17:44 답글 신고
    이양반아 선물받고 좋아해주길 바라고 떳떳하게 우리사위가사준거라고 한ㅇ사디 듣고싶어하는것도 댓가에들어가나?
  • 레벨 소장 아고라정회원 17.12.18 17:25 답글 신고
    다 하기 나름입니다...

    처가도 본가도 하기 나름...

    물질만 주었다고 해서 능사가 아닙니다...

    님 글에서 2프로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그건 잘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화이팅..맏사위가....손 아래 3명있음
  • 레벨 소위 1 남성인권운동본부 17.12.18 17:30 답글 신고
    너리는 인간도 한심 하다 니부모나 잘챙겨라 외이프 는치보느라 처가집만 쳉기지 말고 ㅉㅉ한심
  • 레벨 원사 1 빅데이터분석가 17.12.18 17:31 답글 신고
    님의 매제도 님같은 생각하실 수도...
  • 레벨 하사 1 박카스로푼다 17.12.18 17:35 답글 신고
    앞으로 선물을 이새끼 ^^ 앞에서 주세요 !!
  • 레벨 대위 1 토요일오후 17.12.18 17:40 답글 신고
    대체 어느곳에서 글쓴이가 잘못함???
    본인부모는 어련히 알아서 챙길것이고
    장모라는분이 우리아들 우리아들~ 해싸면
    솔직히 나같아도 다시는 선물안사줄듯.
    우연히 싸게사? ㅎㅎ얼척없네
  • 레벨 중사 3 BMW3GT 17.12.18 17:51 답글 신고
    해주지 마세요
  • 레벨 병장 삘구 17.12.18 17:53 답글 신고
    글쓴이님 장하시고 인내심 쩐다고 생각드네요.
    그 아들새끼 평생 그렇게 지켜주다 아들새끼 미래가 훤하니 보이네요.
    글쓴이님 신경쓰지말고 아내분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
  • 레벨 준장 꿀짜 17.12.18 17:57 답글 신고
    장모님 맘 십분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사위 입장에서 서운한 건 서운한 거네요.
  • 레벨 중장 hanmir 17.12.18 17:57 답글 신고
    하지마여 대접도 못받을거
  • 레벨 이등병 블랙잭후후 17.12.18 18:03 답글 신고
    장모님이요?저는 형이있는데 어머니가 저한테 저러십니다 ㅡㅡ 에휴 돈이 급하게 필요해서 엄청 힘들게 친구들한테 겨우겨우 얘기햇는데 형은 아무신경안쓰길래 엄마 형이 잘못해서 돈이 필요한건데 형은 왜안 빌리냐고 했더니 ...... 형은 성격이 안좋아서 친구가없어.. 이러셨어요....에휴
  • 레벨 중위 1 오프라이어스 17.12.18 18:07 답글 신고
    저희집도 그럽니다^^ 처가에서 아들아들 하시는데 딸이 제일잘합니다. 수십년 참고 하다가 폭발해서 연락 끊은지 1년되가는듯합니다. 글쓴이 정도면 아내분도 대충 상황 아실거고 본인가족이 우선적우류 잘먹고 잘사시는걱 추천합니다. 그거 절대 안바껴요^^ 겪어보ㅗㄱ 말씀드립니다. 괜히 의만 상합니다.
  • 레벨 중사 2 sibbabba 17.12.18 18:09 답글 신고
    해드리지마세요 아내분에게 불만 토로하시고여 고마움을 모르는사람은 해주나 마나입니다
  • 레벨 하사 2 직거래살인마 17.12.18 18:11 답글 신고
    저희 엄마가 남편에게 저런 대접하면.. 앞으로는 얄짤 없을 것 같은데요
  • 레벨 병장 Goodtreer 17.12.18 18:21 답글 신고
    사위는 사위죠..
    그런데 사위도 마음 주더라고요..
    아들래미가 병맛이면
  • 레벨 소위 2 알쟁이 17.12.18 18:26 답글 신고
    저딴거까지 말조심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오빠라는 놈의 인성은 불보듯 뻔해보이네요.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17.12.18 18:27 답글 신고
    그정도라면 서운하신거 당연한겁니다. 사위 자식은 개자식... 이몸도 개자식 ㅜㅜ 그래도 항상 베풀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 레벨 중사 1 백령 17.12.18 19:03 답글 신고
    서운한건 당연한듯한데,이런글 올리신거 보니 대인배는 아니신거 같고요
    그래도 계속 잘하시는게 혹시 처가집 재산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레벨 일병 루키락커 17.12.18 21:01 답글 신고
    저희 처가집이 복숭아과수원합니다. 뼈빠지게 주말(쉬는날)일도와드리고(5년정도주말마다)부동산알선및돈빌려주기까지해서돈벌어드리고했더니재산은아들준답니다."도와드리고힘들때는자네는둘쨰아들아닌가"하면서요~10억정도땅으로아들한테갔어요.. ㅠㅠ저사위는잘나서혼자떨쳐놔도 잘산다네요.쉬퍼얼~ 얼굴안봄니다 울화통터져서..장인~장모보다 먼저 죽을꺼같아서요. ㅠㅠ
  • 레벨 소장 Premiers 17.12.18 21:28 답글 신고
    ㄷㄷ
  • 레벨 중령 2 십팔자위왕 17.12.18 22:08 답글 신고
    신경끄세요 딸보다 아들인가보죠... 아니면 아들새퀴가 난장질이 장난아니거나
  • 레벨 상사 1 뽕샤뽕샤 17.12.18 23:30 답글 신고
    제가 이런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경우를 위해 정중하게 멕이는(?)방법을 몇가지 알아두시면 좋아요.

    아들 : 어머니 이거 어디서 났어요?
    장모 : 그거 내가 샀어~
    사위 : 에이 어머님 그거 제가 사드렸자나요 ㅎㅎㅎㅎ 200만원도 넘게 주고 산건데 ㅋ
    (몇번 반복되면 님 앞에서 거짓말은 안할겁니다.. ㅎㅎ, 관계가 나빠질 수는 있지만 지금보단 나을듯 해요)

    한편으론 처가쪽 아들이 장남이라면, 장남이라는 상징적인게 있기때문에 부모님 맘이 어느정도는 이해갑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요즘은 자기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기분나쁜게 있으면 서운하다 정도는 표현을 해야 상대방이 압니다.
    연애는 회사든 가족이든 어떻게 돌려돌려 친한친구가 실수로 말하고 아! 이건 OO가 말하지 말랬는데!! 하고
    알게되고 미안해하는 상황은 드라마에서나 있는 상황입니다 ㅎㅎ

    선물해줬으면 당당히! 생색을 냅시다!~ (단! 선물하나에 생색은 1번.. -ㅅ-;;)
  • 레벨 소위 2 막다른길 17.12.18 23:34 답글 신고
    와..그런줄 알면서도 대단하시네요. 꿍 해 있는게 쫌생이에요.
    기분 나빠서 이제 안해드리는게 쫌생이가 아니구요.
    그걸 본가에 좀 더 해드리세요!!
  • 레벨 병장 포르쒜 17.12.18 23:48 답글 신고
    그 마음 천번 만번 이해합니다.
    정말이지 해주고도 후회하지만 부모라 또 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누나가 머 하나만 사줘도 님의 장모님처럼 호들갑을 떱니다.
  • 레벨 일병 싸이클 17.12.19 01:48 답글 신고
    10년째 9급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 처남쌔끼 있는데 말하는 싸가지가 비슷하군요.
    공부하러 다니는데 차 필요하다고 내 앞에서 와이프한테 열쇠 내놓아라고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장인어른 차 바꾸실 때 기존 차는 내 준다고 하니 처남쌔끼 하는 말이 왜 내한테 안주냐고 고래고래 고함 치고
    한술 더떠서 장모님은 처남 나중에 장가 보내고 하려면 집해줘야 된다면 내 앞에서 아파트 막 알아보시고 ㅎㅎ
    장인어른은 좋으신데 처남 생각 없는건 장모님 속빼다닮았음 ㅋㅋ
    참고로 저는 결혼할 때 처가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습니다ㅎ
  • 레벨 훈련병 경서재웅 17.12.20 23:19 답글 신고
    너무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감정표현 못하거나 서툰?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76세 장모 20년넘은 싸구려 합판식탁 의자 쓰지도않으면서 작은방에 계속 보관만하길래 제형편에 맞게 이케아 4인식탁세트 사다 애들이랑 하시간 조립설치해드렷더니 바로 옆집 사는 큰처남, 장모 뭐이런거 사왓냐는 식으로 시큰둥한 반응 두번다시 안하기로 다짐했죠^^
  • 레벨 일병 루키락커 18.10.20 15:32 답글 신고
    저희 같은경우는 같이 사는 처남이 쓰고 그 식탁 가져가서 쓰고있어요.. 먹는 사다드리면 거기 처남이랑 손주가 먹고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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