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마디의 위력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던 중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히는 바람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나 여직원의 몸이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있을 때
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더니 누군가 문을 열었습니다.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였습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됐지만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퇴근 시간이 됐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냉동 창고까지 확인해 봤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대했지만,
매일 나에게 인사를 해주니 늘 당신이 기다려졌어요.
내가 그래도 사람대접을 받고 있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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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지만 친절한 인사 한마디가
죽을 뻔한 생명도 구했군요.
옛날꺼도 다 열립니다. 냉동창고에 쓰이는 문고리(?)자체가 안쪽에서 보면 둥근 원형인데 이걸 누르면 열리고 영하 50도에서도 안 얼게 되있음.
그리고 냉동창고에서 일하면서 안전교육도 안받냐?
밑에 댓글들 보니 가관이네...그래 만약 안되있다고 합시다. 그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밑에 냉동업자님. 그럼 경첩이나 손잡이 쓸때 일반 철물점꺼 쓰시나요? 그리고 허가 받으시나요? 우유대리점 하시는분 확인 해보고 얘기하는건가? 어린나이에는 갇히면 어찌됬건 위험하는 주의를 주신거죠.
감성팔이 교훈을 주작으로? 뭐더러?
이 감성파괴자들...
너무 메말랐어....
아실란가 모르겠지만
지뢰아시죠? 영화에서나 보면 지뢰밟고 발안띠면 안터지는걸로 나오는데 모든지뢰는 밟으면 바로터진답니다~~ 터지는 원리가 궁금하시면 댓글달아놔주셔유~~~
총쏘는거랑 같은거
경비 아저씨한테 대부분 인사하는데..
업체를 가도 그렇고
그런 곳은 새벽 시간에 청소를 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청소를 하시는데,
밤에도 사람이 있는 가게들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청소하시는 분들을
본체만체 합니다, 마치 사람이 아닌 듯이 무시하지요.
하지만 저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언제나, 다른 사람 특히 손윗어른을 보면 인사를 잘 하라고
가르치셨고, 그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곳 주위를 지나가시는 분이 있으면 언제나 인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인사를 안 받으시던 분들도, 나중에는 제 자리 근처로 오시면, 미소를 띄며 오시고,
제가 미처 입을 떼기 전에 먼저 인사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간식 거리를 나누어 주시기도 했고요.
지금도 그 시절이 기억납니다. 그분들을 무시하던 사람들이 너무 매몰차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자작인듯
시대가 시대인만큼
왜 하필 여자로 글을 썼을끄아??
실천하고 있읍니다....아파트 생활하면서 경비실이나 정자에 나와 있는 어른보면 무족건 인사하도록
교육시키고 있고 식당에서나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도록 교육합니다....그겄이 나중에
자신에게 보답이 돌아온다는걸 가르쳤죠...그 결과가 돌아온겄도 있고...큰딸은 초 6학년때 광역시
교육감으로부터 예절바른 어린이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광역시 의회 의장상도 받기도 하고...
이런 칭찬이 애들에게 힘이됩니다...여러분 모르는 애들이 인사하면 받아주세요...그겄이 애들을
변화시킵니다....저런 사고에서도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지만 항상 인사받으시던분이 기역하잔아요...
박지성 그중 한명이지
글자체로 트집들을 잡고있네 ㅎㅎㅎ
엄지척
암튼 실화라고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군요
녹이기 시작하는데....
35년동안 경비하면서 인사하는사람이 그여자 말고 없었다니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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