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선에 나왔을 때 얼굴 보고
느낌이 굉장히 좋지않더군요
솔직히 그 당시에는 서울시장이
누군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좀 있다 국밥먹는 대선광고 보고 와~ 이새끼
나라 말아먹을 사기꾼새끼다하고 직감 했습니다
사실 제가 사람보는 눈이 쬐끔 있습니다
결국 나라를 통째로 국밥
말듯이 말아쳐먹더군요
뒤늦게 광고의
의미를 깨달았죠
"내가 이렇게 대한민국을 말아 먹겠다"
맞습니다
단순히 국밥먹는 광고가 아니었습니다
그 국밥먹는 광고뒤엔 내가 다 말아 "먹겠다"는
무시무시한 의미가 숨겨져있었던겁니다
심신노약자시청금지:
https://youtu.be/Ud8oeFQTnKk
어떤분은 그러대요 그럼 정동영을 찍냐고
그말인즉슨 알면서도 이명박을 뽑았다는건데
그런 논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그걸 보고 후회를 했다면 다시는 실수마십시요
자유한국당 자체가 대한민국 원조적폐입니다
쥐뽑고 닭뽑고 돼지뽑은 대가리에 똥찬
인간들이 아닌 이상 다시는 자한당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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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20, 30대들의 무대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아요.
꼭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어쩌면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
2, 30대는 지금 뭔가 결정하면 미래를 결정하는데
자기의 이해관계가 걸려있잖아요.
무대에 올라갈 사람이란 말이에요.
이해관계로 봐도 투표에 참여하는 게 자기의 이익이라고요.
자기들 운명을 자기가 결정하는 건데….
이말이 노인들은 투표하지말라는 말로 들립니까?
지금도 그렇지만 적폐언론이 문제인거죠.
그때도 적폐언론에 속고 지금도 속고,
맨날 속으니 자칭보수 적폐들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볼까요?
노인분들은 집에서
쉬어도 좋지않겠느냐.라는 뉴스를 보고 적은글이네여.
앞뒤 다 자르고 왜곡보도하는 짓거리를
잘 파악했어야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해야되는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그런 사람이 너무 많으니 문제이죠.
만들지만 않는다면..
하도 답이 안나와서 그때 민노당 쪽으로 선회했음.
여튼 저 역시 이명박이를 단 한번 지지한 적도 뽑은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할 일입니다. 몇번을 다시 리뷰를 하고 다시금
복기를 한다고 해도 필패입니다.
그냥 님의 답글 읽기만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답을 남기는 것은 현 여당이 그때와 같은 삽질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여당 전승
야당 전패
정신 바짝차려 대비합시다.
당장 이익을 갖다 준다고 하면 사기꾼이라도 뽑을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저놈 당선날
썸녀랑 첫날밤이었는데 열받어서 좆도 안섭디다
통화 스와프는 정말 대단한거였고..
말아먹은건 솔직히 노통이지
돈주고 산 책이 아깝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정말..ㅠ
대통령 당선되고 정말 불안했죠.
그당시 이명박의 경제발전 프레임이 좋았지만 ,그렇다고 정동영씨가 뭐하나 멋드러진 공약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보수정권은 절대 바뀌지 않으며 부정부패 비리등이 차고 넘칠것이라는걸 알았기때문입니다.
지금당장 저에게 천만원을 꽁으로 준다해도 자한당쓰레기들에게는 표 줄맘 없습니다.
천만원 받아봐야 그이상의 돈을 나와 내가족이 부담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요.
부동산대책? 서민이랑 무슨상관있나요?
최저임금? 정말 최저임금때문에 장사 못하나요?
대기업빨아주는족족 하청들이 힘들어지고 하청들은 이익내려고 인원감축하고
이 악순환이 없다면
불과 이삼십년전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차이를 생각해본다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죠...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자한당이 없어지길 바라며
그세력들이 사라질때까지 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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