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4만원짜리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왔다고 합니다. 사유는 그해 대선일 5월9일 오후 8시20분쯤 속도위반이었다며 종로경찰서에서 발부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때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홍은동 자택에서 국회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이때 차량 속도가 규정보다 다소 높았고 무인카메라에 찍힌 거 같습니다.
바로 이게 그 문제의 차죠.
이것을 보고 받은 문대림 비서관은 "내시는 게 좋겠다. 그것도 사비로 내셔야 한다"는 의견을 붙여 고지서를 문 대통령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일부 행정관이 경찰에 연락해야 하지 않느냐며 당일 상황을 설명하면 참작될 수 있다고 했지만 문 비서관은 "(전화할 거면) 사표 쓰고 전화하라"고 제지했다고 하네요.
요 사람이 문대림 비서관입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원칙을 택했고, 과태료를 사비로 납부했습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과태료 고지서를 보낸 경찰도 FM대로 업무를 처리했겠지만 문 대통령도 원칙대로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네요. 뭔가 기존과 그림이 좀 다릅니다. 대통령이지만 일반 국민들과 같다는 것을 보여줬네요. 원칙대로 처리한 비서관에 그것을 원칙대로 처리해준 대통령으로 충분히 모범이 됩니다.
이게 나라 맞습니다
-_-)
올바른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
이게 나라 맞습니다
-_-)
그런데 저라면.. 내이름으로 빌린 렌터카지만 내가 운전하지 않았다면 운전한 사람 탓을 좀 할것 같기도 한데.
게다가 경찰의 호위를 받아서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보통은 위와 같은 상황에선 운전기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까요?
우리 회사는 꾸져서 그런가..
회사 렌터카 운행하다 생긴 범칙금은 다 직원개인 부담인데..
간혹 국회의원들이 업무수행이나 기타 이유로 교통법규 위반하면 운전기사가 자비로
범칙금 냈다라는 기사보면서 어떤 생각하셨나요?
힘없고 돈없는 운전기사 불쌍하다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였죠?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경찰의 호위를 받고 운전자도 대통령 본인이 아니셨지만
본인의 업무 수행간에 발생한 일이라 대통령께서 자비로 지출하신겁니다.
다른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 관료 및 기업체 임원들도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땅콩때문에 비행기 돌리지나 말고...
하긴 박정희유신정권 전두환 간접선거 어부지리 노태우
대통령해보겠디고 삼당합당 적폐로들어간 김영삼
2선건너뛰고 이명박 닭그네 그동안 썩은거 맞네
올바른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
운전기사가 내야지 문통이 왜 내나요?ㅋㅋ
문통이 직접 카니발을 운전했나요?
나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지만
적당히하자
보냈으면 몇명 좌천시켰을겁니다
아닐가요?
그래서 모두가 우와 애가 드디어 울었어 ~ 하고 놀라는겁니다
애는 우는게 당연하죠 ~ 하지만 되돌이켜 봅시다 ~
당연한것이 이번이 처음이면 당연히 사람들 입에 오르게 되는겁니다 ~
과태료 몇만원 납부한것 당연하고 잘한일이긴 한데
자화자찬이라 아쉽고 앞으로는 좀 외교 안보
서민경제 집값 등등 제대로 된 정책을 통해 좋은 결과물로 마케팅하길 바란다
그냥 무뇌인증...
취임 일년도 안되서 서민경제 다 말아먹는중이고 닭이 모아둔 국고 펑펑 다 쓰고 있는중
하는거 보면.....어느 언론사, 어느 교회 소속이냐?
'나 도지사인데~'
......
너땜에 더 비호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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