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스키나보드 훈련 이나 시합땜시 수업빠져도 인정해주는 학교가 따로 있어서 거기로 가는거임. 특성화학교 비슷한 경우라 생각하몀됨. 아무 학교나 학교장이 인정해줄수있는게 아니라 애가 공부는 틀렸고 운동 시킬라는대 그 스포츠에 맞게 지원되는 학교가 틀림. 특히 시즌스포츠는 심함. 그것도 그학부모에게는 학구열암. 결국 학구열땜시 거기로 간거임.
소질이 있었으면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을거임...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콕 찝어 공부에만 투자하는 분위기는 아니거든요..특유의 몰빵정신(?)이 이제는 공부 외적인 부분에도 확대된지 꽤 됨...운동도 학구열 수준으로 투자합니다. 대신 인프라 자체가 미국에 비해 떨어지니 지금 수준의 선수는 힘들 가능성이 크죠
요즘 추세를 모르네... 예전 부모들이야 오직 한길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음. 더군다나 클로이 부모님의 경우 미국에서 할수있는 여건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스위스로 보냈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가 강했다는 것이므로 우리나라였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임.
클로이가 스노보드에 재능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스위스에 유학 까지 보낸게 그 부모님인데
그런 부모님이라면 한국에서 학원 뺑뺑이 보냈을까?
한국은 1프로만 성공하고 나머지 99프로의 피를 빨아먹는 사회구조라 클리이같은 인재가 흔하게 나올수 없는거에요
BBC한테 뚜드려맞으니 기분나쁘넹
그외 고생하는 동포들을 나몰라라
동남아 쪽은 비꼬는 놈들이 문제지 .
빌게이츠는 전과범 백수
싹이 보이면 헌신하기로는 우리나라 부모가 제일이기에 어느나라든 한국계가 돋보이게 될지도 .
이미 역동적인 변하기로는 우리나라가 제일일꺼다.
골때는구만
사회체체적인 시스템 문제도 잇고.....또, 그렇게 재능을 뒷받침 해 줄 수 없는 상황도 잇겟구요
한국에서 스노우 보드 훈련을 받는 게 불가능하긴 하죠. 훈련할 장소가 업으니.
아.... 기사의 내용이 이렇게 와전되는구나....
BBC는 한국의 네이버 댓글에 대해 소개한것 뿐인데, 어째서 기사 제목만 긁어서 붙인거 읽고 읽고 하다보니,
클로이가 한 말은 하나도 없고, 네이버 댓글 소개가 어째,
클로이의 말로 들리는 일이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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