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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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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Zylent 18.02.18 00:23 답글 신고
    글을 아무리 읽어도 사인이 없네요...

    집단괴롭힘인가요?
    답글 2
  • 레벨 대령 1 아이디음슴 18.02.18 13:33 답글 신고
    슬프고 비통한 심정은 이해하나
    아무런 팩트도 없이 가정만으로 일을 진행하겠다는건
    추후에 어떠한 역관광도 다 감당하시겠다는 말인가요?
    감정은 감정대로 냅두고 남들을 설득하시려면 이성적으로
    그에 따른 증거를 보여주셔야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워낙 보배에 도와달라고 올려놓고 일 커지니까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답글 0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0:22 답글 신고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레벨 대장 Zylent 18.02.18 00:23 답글 신고
    글을 아무리 읽어도 사인이 없네요...

    집단괴롭힘인가요?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0:28 답글 신고
    태움이라고 한다네요.. 얼마나 괴롭혔으면 자신감에 넘치던 제 여자친구를 바보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애무파이브임브라자 18.02.18 18:58 신고
    @차좀바꿉시다
    뉴스 확인했습니다...
    저도 간호사입니다, 남자간호사...
    남자라는 것만으로도 갈굼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남혐까지도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은 자기네 학교에서 온 신규를 제외한 모든 신규들은 자기네들 아래로 봅니다
    그냥 갈구는 것도 아닌 제가 군대에서 겪은 갈굼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저도 대학병원갔다가 3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개같은 선배하나가 인신공격처럼 말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제가 아는 모든 쌍욕을 다 퍼붓고 니도 당해봐란 심정으로 말을 쫌 심하게 했었죠
    그러고 바로 그만뒀습니다 후에 그 인간도 그만뒀다고 하더군요
    그게 끝입니다 병원은 초반에 대처 할 생각 1도 없고 그냥 자기네들끼리 싸움이라고만 표현합니다
    후에 병원과 원만한 합의하에 서로 끝났고요
    병원이란 곳이 아주 폐쇄된 공간이라 안의 일은 절대적으로 서로 묻어갑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도와줄 순 없지만 필요한 내용이라던지 해석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꼭 도와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실때 쪽지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그립다마포 18.02.18 00:27 답글 신고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인가요?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0:29 답글 신고
    간호사들 문화에서는 그 괴롭힘을 태움이라고 한답니다.. 마치 군대에서 내리갈구는 듯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0:34 답글 신고
    아직까진 원인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거의 확신합니다..
  • 레벨 대위 3 그랑그랑하네 18.02.18 18:53 신고
    @차좀바꿉시다
    글을 읽었는데 전혀 감이 안오네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왕따인지 한명의 괴롭힘인지 공평하게 이루어진 업무의 스트레스인지 여자친구 혼자만의 정신적 스트레스인지...
    정확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글이 누굴 타겟으로하는지도요
  • 레벨 원사 3 하얀색다람쥐 18.02.18 00:33 답글 신고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여자친구도 간호사입니다... 태움? 정말 심각합니다...
    똑같이 데이 이브닝 나이트 정말 나가기 싫어하구..
    수쌤도 무섭다 하고 윗샘도 무섭다하고..
    간호사쪽이 정말 힘든거같습니다.. 유독 여자들끼리라서 더 심한거 같구요..
    지금은 여친이 그만두고 쉬고있지만 쉬는게 아닌거 같아요.. 벌써부터 다른 병원 들어가서
    그런거를 걱정하는거 보면.. 안쓰럽습니다.....
    하아.... 정말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0:34 답글 신고
    이브닝 근무.. 오후 1시 반에 보통 출근하죠? 제 여자친구는 12시에 가서 밥도 못먹고 그 다음날 5시에 퇴근해서 들어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레벨 원사 3 하얀색다람쥐 18.02.18 00:37 답글 신고
    대학병원 인가요?? 제 여친은 종합병원이였는데.. 1시반 출근 저녁 10시 늦으면 11시 퇴근이였습니다...
    밥은.. 정말 못먹더라구요.. 물도 마시기 버겁다고... 에휴.. ㅠㅠ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0:41 신고
    @하얀색다람쥐 서울 ㅇㅅ병원입니다
  • 레벨 중사 2 Mgd 18.02.18 00:37 답글 신고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내용에 사인확인이 어려워요~ 리플보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인과관계를 증빙하는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ㅠ
  • 레벨 소장 런던경찰 18.02.18 00:49 답글 신고
    과로를 하셨나봐요ㅠ
    님이 초과 시간 정리 해서 증빙 자료로 제출 해야 할듯요..병원을 상대로 소송걸수 밖에 없네요
    혼자 힘으로는 어려우니깐 변호사 쓰세요!
  • 레벨 중위 1 하늘아래서다 18.02.18 01:3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2 똥꼬막혀 18.02.18 01:44 답글 신고
    제 여자친구도 병원에서 3교대 근무하면서 태움을 많이 당했습니다. 이브닝근무 끝나면 늦으면..1시 2시...퇴근

    나이트 근무때는 태움 때문에 아침에 잠을 못자고...
    참 힘든걸 많이 봤죠.

    신입때는 한번에 주사 못놔서 몇달을 태움(환타라고 도 하네요) 당하고.

    인증 준비한다고 온갖 업무 과부하 걸리게 받고..

    긴장해서 인계발표 할때 버벅이면 개털리고.. 주말에 어떤날은

    근무 끝나서 집에 데려다 주려고 차타서 한참가다가 다시 병원으로 간일도 있습니다. 인계잘못되어서 와서 다시하라는;;

    결국 지금 대부분 여자친구 입사동기들 대부분 퇴사 하였고..

    신규 충원인원들은 지속해서 이런일들이 반복되더군요.

    한번 찍히니 온갖은 걸로 괴롭힘 당했는 걸 보면 안타가웠습니다.

    근무표 보면 나이트 오프 데이 이렇게 말도안되는 근무표들도 있었구요..

    임신순번제도 실제로 있더군요.. 말은 안하지만 눈치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현재는 2년 근무하고 그만두고 지금은 소규모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편안하다고 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conix 18.02.18 08:53 신고
    @포르쉐탈래 왜신뢰가 안가시죠? 하루라서 그러신가 보통 나이트2번 2오프 나이트 3번 3오프?때문에요?
  • 레벨 중령 2 똥꼬막혀 18.02.18 09:39 신고
    @포르쉐탈래

    인원이 없고
    연차에 출산휴가 등 선배들이 오프 먼저 쓰면 밑에 신규인원들
    듀티 이상해집니다;

    대학병원 아니구요. 서울시내 있는 모 전문병원입니다
  • 레벨 상사 1 peterjung 18.02.18 10:13 신고
    @포르쉐탈래
    나오데 의외로 많습니다.
    와이프 한달에 한번은 있는듯 합니다.
    간호사들이 제일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근무입니다.
  • 레벨 중사 2 녹원 18.02.18 11:33 신고
    @포르쉐탈래 나이트,오프.데이 근무표가 신뢰가 안간다구요? 제 와이프도 간호사인데 근무표 올려드려요?
    저런근무표 흔해요
  • 레벨 하사 2 차좀바꿉시다 18.02.18 02:49 답글 신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레벨 원수 술똥이형 18.02.18 11:26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1 푸른워터 18.02.18 03:50 답글 신고
    남의 일 같지않아서 이야기 하지만, 전 물론 전에 사귀던 여친이 종합병원 간호사였습니다. 한 1년 만났나...처음 들어간 병원에서 엄청 너무 힘들어 하고, 야간 끝나고 주간에는 저한테 전화해서 우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수십번....남자들 갈굼보다 여자들 갈굼이 더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남자들이야 그냥 갈굼한번 먹고 술한잔 먹거나 풀면 되지만 여자들은 그게 안되고 집단으로 갈구니. 저는 이러다가 사람 잡는다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지인찬스와 인맥동원해서 편하게 일 할 수 있는 산업쪽 간호사 추천해주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너무 편하고 좋다고 이제서야 살것 같다는 소리 들었네요. 물론....너무 살만해서 바람나서 떠났지만...뭐 그건 오래전 이야기니...
    안타깝네요. 그래서 길게 버텨야 1년이고~ 그마저도 잘 버틴거고, 매년 간호학과 신입생 엄청들어가도 간호사 매년 부족하다는게 맞는 말이긴해요. 다 그만두고 그 극소수가 살아남아서 수간달고, 등등 되니까 후임들 또 갈구고.
    또 이상한건 남자 간호사는 아주 대우가 장난 아니게 좋다네요. 당시 전 여친 말로는. 못챙겨줘서 안달났다고.
    어떤 짬먹은 간호사는 잘생긴 남자 간호사 매번 챙겨먹이고, 근무빼서 다른 초임 여간한테 돌리고 등등. 하무튼 여자들이 더해요. 기집년들 하무튼. 삼가 고인의 복을 빌며, 너무나 오래된 고질적인 문화라 쉽게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이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반성하시길. 그런거에요. 제 생각에는. 시집살이 당한 시어머니가 속으로는 그랬겠지요 "내 며느리는 절대 시집살이 안시킨다" 하지만 똑같이 시집살이 시켜요. 보상심리. 병원은 더 어마어마하죠. 여자들 천국이니. 여자들 셋만 모이면 접시가깨지고 한 30명 모이면 그 중에 꼭 무리가 생기고(남자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들은 오히려 덜하죠. 군대 생각하면, 꼭 고문관 챙겨주는 파워있는 선임도 있으니) 그 무리에서 못견디면 그만두던지, 개인병원으로 가던지 해야는데...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명절인데...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레벨 일병 kkt5654 18.02.18 07:34 답글 신고
    여자들 셋만 모여도 한명은 왕따가 된다죠.
    간호사 집단이면 어마어마 하겠죠.
  • 레벨 소령 3 그래그거야 18.02.18 08:01 답글 신고
    이직했어야져 ㅜㅜ
    이그...
  • 레벨 상사 3 라져 18.02.18 08:34 답글 신고
    간호사는 어쩔수 없어요...3년정도 하면 갈굼이 없어집니다. 왜갈구냐?! 이유는 생명과 연관되어 있어서죠...계속 공부, 갈굼.. 어느정도 적응하고 대응되면 인정해주고 그게 후배한테 다시 갈굼시 가죠... 어쩔수 없습니다..안타까운 현실인데 군대와같다고 보면되죠
  • 레벨 대위 3 익스클루시프 18.02.18 08:41 답글 신고
    아이고,.,,
    정말 우리나라는 문제에요
    큰병원은 간호사들이 들어올려고 줄서있으니 저지랄
    사람못구해서 야간 계속 들어가봐야 안저럴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알이나 언론사에 지속적으로 제보하세요
    병원은 이미지때문에 언론을 엄청 신경씁니다
    기자대동해서 선임찾아가고
    직접 밤에 갈구는거 동영상찍으로 다니고
    압박을 해보세요
    병원 병동책임자도 만나고
    후회없을만큼 할수있는일을 다해보세요

    제여자친구도 병원에서 일했는데 병원은 저게빡셉니다ㅜㅡ
    의사쌤이랑 이야기해보니 의사가 손댈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레벨 소장 명바기아바타 18.02.18 08:45 답글 신고
    미친 ㅠㅠ
    간호사 의사가뭐라고 갑질은 ㅜㅜ
    고생하는건 알지만 서로 위로하며 다독여야할것을 ㅠㅠ

    지들끼리 푸네요 ㅠㅠ
  • 레벨 준장 conix 18.02.18 08:47 답글 신고
    제여자친구도 간호사입니다 지방인대 대학병원은아니고 중형병원인대 태움은 양반이지요 말은 3교대 8시간이지만 기본 시간10시간 늦으면14시간 까지 일을합니다 지금1년이 다되가지만 바빠서 화장실도 하루에 한두번 간답니다 밥도 거의 못먹다시피 합니다 의료체계 자체가 문제있습니다 병원에선 최소인원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기때문에 신규환자를 모으고 많이 순환시키시키지만 간호인력은 충분 하지않는게 현실입니다
  • 레벨 대위 3 체록 18.02.18 08:54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장 프로테스 18.02.18 09:00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 레벨 중사 2 주니멜로 18.02.18 09:34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수가와 왜곡된 의료체계의 희생양이 ㅜㅜ
  • 레벨 대위 2 엘비스 18.02.18 10:07 답글 신고
    사인이 이해가 전혀안가는게 저뿐인가요?
  • 레벨 원사 3 막꼴 18.02.18 10:35 답글 신고
    여자들 폐쇄적 집단 불합리함 군대 뺨치지..
    간호사, 스튜어디스......
  • 레벨 중령 2 까칠한레이서 18.02.18 10:43 답글 신고
    와... ㅇㅅ병원이면 내가 아는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가;;
    그런 병원도 저런 사내 왕따가 일어나는구나 ㅠㅠ
    간호협회 힘이 엄청 쌘대 이번에 이런 상황을 많이 개선 해야할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100만키로 18.02.18 11:01 답글 신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된 거랑 같은거 군요.

    억울함이 해소 됫음 좋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개봉후가급적빨리 18.02.18 11:06 답글 신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없고
    힘들어서 무서워하고 떨고 힘들어하는대
    누구하나. 내용의 반복이네요
    간호사도 전문직입니다. 일의 숙련도가 필요해요 고문관비슷했던걸로 이해되는글이네요. 환자한테 큰 실수하고 사고치고
    그래서 벌벌? 그내용은 심각해서 말못하고

    내용은없고 자기 감정만 주구장창..
    글을 쓰지말던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슈프림망가 18.02.18 11:34 신고
    @올댓유원 전문직이지 ㅋㅋㅋ 국시보는건데.
  • 레벨 중사 2 녹원 18.02.18 13:23 신고
    @올댓유원 간호사가 왜 전문직인지 니가 한번 해보시고 글써세요
  • 레벨 중사 2 녹원 18.02.18 18:00 신고
    결혼정보회사가 전문직 비전문직 가려주는곳이냐? 배꼽잡는다 잡어 전문직 의미나 알고 드립해라
  • 레벨 중사 2 녹원 18.02.18 11:36 답글 신고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제 와이프도 간호사인데 초창기 저런현상 많이 겪었거던요
    지금은 연차가 꽤 되서 괜찮지만.....휴 여자들끼리 있는 조직이 더 힘든거 같네여
  • 레벨 상사 2 청담인피g세단 18.02.18 11:36 답글 신고
    이걸읽고뭘어떻게도우란거지?
    아괜히읽었네
  • 레벨 원사 2 구파발촌놈 18.02.18 11:46 답글 신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세상만사 모든일이 쉽고 편하게 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고인이 되신 여자 친구분과 가족 남자친구분에게는 너무나 안된일이지만
    힘들고 더럽고 괴롭더라도 이악물고
    견디어 내셨더라면 좋은 날이 오셨을 텐데..
  • 레벨 대위 3 일산어른이 18.02.18 12:30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무리에서 '태움'이라는게 참 웃기더군요.... 자기맘에안들면 자기편만들어서 단체로 태우는 경우도있고, 일못한다고 태우거나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참..여자들 무섭습니다.

    이런 간호사들 자체도 문제고 이런일을 방관하는 병원도 문제입니다. 업무는 많은데 정원도 안차있으니 힘든 업무에 대한 불만을 '태움'으로써 표출하는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과장, 수 라는사람들이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그사람만 싸고 도는 경우도 많이봤고 직접 병원에 컴플레인 넣었다가 여자친구랑도 싸워봤내요...

    힘내세요.....
  • 레벨 대령 1 아이디음슴 18.02.18 13:33 답글 신고
    슬프고 비통한 심정은 이해하나
    아무런 팩트도 없이 가정만으로 일을 진행하겠다는건
    추후에 어떠한 역관광도 다 감당하시겠다는 말인가요?
    감정은 감정대로 냅두고 남들을 설득하시려면 이성적으로
    그에 따른 증거를 보여주셔야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워낙 보배에 도와달라고 올려놓고 일 커지니까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레벨 소위 1 한땀한땀 18.02.18 13:38 답글 신고
    꼰대문화 언제 사라질런지 에휴..
  • 레벨 소장 ccho6459 18.02.18 14:34 답글 신고
    방금 뉴스에서 봤습니다.꼭' 돌아가신분의 억울함이 풀리길 빕니다...
  • 레벨 상사 2 밀란쿤테라 18.02.18 17:0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번다시는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배다 18.02.18 18:06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이 또한 적폐입니다.
    청원글 올려야겠습니다.
  • 레벨 상사 2 나폴레옹보나파르트 18.02.18 18:19 답글 신고
    힘드시겠지만 꼭 원인 밝히시고 원한푸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슬픈하늘비이 18.02.18 18:30 답글 신고
    너무기네..누가 요약좀 왜죽었데요?
  • 레벨 중사 3 ppi 18.02.18 18:50 답글 신고
    뭐지?? 알수없는 혼자말!
  • 레벨 하사 2 헤이즐넛암내 18.02.18 18:56 답글 신고
    정확한 사인이 뭡니까? 자살이라는 겁니까? 유서 라던지 뭔가 증거가 있어야 할텐데.. 제일 중요한 사인도 빠져있고 감정에 호소 하기전에 사실에 입각하여 증명한 다음에 글을 쓰셔야죠.. 엄한 사람 잡는거일수도 있습니다 경찰에 수사 의뢰 하고 사실 입증 및 증거 부터 수집하세요
  • 레벨 상사 3 코리아카우 18.02.18 19:31 답글 신고
    Mbn 투신자살 뉴스나오네요. 명복을빕니다.
  • 레벨 일병 효주느님 18.02.18 19:34 답글 신고
    글재주가없으시넹..의사도 힘들고 쉬운일이어딧나요 무슨도움을 받고싶은지모르겠습니다.. 경찰도움받으시는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스포르 18.02.19 16:30 답글 신고
    굳이 이글에 이런글을 쓰셔야할까요?
  • 레벨 원사 3 밤마다극딜 18.02.18 19:53 답글 신고
    ??? 사인이 어떻게 되요?
    선배들이 혹사 시켜서 어떻게 된건가 모리겠네 안타깝네요 ㅠ 힘내세요 억울한일이면 꼭 풀어야되겠죠!
  • 레벨 중사 1 워니워리 18.02.18 19:55 답글 신고
    정말 대학병원 간호사들 물론 태워야 정신차리고 실수안한다지만 정내미떨어지게 모라하는거보면 참..오죽하면 옆에서 듣고있던 내가 모라그럴정도였으니
  • 레벨 원사 3 인생캐논 18.02.18 20:26 답글 신고
    http://v.media.daum.net/v/20180218200613862?f=m&rcmd=rn
  • 레벨 중장 득도한곰 18.02.18 20:45 답글 신고
    죽을각오로 살았어야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3 신영 18.02.18 20:49 답글 신고
    기사 올라왔던데...
  • 레벨 훈련병 방구대빵 18.02.18 20:58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억울함 풀어주시고 힘내십시요
  • 레벨 소령 3 충남의아들 18.02.18 21:19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간호사 아내를 둔 입장으로서 맘이 편치않습니다, 간호사들 태움이라는것이
    워낙 오랜기간 있던 관행이더군요.. 개인병원 의원 종합병원할것없이 많지만
    그중 대학병원이 제일심할껍니다..
    특성상 대부분이 여자로구성되어있고
    업무가 건강 혹은 생명과 연결된다는 점을
    약간 핑계삼아 더욱 태우는것같네요

    지켜본 바로는 걍 태우는 사람들은
    그냥 성격장애입니다.나이먹고 성인끼리
    아직도 그xx한다는게 전 정상은 아니라고봅니다.
    다만 글쓴님여자친구분께서 그정도로
    벌벌떨정도였다면,,끝까지 왜 버티셨는지
    그게안타깝네요..

    죽을용기보다 퇴사할용기가없단점이
    제 성격상은 이해가되지않습니다.

    다시한번
    명복을빕니다
    잘해결되시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일병 트리플에프 18.02.19 01:19 답글 신고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 레벨 하사 2 분노의빨대 18.02.19 10:11 답글 신고
    죽을 이유 없는 데 자살 하는 건 우울증 ....
  • 레벨 일병 니얼굴에한바알 18.02.19 11:31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대위 2 고독한노을 18.02.19 11:36 답글 신고
    새해부터 ㅠㅠ;;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18.02.20 12:5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 레벨 소령 2 객돼지가아니여라 18.02.21 13:28 답글 신고
    간호사들 정말 고생 많이하지요.. 태움이라는 거지같은 법칙은 사라질 0순위이여야합니다.
  • 레벨 이등병 bonetumo 18.02.22 12:13 답글 신고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현직 의사라서 누구보다 더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다만, 병원이라는 근무 환경이 조금 특수합니다. 더군다나 고인께서 중환자실에 근무했다면 더더욱 힘이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환자를 진료, 간호하는 특성상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큰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안되기에 신규 간호사든 의사이든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조그만 실수 하나라도 소송으로 이어지고 그동안 힘들게 공부하고 취득한 자격증이 한순간에 날라가버리니 말입니다. 뉴스에서 보니 고인께서 간호업무 중에 환자의 수술한 환자의 배액관을 손상시키는 실수가 발생하여서 그 일로 인해 밤새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 사례를 검색한 걸로 나와있더군요. 단순하게 간호사의 태움으로 몰고가기에는 조금 복잡한 상황 같습니다. 수술한 자리 배액관 손상은 아주 큰 사고이다보니 윗년차 간호사에게 엄청나게 혼을 났을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간호사도 그렇지만 의사도 청춘을 희생하여 어렵게 딴 의사자격증을,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도중에 포기하는 일도 꽤 많습니다. 간호사도 마찬가지구요. 본인의 적성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포기하냐는, 또 본인의 역량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수가 있을 때 덮어놓고 "괜찮다." 라고 얘기하는 의사나 간호사는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태움문화로 내려오는 도제식 수련 방식 (의사든 간호사든)은 매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의료의 한 현장이기에, 특히나 간호대학생의 실습이 아닌, 정식 간호사 자격증을 땄다면 자신의 면허를 건 업무이기에 루즈한 수련으로는
    의료사고가 빈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병원의 시스템 문제도 아닌, 의료와 환자의 특수성이기에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외국은 어떻냐구요? 저도 외국에서 생활하였기에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외국이라고 이런 특수성이 사라지진 않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잃은 슬픔에 분노함에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습니다.
  • 레벨 소위 3 배드몬스터 18.02.23 16:40 답글 신고
    그만 두면 되지!!!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너무 꽃다운 나이에 어이없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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