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로 51이고 결혼 18년차예요. 살면서 느낀것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된게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무조건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 인생을 살아가고 삶을 헤쳐나가는데에는... 사람은 체력이 안되면 여행을 가던 결혼생활을 한던 직장 생활을 하던 힘들면 짜증을내고 포기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체력이 중요한데 마누라 즉 와이프도 체력이 중요해요. 그래야 남편을 잘 보살펴도 짜증을 안낼수 있거든요. 저보다 젊으신분들은 꼭 체력을 기르세요. 체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답니다. 그리고 와이프감을 고를때도 체력을 보세요. 마르고 뚱뚱하고가 아니라 체력이 있는지...체력이 약한 여자들은 여행가서도 짜증을 많이내고 모든게 편하기만 바라죠...부디 얼굴 몸매보다 체력을 보세요...저 처럼 힘들지 않게....
종종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특히 나이 50 되면 면연력이 떨어지고 오십견부터 질병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50전에 죽을때까지 먹고살 돈을 모아둬야 노후가 편해집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그걸 이루기가 힘든건 사실이죠....
유산소 운동하면 되나요?
저도 요즘 체력의 중요성을 느끼고있습니다.
공부도 사실.. 체력.
젊은 친구들이 40~50대 못쫓아오는게 기본 체력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애들이..
근데,
체력이 곧 살은 아니줘? ㅋㅋ
살은 오히려 체력의 적..
근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비슷한 연배인데, 정말 많이 느낍니다.
제가 산림쪽으로 일을 하는데
젊은 친구들 데려다 일을 시켜보면.. 정말 기본체력이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이게..
보니, 기본체력이 안되서 그렇더라구요.
저희 성장때야..
산으로 들로 하루종일 다니느라 바빴는데
요즘 친구들은 도시에서 학원 다니느라 시간보낸 체력이니
일정수준, 일정시간을 넘기면 전문가가 쉽게 될텐데
번번히, 막히는게
기본적으로 체력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애들 공부도, 실제로 꾸준하게 하는 그 체력이 안되면
하다가 멈춰야 하는 일도 많고, 집중에서도 차이가 나는걸 많이 보게 되거든요.
그런 말씀 드리는겁니다.
^^
즐건밤 되세요~
취미로 운동하는데 40-50대는 뛰어놀든 세대라 반푼수는 되는데
20-30대는 아주 잘하든지,완전 못하든지 둘중 하나더군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비만이 만병에 근원 이 될수두 있습니다~~
근데 매일 마시던 술두 2주 끈쿠...요즘은 일주일에 2번정도 마시는데..
사실 술두 끈으람 끈케는데...
담베는 햐.....넘 힘들어여...
아이코스만 4개월째...ㅜㅜ
마라톤이나수영추천
등산도좋은데관절에무리가...
무게많이나가는사람은수영이최고
남성도 똑같구요.
체력이 안되면 아무리 사소한 어떤것도 안되더라구요
추천~~~!!!
체력이 곧 사랑입니다^^
저도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구 있습니다.
마눌도 운동 시켜야 하는디 늦둥이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힘드네유
드라마 "미생" 에서 나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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