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 분의 질문을 보다가 정차중 N 모드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말씀 드리면 비추 합니다.
첫 번째로 안전운전에 문제가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가 N에 놓고 정신을 잠깐 딴데 팔면 신호 대기중에 그 상태로 악셀을 밟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가 안나가서 당황하다가 신호주기를 놓쳐 뒷차에 눈총을 받고 과대조작등의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혹시 후방의 갑작스런 추돌사고시에 브레이크를 느슨하게 밟고 있으면 2차 사고가 발생할 개연성과 언덕길 같은데서 무심코 딴짓하다가 페달을 떼어 접촉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자동 미션의 기계적인 특성입니다.
자동미션은 구동축과 엔진 추진축이 유체로 연결되어 유체의 흐름에 의해서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 입니다. P에 놓으면 기계적으로 유체의 흐름을 차단하지만 N에 놓게 되면 내부의 유체는 계속 흐르게 되어 미션오일 온도 상승과(변질이 빨라짐) 동력 전달장치 마모가 일어난다 합니다. 물론 요즘 변속기들은 기계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하더군요.
그림으로 설명하면 쉬울텐데 여기까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되도록이면 D브레이크나 장기 정차시에는 P에 놓으십시오.
가끔 그렇게 하자마자 청신호 바껴서 급하게 다시 변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땐 기어가 툭 거칠게 걸린다는 느낌이 나더군요..ㄷㄷㄷㄷ
그런데N에서는 내리막 가속이 더 잘됩니다.
고로 대관련 내리막길에서 기어 N자주 이용하고있습니다.
D상태로 오랫동안 브렉끼 밟고 있는것도 차에 좋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전 30초이상 정차시엔 N에 놓고 나머진 그냥 D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정답이라는건 아닙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대학 다닐때 현대자동차 연수원 총괄 담당한테 직접 물어봤던 질문이었습니다 바로 저대루 답변해 주셨습니다 D레인지에 오래 넣구 있으면 습식 다판클러치 마모가 촉진 되며 반대로 N레인지에 넣고 바로 출발하면 각부에 오일이 채워지는 시간에따른 동력손실이 있다고요
대충 배운게 이거고요 어떻게 운전하든 여러분 맘이죠
밋션 까보셨음 .? 수동도 클러치 밟고 있지 않는한..... 미션은 돌구 있는거임..ㅇㅋ...
중간까지 덧글보고...헉. ㅡㅡ...
다행이 밑으로 내려 올수록 알고계신분들 있음...
솔직히...본인이 기어를 N에 두었는지 D 에 두었는지 모를정도면.... 기계다루지 마시길... 주변속에 부변속 있는 기계 다루면 아작낼 판국이군..!!!
일단 저는 정차시 N에놓고 신호 바뀌기 몇초전 상황봐서 미리 D로 바꿔놓습니다.
정차시 N과D그리고P 세가지 모드중 어떤 모드에서 연비절감에 효과가 있는지 확실한 답을 내주실분 안계시나...일단 뉴스에서는 N모드로 정차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유류비 아끼고픈 사람은 넣었다 뻈다하면되고
귀찮은 사람은 그냥 디 ~~~~~~~~~
차량에 미치는 내구성은 그리 크지도 않으며
유류비역시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것도 아니니
꼴리는대로가 답인듯
게이지 상으로 N이 적게 들어가죠 디보단
우선 말씀드리자면 오토미션에서 P를 자주사용하시면 미션마모 빠르게일어납니다
경사로에서 P놓고 브레이크 발놓으시면 차가 살짝내려가다가 잠깁니다
미션 기어를 꽉잡고있는거지요 즉 미션에서 부하를 받고있다는겁니다
보통분들 경사로에서 P놓고 사이드 땡기시고 내리시는데요
브레이크밟고 사이드 땡겨도 브레이크발떼는순간 차가 살짝움직이는거 아실겁니다
브레이크밟는건 캘리퍼에서 제동을 거는것이고 사이드는 추진축에서 제동을 거는것이기에 차가 어느정도
그리고 경사로에서 P해놓고 주차하시고 다시 출발하실때 P기어에서 기어빼시면 툭 하시는 충격이 오는걸 느끼시거나 소리로 들으실겁니다
오토미션상 동력제어 클러치가없습니다
위에적어놓았듯이 P에서 기어뺄때 충격이오는 이유는 기어가 부하를 받고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기어를 빼는겁니다 그래서 충격이오는것이지요
저는 평지주차나 신호대기중일때나 기어 무조건중립입니다
심지어 경사로 주차할때도 왠만해서 기어 중립으로놓습니다
위험안정성 문제 말많으신데요
센스 어느정도만 있으시다면 아무위험없습니다
일단 정차 중에 D+브레이크는 N+브레이크 보다 기온과 미선오일 온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대 200% 차이납니다.
미션오일이 굳어있는 한겨울 첫 시동에서 차이가 크고 미션오일이 달궈진 한여름엔 약 60% 더 소모됩니다.
이유인즉슨...D+브레이크는 유체연결상태입니다.
미션오일이 토크컨버터에서 엔진 동력을 미션과 바퀴에 전달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동력을 전달해도 차가 나가지 않으니 엔진 회전수가 줄어들겠죠? 그럼 ECU는 엔진에 위에서 설명드린 수치 만큼의 연료를 더 쏟아서 엔진이 꺼지는걸
사이드 유격이 안좋으시면 어쩔수없이 기어 부하를 받지만 왠만해서 받지않습니다
오토미션 구조아시는분들은 아실건데 D,N,R 이까지는 기어변속시 거리가짧기때문에 충격을 많이받지않습니다 하지만 P까지는 기어가 위치한게 너무 멀지요 어떻게말하자면 기어가 아닌 기어입니다
따라서 정차중 D+브렉은 연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거죠.
참고로 N+브렉 보다는 N+핸드브렉이 기름을 더 적게 먹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린가 하면 브렉을 밟으면 브렉등이 점등되는데 이 전구가 가져가는 전기를 보충하기 위해 역시 기름을 더 부어서 빠져나간 전력을 생산합니다.
연료분사게이지 있는 분들은 알겁니다.
N 에서 D로 전환하면 차가 떨리는 차량은 엔진미미가 엔진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한다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오토미션상 기어를 빠르게 P에서 D라던지 바꾸시는분들 습관고치셔야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유압정비를 전공으로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기어레인지 변경시 바로 유압이 흐르지요 유압이 가스가 생각보다 많이 생긴다는걸 아시는분들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유압이 조금흘렀다해서 잠시후 유압이 다시흐르게한다고 그게 뭐가 문제되는가 싶은분도있을지모르겠지만 재수없다면 한순간에 유압라인터져버립니다..미션 내려야지요
아반떼md 탑모델부터인가..적용되더라구요 자기차량도 확인해보시고 드라이빙하시면 더욱 즐거운 운전이 되지않을까합니다
미션자체에 무리를 줄것 같진 않습니다.
미션오일은 기어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락업이 걸리기 전에는 항상 압력을 받아서 성질이 변하게 됩니다.
이 오일성질이 많이 변하면 교체해야 하는데 이 때의 증상은 N에서 D나 R로 전환하면 예전에 없던 변속충격이 생깁니다.
미션오일의 교환주기는 차종마다 다르지만 6만 이상이고요.
위에 어느분도 말씀하셨지만 정차중 D+브렉은 수동에서 반클러치+브렉과 같은 개념입니다.
엔진미미, 미션미미, 삼발이 손상을 야기하죠.
첫번째 는 모두 사람 잘못이네요 ^^
D 에 놓은 상태로 모두 같은 실수를 한다면 N 보단 D에 놓는게 더 심한 상황이 예상되는데 ^^;;
개인 차이 라는 ~
이런사람이 판사나 변호사 하면 큰일나죠 ㅋㅋ
다만, 내리막 주행 때에 엔진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라면 N모드 내리막 주행이 더 빠릅니다. 마구마구 가속이 붙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강원도 산길에서 N모드 내리막 주행은 저승길..
그리고 차체 진동도 N 에 놓으면 떨림도덜하고 좋은거 같아요..
제 상식적인 생각에.. D는 일단 차체가 움직이기 위해서 앞으로 밀고 나가려는 것 때문에 연료를 더 먹는다 생각해요.. N 에 있을때 동력전달만 안할뿐이지 엔진이 회전한다한들.. 차체를 움직이게 하는 D 보단 덜 먹는다 생각해요~
오토홀드 기능 있잔아요...그냥 브레이크 찍으면 자동으로 싸이드??
인지 먼지 아라서 잡혀요...출발하면 자동 풀리고요....그러나 쓰질 않네여..ㅋㅋ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는곳에 자기생각이 정답인 마냥 이런글좀 자재해 주시죠..
보통 차들이 d와n은 주행중에도 바꿀수 있도록 브페이크를 밟지않고 변속이 가능합니다..왜그렇게 만들어 놨을까요? 간단한 예로 매년 열리는 bmw행사에서 연비주행 시범운행이 있었습니다..우리나라 자동차 기자들이 참가를 했었죠..차량은 e46 330 오토였습니다.우리나랑 기자들이 운행했을시 리터당 9키로정도 bmw전문 드라이버가 운행시 15키로 나오더군요..
bmw 전문드라이버들은 운전중이든 신호대기중이든 n단을 자주활용한다 였습니다.
심한 내리막길이 아닌이상 뜷린길에서는 시원하게 가속하고 예측할수 있는 신호나 속도에서는 미리 n단으로 변속하여 연료를 차단시켜 연비주행이 가능케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렇다면 bmw나 모든 오토미션 만드는회사들이 내구성이 나빠지게 그렇게 만들겠습니까...? 전혀 기계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내용이니 n단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연비 운전에 큰 도움 됩니다..그럼.
P-D-N자주 바꾼다고 해서 미션나간다면
오토미션 택시들은 반년마다 미션내렸겠지요
오토미션은 클러치가 없기 때문에 미션슬립으로 중립을 유지하는겁니다 오일흐름이 다르게 바뀔 뿐인데 미션오일이 변질 될리가 없죠 미션오일 소모품입니다 언젠가 변질되요
그리고 P로 넣어도 미션오일 순환됩니다 다만 미션오일 온도가 중립에 비해서 낮을 뿐입니다. 또 정차시 D로 놓으면 연료소비율이 약간 높습니다.
변속기 하는 역할이 변속이고
결국 정차시 D를 놓던 N으로 하든 상관없다 이겁니다.
다른건 상관없습니다
N을 만든 이유 자체가 시동 꺼졌을때 바로 시동걸수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이지
정차중 N으로 놓으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어떤 메이커도 정차중 N 비추합니다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인간이니... 책사서 공부좀 하세요 TeamJk씨...
참으로 보배에는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셔서 항상 조심스럽습니다만..
우연한 계기에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남기시는 분들중에는 실제로 오토밋션 수리를 하시는 분이나 실제 자동차 개발자도 있지 않겠습니까?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보다는 항상 자신을 낮출줄 아는 겸손한 자세를 갖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문제를 쉽게 풀이해 봅시다.
요즘 자동차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글의 해답을 이해하시려면 수동밋션부터 이해하셔야죠.
한가지 큰 차이점이라면 바로 오토는 파킹이 있다는거죠.
수동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축 끝에 클러치가 있습니다.
이 클러치를 단판건식클러치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밋션으로 들어갑니다.
밋션속으로 들어가면 밋션의 주동축으로 연결되며 주동축은 1, 2, 3, 4, 5, 후진 기어가 있습니다. 이를 종동축이 받아서 바퀴로 연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모든 기어가 회전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물려있습니다.
클러치를 밟고 있으면 밋션과의 연결이 완전 차단되기 때문에 엔진만 돌아갑니다.
기어를 중립에 놓고 클러치를 놓으면 클러치와 밋션의 주동축만 돌아갑니다.
오토 설명드리겠습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축에 토크컨버터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보면 클러치와 동일한 위치에 있으며 하는역할도 같습니다.
수동밋션은 기계적 연결이 이루어 지지만 오토는 상황이 다릅니다.
유압에 대해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오토는 동력원이 유압유이기 때문에 유압유를 펌핑해주는 펌프가 필요한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토크컨버터입니다.
오토밋션은 다판습식클러와 유성기어라는 복잡한 구동계가 있지만 모두 생략하고 각 모드에 대해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토크컨버터에서 나오는 높은 압력의 유압유가 컨트롤러를 통해 각 P, R, N, D로 보내집니다.
컨트롤러란 우리가 좌석에 앉자서 변속을 하는 변속기를 이야기합니다.
오토밋션의 가장 핵심 부품이며 이 스플의 마모정도가 밋션의 수명을 좌우합니다.
스플이라고 하는 로드는 수천분의 공차로 가공이 되죠.
이쯤에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돌려보겠습니다.
오토는 수동과는 다르게 시동을 걸자마자 토크컨버터가 유압을 펌핑합니다.
이는 즉 시동이 걸려있을때는 밋션속의 유압유가 무조건 순환하게 되있다는거죠.
이유인즉, 오토차량은 겨울에 워밍업을 수동차량보다는 많이 해줘야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문제가 거론됩니다.
P모드와 N모드는 유압유가 모두 리턴됩니다.(무부하 순환)
R모드와 D모드는 유압유 압력이 종동축까지 걸려있습니다.
정차시에 P, N모드는 워밍업상태이며, R, D는 rpm보상상태가 됩니다.
당연히 기름은 R, D모드가 많이 먹습니다.
밋션을 아끼자는 관점에서는 R, D모드가 좋습니다.
스플이라고 하는 부품을 오래쓸러면 최대한 스플의 이동시간을 줄여야합니다.
P, R, N, D모드를 백번 왕복한 밋션과, 수천번 왕복하는 밋션중 어떤게 좋을지는 모두들 아시죠? 바로 자동차 타이어처럼 많이 타면 그만큼 많이 달아져서 안좋습니다.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D모드를 놓으면 유압유를 100% D로만 보내야죠. 이게 정상입니다.
스톨테스트란: D드라이브를 넣고 브레이크를 힘껏 밟습니다. 그리고 악셀을 힘껏 밟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잠깐 정차시에는 기어변속을 최대한 줄이세요.<D모드 넣고, 브레이크 밟으세요.>
(즉, 신호대시기의 3분이내정도---- 모든 신호 3분 넘지 않습니다.)
오래 정차시에는 기름을 아껴야죠.<N모드로 놓으세요.>
(3분이상 차에서 내려 잠깐 업무보러 갈 때)
그리고 엔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D모드에 놓고 브레이크만 밟는게 연비가 좋습니다.
만약 이때 기어를 N모드에 놓으면 워밍업 rpm만큼 연료가 분사되죠.
그러는가 동시에 밋션속의 스플은 계속해서 마모가 이루어집니다.
차가 굴러가고 있는 상태에서는 무조건 D모드에서 연비가 좋을뿐더러 밋션의 수명도 길어집니다.
자동차란 상황에 따라서 P, R, N, D 모드를 적절히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 어떠한 이유도 따저 물을 수 는 없는것입니다.
운전하면서 운전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모드를 사용하시면됩니다.
어떤 분야든 깊게 들어가면 전문용어도 많아지고 어렵지만~
나름대로 초등수준으로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걸지마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저의 직업은 정중히 밝히질 않겠습니다.
그리고 퓨얼컷은 1500rpm 정도에서 그이상일때 걸립니다.
해로워요...ㅋㅋ 그냥 대충 타는게 어떨지요..ㅋㅋ
각종 오일류 제때 갈아주고 밥(기름)만 잘 먹여주면 잘 굴러 다녀요...ㅋㅋ 현재 제 차량은 아주 잘 굴러 다니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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