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요일 마다 열심히 다녔습니다. 헌금도 내고 기도도 드리고 찬송가도 부르고 어느날 교회에서 찬송가를 더욱 열심히 불러 하느님에게 다가가야 돼는데 피아노가 안좋아거 우리의 찬송이 하늘에 가지 못한다면서 그랜드피아노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 돌아오는 주말 교회를 갔는데 그랜드피아노 헌금이라는 봉투가 생겼습니다. 그걸 본순간 헌금봉투 땅바닥에 던져 버리고 집에 왔습니다. 앞으로 기도는 집에서 혼자 하겠습니다.
믿음은 마음속에 있는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건 법전이나 교리에 위배되지않는 행동이 보여져야 하는 것이지요. 어떤 분이 이런말을 합디다. 종교를 갖고 신앙을 갖는것은 개인이
개인적으로 할순 없는건가요? 라는 물음에. 그럼 교회는 뭐먹고 사냐! 이러면서 자신의 말이 진리라도 되는듯이 의기양양하더군요. 왜 내가 믿음을 갖는것이 목사를 먹여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
그러면서도 신을 믿는건 뭘까
그런데 인간은 유전적으로 절대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단다..
20만년간 진화하면서 사람이든 사물이든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든 집착하면 마음이 편해진단다..
너도 맘이 편해지면 신을 믿어도 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변하지 않는 룰은...
니가 다른사람이 필요로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그걸 계속 발전시켜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좀 더 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거란다..
힘내거라
개인적으로 할순 없는건가요? 라는 물음에. 그럼 교회는 뭐먹고 사냐! 이러면서 자신의 말이 진리라도 되는듯이 의기양양하더군요. 왜 내가 믿음을 갖는것이 목사를 먹여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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