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형식구와 부모님과 부모님 집에서
식사를 잘했습니다.
식사를 잘하고 소파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울 딸내미와 똑같은 7살 남자조카가
갑자기 칵~~하고 저한테 침을뱉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어이가없어서 '야 이리와'
라고했더니 저희형이 내아들에게 뭐하는거냐고
그러더라고요
나한테 침을 뱉엤다 봐라했더니
"공장다니는새가 어디서훈개질이냐 선생도아닌것이"
이런말을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조카가 그랬으면 자기자식을
타이르거나 훈계 해야지않냐 했더니'
주먹이날라오더라구요
두번이나ㅠㅠ
권투배워서 잘피합니다
개소리 쉽소리 다나와서 형이집에갔지만
공장다니는새끼란말에 첫째딸내미가
아빠우는거처음 본다가고
같이울고 와이프고 울더라고요
ㆍㆍㆍ
맨날봅질하다가
술먹다 유게에 글썼는데 베스트됐네요
주작이라시는분 많은데 실제상황이었습니다.
가족끼리는 그 어떤 허물이라도 감싸주는데
저랑 소주한잔 하시죠
다음에도 부탁이요~
조카 인성도 잘못됐고 형도 동생이 공장다니다구
참 어이가없네요
지난주 부모님집에서 동생식구와 식사 잘하고 나서
7살 여조카와 동갑인 아들녀석이 놀다가 재채기로 동생 녀석에게 이물질을 흘림
거실 소파를 독차지하며 tv를 보던 동생이 실수한 아들녀석에게 어른스럽지 못하게 상스러운 말을하며 재채기 버릇을 나무람
보다못해 아이에게 너무한거 아니냐하니 지난 돈얘기 들추며 형이 뭐해줬냐며 일이 커짐
너가 허풍선 깨고 공장이라도 다니며 착실하게 일하면 형이 그렇게 까지 했겠냐 했더니 자기를 공돌이로 취급한다며 급기야 몸으로 윽박지름
권투좀 배우고 사고좀 친 녀석이라 완력으로는 못당함
어린아들에게 아빠가 삼촌한테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게 가슴아픔
와이프도 형이니까 참아라 하지만 뒤로 눈물 훔침
진짜 친형이 저리했다면 아 답없네요..;;
권투배워서 잘피합니다
권투배워서 잘피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카가 님 한테 침 을 뱉으까? 게다가 친형이라는 사람은 백수라면서 열심히 돈 버는 친 동생한테 공돌이 새끼라며 주먹질까지... 그냥 일반적인 가족은 아닌가 보네요?
그런 부모에 그런 자식또 나오고...
주택 살땐 크게 몰랐는데 아파트 이사오고 마니 느낌...
올해 다시 주택으로 이사갈려고요.
조카새끼 인성이 지애비를 쏙 닮아구만 ㅉㅉ
저였다면...부모가있던 없던..그자리에서 정리들어갔습니다.
부모앞에서 형제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건 아니되지만서도...
도가 지나치는 행동은...가차없이 정리들어가야합니다.
제생각인데...님께서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 부양하시는건 님께서 하셔야할듯합니다.
형되는 사람의 인성수준은 따로 말안하께요..다른 분들께서 너무나도 많이 말씀하시니...
형되는 사람이 부모를 부양하지도 않겟지만...혹시나해서 부양한다고하면 사생결단내고서라도
동생되는 님께서 하시기바랍니다.
하는 행동봐서는 부양한답시고..등꼴빼먹는게 안봐도 선하고...더이상 빼먹을게 없다 싶으면...
그때되선 나몰라라하고 내빼지 싶습니다.
부디 이번기회로 사생결단 내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을 가족답게 대하지 않는다면 남보다도...원수보다도 못한결과를 가져옵니다.
잘 결정해보세요....
근데 저보다 연배가 있어보이는건 뭘까..ㅡㅡ
조카의 행동은, 평소 형님이 동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왔는지 보여주네요.
참... 어이 없네요. 의절을 잘했다고는 말못하지만, 형제간에 한번 깊은 얘기가 필요해보입니다.
다친 마음, 빨리 회유되시길 바랍니다. 따님도, 부인께서도..
암튼 의절보다는 형님과 잘 이야기해보세요..
아무리 집안이 콩가루입이라도 이런일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인데....
형 보니 조카 행동이 이해가 되긴 함.
새끼를 참 개 같이 키우네요..
부모님 등골이나 파먹을 쓰레기네...!
함내세요..ㅜ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지만(가족이니까요) 다시한번 돌아볼필요가 있겠네요
어디 작은아버지한테 침을 .... 저같았으면 귓방맹이를 ...
친형이 참 부끄럽네요...
배아픈 뭔가를 먼저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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