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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에 질투느끼는..
애정결핍인듯
세상에 졸업식때 선생님께 고마움의 꽃다발 안드리면 누구한테 드리나.
울딸 중학교 졸업식날 꽃다발 두개사서 울 딸한테 선생님한테 꽃다발 갔다드려라고 시켰는데...
외모 자신없는 개차반들이 저러던데ㅋㅋㅋㅋ
그리고 신혼이 뭐가 대수라고 ㅋㅋㅋ
이런 글 보면 숨이 턱 하고 막혀요
굳이 안찾아와도 된다고 해도 오면 옛날 중고등학생 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 좋다네요.
초창기때 가르쳤던 또 다른 여학생은 지금 강사로 같이 근무하고 있고..
그럼 나는 카사노반가? 현재 솔로생활 10년 넘었구만.
의심도 심하면 병이지.
그래서 선생이랑 결혼한거고 ㅋ
그냥 저런 년들은 부모가 어떤 인간들인지 궁금하다.
도대체 어떻게 애새끼를 키워야 저런 년들이 자꾸 양성이 되는지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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