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기 지역구 혹은 비례로 쉽게 국회의원 됐던 의원들
선거철에만 무릎꿇고 '반성합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라고 하고 당선 이후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던 의원들
그동안은 4년에 한번씩만 아쉬운 소리하면 됐었는데
이번 개헌안이 통과되면 4년내내 국민 눈치보며 비리 저지르기 힘들게 될 상황이 되버리겠네요.
(물론 여론몰이만으로 국회의원을 파면시킨다면 부작용이 많을테니 먼가 장치는 있어야겠죠)
그런데 개헌에 반대하자니 지금 정권의 지지도가 너무 높은 상황.
(이건 민주당 지지도가 아니라 문재인 지지도라고 봐야죠)
내용을 보니 대부분의 사람이 찬성할 내용인데
개헌투표는 기명이라 누가 어떻게 투표했는지 알 수 밖에 없고
여기서 대놓고 반대하면 지방선거고 머고 자기 정치생명이 끝날것 같고
투표전에 핑계를 만들어서 투표자체가 안되게 만들어야하는데 청와대는 이미 청원사이트를 만들어놓은 상황이라
홍준표, 김성태급이 아니면 실언했다가 바로 파면 청원 들어가서 재기하지 못할것 같고
'비리 국회의원 파면을 국민의 손으로 가능하게 하겠다는 저 좌파정권을 몰아냅시다'라고 하자니 명분이 안서고
종북좌파 드립치자니 미국과 일본도 이 평화모드에 찬성하는 분위기라 이말도 안먹힐것 같고
문재인 대통령이 바둑 좋아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지금 상황은 치밀한 각본하에 장기에서 말하는 외통수를 제대로 쳤다는 느낌?!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닐것 같네요.
아래 만화가 나오던 시절을 생각하면 많은게 변했습니다.
nicepung85
ccoway
우리의날개
국민이 무서운걸 알아야 할때 외면한 죄
이제 투표로 보여주마 이 밥벌레 새끼들아
알바 좃나게 풀어봐라 이제 국민들이 안속는다
발정이 니가 출마해 봐라
인생에 쓴맛을 보게 될거다
그 핵심은 국민소환제, 국민발의제, 검찰의 기소권 독점 이상 3가지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됨 힘"으로 표현되는 참여민주주의 이상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국민들은 깨어있고 나름대로 자부심을 개개인 갖고 있으나 현실의 벽에서 특히 정치라는 벽에서 좌절하였던 적이 너무나 많았고 그런 현상이 너무나 당연시 되는 사회에 살고 있었습니다.
소수 기득권층은 강남의 부동산 부자들과 소수의 재벌들에게 천박한 선심으로 국민을 계속해서 우롱 해왔고, 우리국민들이 자생능력이 없는 무능력자로 치부하여 개,돼지로 보는 인식까지 생겼기에 이번 개헌안은 이러한 적폐의 정서를 갈아치우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가 어두웠던 60대 이상 노인들이 놓치고 싶지않은 사회적 주도권을 이제 다가올 20대 30대 그리고 청소년들이 넘겨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와 같은 40대와 50대는 변화하는 세상에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주체로서 다시 한번 후세를 위한 거름이 되고자 많은 사회적양보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을 너무 지키고자 인색하게 살아가면, 세상은 힘들어지고 각박해집니다. 소박하게 가족을 생각합시다.
진정 국민을 위한자가 누구인지도 경험했고 우리 무기인 비폭력 저항을 실현했습니다
이제는 지켜야 합니다
꼭 지킵시다
국민이 무서운걸 알아야 할때 외면한 죄
이제 투표로 보여주마 이 밥벌레 새끼들아
알바 좃나게 풀어봐라 이제 국민들이 안속는다
발정이 니가 출마해 봐라
인생에 쓴맛을 보게 될거다
거기다 선거가 없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국민지지가 높으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모 설문에 국회의원 국인소환제 91프로가 찬성한다는데..야당반대로 무산된다면..지방선거,총선 아작날껄요?ㅋㅋ
개헌된다해도 큰일날거고..
결론은
외통수임ㅋ
그 핵심은 국민소환제, 국민발의제, 검찰의 기소권 독점 이상 3가지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됨 힘"으로 표현되는 참여민주주의 이상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국민들은 깨어있고 나름대로 자부심을 개개인 갖고 있으나 현실의 벽에서 특히 정치라는 벽에서 좌절하였던 적이 너무나 많았고 그런 현상이 너무나 당연시 되는 사회에 살고 있었습니다.
소수 기득권층은 강남의 부동산 부자들과 소수의 재벌들에게 천박한 선심으로 국민을 계속해서 우롱 해왔고, 우리국민들이 자생능력이 없는 무능력자로 치부하여 개,돼지로 보는 인식까지 생겼기에 이번 개헌안은 이러한 적폐의 정서를 갈아치우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가 어두웠던 60대 이상 노인들이 놓치고 싶지않은 사회적 주도권을 이제 다가올 20대 30대 그리고 청소년들이 넘겨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와 같은 40대와 50대는 변화하는 세상에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주체로서 다시 한번 후세를 위한 거름이 되고자 많은 사회적양보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을 너무 지키고자 인색하게 살아가면, 세상은 힘들어지고 각박해집니다. 소박하게 가족을 생각합시다.
이번에 해내지않으면
다시는 그 기회가 오지않을꺼같습니다 ㅠㅠ
진정 국민을 위한자가 누구인지도 경험했고 우리 무기인 비폭력 저항을 실현했습니다
이제는 지켜야 합니다
꼭 지킵시다
올리는걸 막지못한게 팩트입니다.
단체장에 관한 주민소환제가 거의 유명무실 한 것을 보면 의원들이 자신들 밥그릇에 위협을 가하는 법을 어떻게 유명무실하
게 만들지 걱정도 되네요~
국회의원 2/3 이상 찬성해야 통과되거든요...
당연히 불통되겠지요.
이번 개헌안발의는 청와대쪽에서도 통과가 목표가 아닐꺼라고 봐요.
정부가 생각하는 비젼을 보여줌으로써 '당연히' 반대할 야당과
일부 여당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는 정도라고 봐도
될것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
님께서 말씀하신건 최선이 힘들때 나올 수 있는 차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사진에있는 지역구 사람들
이번엔 좀 정신차리고 뽑으세요
셀프로 개 돼지 되지말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