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국밥 한그릇 먹으면서 호텔 데스크처럼 대접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직원이 네명이나 되는데 지들 얘기하고 떠들기 바쁘고 손님이 오는지 가는지 관심도 없어요
와이파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네 있어요 한마디 하고 쌩까네요;;
돼지국밥인데 소면도 안주길래 소면은 없냐니까 저기 셀프바에서 알아서 갖다 먹으라네요
소면 가지러 가니까 소면이 또 없네요;;
저기요 소면이 없네예 하니까 아~ 하더니 소면 삶기 시작하네요
지금도 직원 네명은 지들끼리 떠들기 바쁘네요 무슨 얘기가 그리 재미나기에 ㅋㅋㅋㅋㅋ
제 고향이 마산이라 돼지국밥 넘나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서는 맛있게 하는 곳이 없더라고요(지금은 양재동 거주)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왔는데 기분이 졎같네요 ㅋ
저도 장사하는데 진짜 이런 꼬라지 보면 열받네요
저도 직원교육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일하는 시간에 일이 우선이지 지들 노가리까는게 일은 아닐텐데....''ㅋ
직원 교육 더 철저히 해야겠어요.
와이파이 왜 찾음?
사장이 알바생 컨트롤 안함. 그냥 떠들고 지들끼리 놀던 말던 그냥 둡니다. 그런 집은 꼭 망하더라고요
비번은 카운터에 적혀있구요
제가 간곳은 거의 다 그랫습니다.
그렇다면 계산은 남자가 주로 하는데 [이건 예전에 통계에서도 나온것입니다 남자가 주로 계산합니다]
와이파이는 남자만 쓰라고 카운터에 적어놓은걸까요?
발상의 전환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생각많이 하는분 같은데...
좀 답답함을 느끼네요...
길을 가다가 우체국이 어딘지 아시나요? 물어보면
"네 알아요" 하고 그냥 갑니까??
질문 자체는 아냐 모르냐 를 물어본것뿐이지만 그 "의도" 를 무시한체 사회성없이 말하는것이자나요
결국 그뜻은 우체국 가는길 알려달라는 메시지인데 그걸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질문 자체에서만 상주하여 대답할뿐이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와이파이 되냐고 물어본다면
업무용으로[왜 업무용으로 와이파이가 필요한건지....국밥집에서....암튼 그렇다 치고] 만 쓴다면
와이파이 안된다 라고 말했겠지요
손님에게 서비스로 활용되는 와이파이를 제공하지않기때문이니까요
생각이 깊은건 알겠는데
여친이 부모님 집에 안계신데 라면먹고 갈래?? 물어보면 오늘의 요리사는 누굽니까? 라고 대답할겁니까?
말뜻에 대한 의도파악은 전혀없으니
조금은 사회성도 기르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뭐 2G쓰시면 이상하기는하겠네요
조심해야죠 웃다가도 손님이 오면 어서오세요 하고 반갑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해야하는데
손님이 와도 인사도 안하고 가는데도 인사도 안하고.... 망하기 딱 좋은 케이스!
"편의점 알바도 떠들고웃지않고.. 술집알바도 너희처럼안웃는다.. 알바보다도 못하게 일하는걸 부끄럽게알아라"
말같지도 않은 사고력에 짧게 하나 쓴거지
우리말고 저기 한테이블 있는데..
일요일이라 예능프로그램 TV에서 하는데..
같이보고 막 웃고 ㅋㅋㅋ
어떤 가게라도 직원이 손님하고 같이 놀면 좀 기분이 그래요.
요즘 길걸어가도 잡히는게 와이파이인데
와이파이 쓰겠다는데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크게 누군가에게 피해가 안된다면 이렇다 저렇다 트집잡기보다 그냥 큰 식당되긴 글렀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저런 작은 식당에서 생긴 작은 일을 담아두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근데 요즘 보통 데이타 무제한 쓰지않나요 ㅡ.,ㅡa
한그릇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팔아야죠. 식당은 입소문으로 흥하고 망하는거 모름?
저그덜 끼리는 재미있게 살려는지는 모르나 손님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것입니다.
다시는 그 집에 가지 않을 것 입니다.
밥이나 먹고 가지 그거 몇분한다고
와이파이가지고 꼬투리 더럽게 잡네
그냥 데이터 쓰세요. 소주에 국밥 한그릇 먹고 오면 될것을 뭐이리 따지나요
글쓴이거나 지인 같은데 와이파이 찾을 시간에 맛있게 식사하고 깔끔하게 계산하고 가세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다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원래 또라이는 본인이 또라이라는 걸 모르는 법이죠
에혀 ㅋㅋㅋ
가던지 말던지 인사도 없고 지들끼리 노가리나 까고 앉았고....
어떤 손님이 기분이 안 나쁘겠습니까...
직원들 서비스 교육 시키면...
다른사람 알아 보세요...
돈 최저임금 이상 줍니다...
안그럼 알할 사람도 없고...
상좀 깨끗이 딱아라....
인사좀 텔레파시로 하지말고 목소리로 해라...
4년넘게 반복...ㅠㅠ
맛없어도 서비스가 굿이면 기분좋게먹고나옵니다 서비스가 개판인 경우 아... 이집은 맛이잇나보다 생각하고 먹으면 드럽게 맛없고 누가 손님인지 모르는식당들이많죠
회사에서도 상하관계가 고용주와 근로자가 상하 관계 라는게 임금에 걸맞는 노동을 하면 정당한 돈을 받는데 그 돈이 아까워 덜줄 궁리만하고 근로자는 노력에비해 더 받으려는 생각만함
어차피 미천한 필력이라 형들은 이해도 못하고 알아도 안받아 들이겠지
셀프다 보니 줄어드는 양 착오가 있을수 있고 새벽에 근무하는 알바들도 사람이고 피곤할텐데 적당히좀 이해좀 하지 참 까칠허네
식당은 입소문으로 흥하고 망합니다
조선족들이 서빙하지 않을까여??
갸들은 서비스 좋나 못하던데..
말뽄세도 진짜 딱딱하고..(억양떄문인지 모르겠지만..)
주방에 한국직원1명,홀에 한국직원1명
그외는 거의 조선족...
새벽탐 인건비가 비싸잖아여..
주인이 있는 시간의 종업원들의 태도와 주인이 없는 시간의 종업원들의 태도는 꽤 달랐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 포장 가능하냐는 질문에 종업원1이 가능합니다. 라고 하는 순간
종업원2가 앉아서 술마실때 주문하지 왜 나가면서 주문하노! 라며 짜증을 내더군요...
지인1이 뭐라고 말씀했냐고? 되 물었더니...종업원2가 난 아무 말도 안했다고 발뺌을 하고...
지인1과 종업원2의 실랑이에서 저와 다른 지인2,3이 겨우 말렸네요.
그 후로 그냥 그 국밥집 발을 끊었네요...물론, 저희들 모임에 있던 분들 모두와 그의 가족들까지도....
뭐 그것 해봐야 돈이 얼마되겠습니까!! 한달에 60~70만원정도 덜 번다고 생각하시겠죠..
주인퇴근해서 없고 직원들만 있는 늦은 밤과 새벽시간은 ..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많이 받기를 원하는 요즘 젊은이들..
이런 애들한테 물어보니 본인들은 죽을 만큼 일한다고 합니다..
나라가 이런데 어찌하오리까..
좌삐리들의 전형적인 근무 태도..생각..행동..
답이없습니다.
나라가 망해야지요..
서울의 돼지국밥은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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