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벤쿠버 독일 여자 팀추월 경기
때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세미 파이널 독일 VS 미국
파이널랩에서 미국에 근소하게 앞서는 독일 (0.89초)
하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독일의 세번째 주자가 체력이 방진되어 크게 휘청거리게 되고
첫 번째, 두 번째 주자와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만다.
이를 본 선수들을 속도를 줄여 함께 가는 것을 택했지만
힘에 부친 세번째 주자는 결국 넘어지며 결승선을 통과하게 된다.
마지막 스케이트날을 조금이라도 빨리 결승선에 집어 넣기 위한 발차기
속상한 마음에 미끄러지며 얼음 바닥을 치는 모습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져온다..
그들의 올림픽은 여기까지일까?
그리고 고개를 들어 기록을 확인하는데..
띠용?
미국에 0.20초 앞서 이긴 것을 확인한 그녀
그제서야 소녀같은 미소와 함께 다시 한번 빙판 위에 쓰러진다.
함께 했기에 만들어낸 0.20초의 승리
올림픽이란, 스포츠란, '팀'이란 이런게 아닐까..
그리고 미국과의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독일은 결승에서 거짓말같이
더 발전된 팀워크로 강호 일본을 꺾고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게 된다.
출처: 이종격투기
발을 뻣는 기지를 발휘하지 않았으면 ㄷㄷ
발이 220이었으면 ㄷㄷ
으구 우리 고름이랑 지우는...
발을 뻣는 기지를 발휘하지 않았으면 ㄷㄷ
발이 220이었으면 ㄷㄷ
으구 우리 고름이랑 지우는...
소치에서 똑같이 한거 영상까지 있음
소치올림픽 7,8위 결정전 영상 끝까지 보기는 했나요?
3:30 부터 보세요. 결승선 통과하기전에 양신영선수 기다려서 함께 들어갑니다.
어디서 주작질을 하려고..
http://youtu.be/sNamMjsN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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