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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미세먼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에는 2060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 미세먼지 해결 대책이라고 내놓은 방안이
지난 2013년부터 베이징 및 내륙 지방의 미세먼지 퇴치를 위해 내륙에 위치해 있던 공장들을
한국이랑 가까운 지역인 산둥반도 일대로 모두 이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중앙정부와 베이징 시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내륙의 2천여개 공장을 모두 산둥반도로 옮길 계획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중국 환경부 소속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렇게 중국 동쪽 바닷가에 공장을 이전해놓으면
베이징 등 내륙 지방으로는 오염물질이 날아오지 않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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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중국을 지구 내에서 없애버리고 싶네요.
벌레들 기어나온다 기어나와
벌레들 기어나온다 기어나와
흘러와서 청정해역 똥물 만들어요.
이렇게 좋은 관계 만들어놔야 몇년뒤에 큰소리 한마디 칠 수 있는 거다. 지금은 찍소리 못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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