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출장갔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말리부 왜이렇게들 까는지....
그리고 쉐빠보스님 정말 말리부 오너 맞으신가요..정말 수많은 말리부 안티를 양성하고 계십니다 지금..
제발 진정하옵소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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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구입때 생각해서 몇글자 남기면..
말리부 구입할때 중형차 5개(아사공포함) 다 타보고 시승해봤는데...
말리부 한번 타보고 나니 일단 나머지 중형차들 눈에 안들어옴..
머리속에서 완전 리셋되버림.
특히 K5는 문짝 한번 열어보고 완전 실망하고, 좁고 불편한 버켓시트 앉아보고
두번째로 실망하고...그외 거친 주행감각은 뭐 말할것도 없고...
SM5는 다 좋은데 불편한 뒷좌석 및 조수석, 뭔가 안락한 느낌이 없고 세단인데도 불구하고 좀 껑충한 시트포지션...
(위에 세줄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 당시 유일하게 고민했던차가 i40 살룬 디젤..나머지 중형차는 완전 아웃오브안중..
i40디젤 연비도 좋고, 뭔가 다른 현대기아차들과는 다르게 안락한 느낌도 들고 주행감각도 부드럽고..
다만 결정적으로 외관 디자인이 i40는 너무 내스타일이 아니라...
뭔가 안정되고 차분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고민없이 말리부 선택..
i40는 지금도 주변사람들한테 강력하게 추천하는 차입니다...
그러니..그냥 개인의 취향이라고 봐주시고 제발 말리부 오너들까지 싸그리 욕하지 좀 마세요 ㅋ
그리고 말리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차입니다.
딴건 몰라도 진짜 급브레이킹시에 노즈다운없이 안정감있게 촥 서는거보면
이게 진짜 차 만드는 노하우구나 싶더군요...
그냥 잘서는거하고 노즈다운이나 롤링없이 잘 서는거하고는 천지차이죠...
진짜 타보시면 압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딱딱한 서스도 아니고 방지턱같은거는 또 부드럽게 잘 넘어다닙니다..
근데 또 급차선변경이나 급제동시 롤링이나 노즈다운은 최소화 시켜주고..
또 하부에 강성이 좋은 너클이나 암류를 많이 써서 그런지 노면의 잔진동 올라오는거 정말 적습니다..
고속도로 아스팔트 도로야 뭐 그렇다쳐도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진짜 하부에서 올라오는 진동 정말 잘 억제해줍니다...
정숙성은 어느차던 120 이하에서는 다 조용하다 생각하구요...그 이상속도에서도 말리부가 딱히 조용한지는
모르겠습니다..제가 적응되서 그런건지...
가속감은 타차종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일반영역에서는 전혀 부족함 없구요,
무엇보다 엔진회전질감이 예전에 타던 6기통 차량 못지않게 부드럽게 올라가고 내려오고 그럽니다..
그 외 제가생각하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인터넷상에서 구구절절 적어봐야 별 의미도 없을거같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시길~
아무튼 결론은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말리부 잘되라고 까는 것임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추천합니다. 10점+
현재 2달 조금 넘게 4300km 탔는데
평균연비 9.5km 나오네요.
매우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非오너들의 얘기는 그다지 신경을 덜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각자 서로의 가치 기준이 다른것이죠.
김태희를 최고로 이쁘다고 하지만 전 아무리 봐도 한예슬이 천 배 나은 것처럼... 잉?!
악셀링만 좋다고 좋은건 아니죵..
사실 디자인멋지고 튼튼하고..진짜 잘만든 차라서 그런지..
파워트레인이나 몇몇 필요옵션부재가 큰 아쉬움으로 남긴함
참 알수없는......????
사람들 개성, 취향, 용도, 가치관... 모두가 제 각각인 만큼
차량 선택도 그럴진데...
보배에 있다보면 자신의 선택이 절대적 기준이고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 소위 "꼴통"들이 가끔 있죠...ㅠㅠ
더 우낀건 그런 "꼴통"들 때문에
괜히 죄없는 차까지 부정적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ㅠㅠ
말리부...
제 개인적으로도
현재의 국산 중형세단에서 차를 고르라면 충분히
구매 1순위권인데....
일부 과격한 사람들 때문에
"제2의 라프" 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타보시고 하시는 말씀이..본인이 이 차..저 차.. 다 타봐도 처음 차 산 다음 한 달이야
연비가 어떻녜..승차감이 어떻녜..떠들지 나중엔 다 똑같다고..
다 자기만족이고 타기 나름이라고..
안사람이 이리저리 쿵쿵 박고다녀서 sm3 인데도 앞에 전방센서 박았습니다 ㅠㅠㅠ
차가 아주 ㅠ 지금 qm5도 전방 있으니깐 망정이지 없으면 아마 범퍼 두번 내렸을껍니다 ㅠ
그런데 원래 쉐보레는 전방센서가 없다고 영맨이말하시던데 ..... 캡티바에는 본적이있는데...ㅠ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지만... 요즘의 후방카메라 덕분에 그것마저 필요없는것 같고~~
앞은 직접 운전자 눈으로 보이는데 주차센서가 당췌 왜 필요한거죠???
참고로 전 앞에 센서 달린차 타고 있지만... 별 필요성을 못 느끼네요!!
다른 사람들이 까던 말던 만족하고 타시면 됩니다.
저같은경우 말리부가 출시되기전에 언급하신 3종의 중형차를 모두 시승해보고
흔히 말하는 죠스바를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이든 뭐든 호불호가 갈리는건 당연한건데 주변사람들은
왜 k5안사고 sm을 삿냡니다;; 그럼 말하죠 너나사서타라고
내가 다 시승해보고 타보고 종합적으로 결정해서 구입한차인데
왜 남들이 그러는지;; 차를 사줄것도아니면서 ㅋㅋ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의 고심도없이 무턱대고 산줄아는;; 다들 자기만족하는 차량 타면 그만입니다 남이 왈가왈부할게 아니죠~ 추천!
자기차가 젤좋은거... 소음은? 패쓰...ㅋ
남들은 연비도 안좋고 머시기 거시기 저시기 욕해도
저는 잘 타고 다닙니다.
뭐든 자기만족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구처럼 심하게 다른차 까고 자기차가 최고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잘못된거지만요
걍..미션이 어떻고 엔진이 어떻고 인터넷에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체감 거의 안됩니다. 걍.. 한박자 조금 늦게 나가는 느낌 정도...
걍 조용히 잘가는 차죠. 승차감은 타 2천CC 차들보다는 개인적으로 훨 낫더군요.
어찌아냐면요..제가 영업을 하는지라 키로수가 일반 분들보다 훨 나오는 데, 저희 영업 직원들 차, YF, SM5 모두 타보고 비교를 해봐도 말리부가 젤 안정적이고 장거리 승차감 좋더군요.
제 경우는 고속도로 150은 걍 무난하게 가더군요.단지 한박자 쫌 늣는다는 느낌 뿐이고 YF보단 조금 더 안정적이고, 가장 장점인, 보다 적은 소음...
실제로 타고 다니는데는 제가 느끼기에는 현기나 대우나 삼숑 도찐 개찐입니다.
출근길에 매일 210km 이상 밟고 다니는대 제네시스 모하비 제외하곤 160 이상밟고 다니는사람 본적이없습니다. 어차피 긴급상황아니면 기름아까워서 밟고 다니지도 못할거면서 출력 걱정은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긴급상황이 걱정되면 첨부터 마력 높은 차량을 돈많이 주고 사던지 중형차 사는사람중에 80퍼센트 이상은 자기 차의 마력? 토크? 모릅니다.
그말은 어차피 순간속도는 낼수있어도 기름이 줄줄 샌다는뜻이죠.
달리고싶으면 디젤 모델 사시고 가솔린은 출력에 너무 신경쓰지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터무니없이 낮으면 안되겠지요 140~160 이면 적당한것같습니다.
앞차가 답답합니다.
그럴때 순간 가속으로 앞지르기 할때 느끼는것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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