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월초에 급여를 준 것 같은데, 그 달 말로 미룬다.
그 다음달까지는 월초가 아닌 월말에 급여 나갈 것 같다.
사실 급여일이 1달 가까이 지연되기는 하지만 급여가 몇 개월 밀려서 안주고 그런 상황은 아닌듯이 보입니다.
자금 꼬인게 풀어지면 다시 돌아올 것 같고...
나 같으면 한/두달은 이해합니다.
사장도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있고...
월급을 안준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두달 이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첫 달만 딜레이되고, 그 다음달은 1달만에 받는 것과 다름없고, 그 다음은 몇일만에 연속으로 받게 되니까...
회사도 직원들 월급 철저하게 챙겨야 하는 마인드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있다면 직원도 회사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도 있습니다.
사장이 직원을 돈 가져가는 놈으로 보는 것이나, 직원이 글처럼 저렇게 평소 회사를 생각하는 마인드나...
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직원이 저런 마인드면 다른 부분에서도 그 사람 인성이나 마인드가 보이거든요.
저라면 사람을 인성을 보고 뽑는다고 할 때 저런 사람은 뽑지는 않지요.
(회사와 직원간의 월급 문제에 국한되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회사가 진짜 정상화되서 기분좋게 사장이 기념으로 보너스 좀 넣어서 2달뒤에 다 줄수도 있는데요..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저 상황에서 직원 급여는 챙겨줘야지하며 빚이라도 내서 주려는 사장과 직원들에게 양해만 구한 사장 둘중 누가 믿음직한가이고
둘째 빚이라도 낼려고 했지만 빚도 못 내는 상황
저 2가지 조건을 보면 저 회사는 여유가 있다면 사장 마인드가 썩은거고 그 정도 여유도 없다면 2달이 될지 2년이 될지 믿을수가 없는거죠....
월급체납이 된 사람들 보면요...대부분이 저 둘중 하나에요...
도저히 받을수가 없는 상황..사장 하나 믿고 버티다 종업원들 대부분(사장포함...사장이 믿을맨이라는가정하에) 다 같이 망하는거고요..
안 그러면 사장놈 마인드면 저런 경우가 2차3차 발생하는거죠...
직원 급여 조금씩 미뤄도 별일 없거든요...자금 흐름은 사장입장에서 좋아지고...저러다가 1달2달 미루다가(정신이 온전하면 안그러지만 저런 썩은 마인드면 직원 돈으로 먼가를 하기시작해요..)
그러다가 그 돈을 잃으면...또 다같이 망하는거죠... 미련 없이 떠나야되요..직원 급여 밀리면
대신 사장과 거의 동업 비슷하게 또는 초창기 막 사업 시작했다면 미래를 보고 버티냐는 개인 판단인데... 그건 직원들이 알아서 판단해야겠죠.
나도 그랬져 ㅠㅠ
직원입장에선 믿었던 사장이 그럼 서운함을 넘어 생계가 위험하죠 사장은 아무나하나 직원들이 종이 아닙니다 내가 굼더라도 직원들 돈줘야지 월급도안주는데 먼사장
낼거 다 내고 쓸거 다쓰고 줄거 다 주고서
본인은 월급 백만원도 못가져간다함 ㅋㅋ
우리사장이 쓸거다쓰고 본인 백만원도 못가져간다고 맨날 그러는데
직원 월급부터 밀고 보겠다 는건 직원을 단 한번도 손톱만큼도 생각해본적이 없는거다
"내 돈 가져가는 사람" 딱 그정도 인거지
월급 밀릴거 같으면 업 접어야지.
그라더라고요.
저런 회사라면 차라리 빨리 망해 버리는게 낫지 싶다.
지가 대출받아서월급 지급하고
자금 회수 나중에되지
별;
이번달이 어려워서 월급이 월말로 밀리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다음달도 월말로 미루겠다는 것은 아예 한달치 월급을
까고 가겠다는 거죠.
예전 일하전 회사가 그랬는데 1년에 1달 정도 밀리 거든요.
전 지롤을 해서 안 밀렸는데 20년이상 근속하신 분은 거의 2년치 월급이
깍여 있는 거죠.
지롤하고 호봉수 계산할때는 월급나간 갯수로 계산해서 호봉까지 깍임.
바로 지로랳서 받던가 때려치고 나오던가 그게 답이죠.
당신같으면 월급밀리는데 다니고 싶겠냐.?
지도 돈이 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주는거 아이가?
파악 가능
그리고 급여 하루라도 밀리는것 자체가
오너 마인드 반영
그 다음달까지는 월초가 아닌 월말에 급여 나갈 것 같다.
사실 급여일이 1달 가까이 지연되기는 하지만 급여가 몇 개월 밀려서 안주고 그런 상황은 아닌듯이 보입니다.
자금 꼬인게 풀어지면 다시 돌아올 것 같고...
나 같으면 한/두달은 이해합니다.
사장도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있고...
월급을 안준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두달 이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첫 달만 딜레이되고, 그 다음달은 1달만에 받는 것과 다름없고, 그 다음은 몇일만에 연속으로 받게 되니까...
회사도 직원들 월급 철저하게 챙겨야 하는 마인드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있다면 직원도 회사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도 있습니다.
사장이 직원을 돈 가져가는 놈으로 보는 것이나, 직원이 글처럼 저렇게 평소 회사를 생각하는 마인드나...
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직원이 저런 마인드면 다른 부분에서도 그 사람 인성이나 마인드가 보이거든요.
저라면 사람을 인성을 보고 뽑는다고 할 때 저런 사람은 뽑지는 않지요.
(회사와 직원간의 월급 문제에 국한되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 분위기로 볼 때, 나만 개소리 길게도 적어놨네요.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저 상황에서 직원 급여는 챙겨줘야지하며 빚이라도 내서 주려는 사장과 직원들에게 양해만 구한 사장 둘중 누가 믿음직한가이고
둘째 빚이라도 낼려고 했지만 빚도 못 내는 상황
저 2가지 조건을 보면 저 회사는 여유가 있다면 사장 마인드가 썩은거고 그 정도 여유도 없다면 2달이 될지 2년이 될지 믿을수가 없는거죠....
월급체납이 된 사람들 보면요...대부분이 저 둘중 하나에요...
도저히 받을수가 없는 상황..사장 하나 믿고 버티다 종업원들 대부분(사장포함...사장이 믿을맨이라는가정하에) 다 같이 망하는거고요..
안 그러면 사장놈 마인드면 저런 경우가 2차3차 발생하는거죠...
직원 급여 조금씩 미뤄도 별일 없거든요...자금 흐름은 사장입장에서 좋아지고...저러다가 1달2달 미루다가(정신이 온전하면 안그러지만 저런 썩은 마인드면 직원 돈으로 먼가를 하기시작해요..)
그러다가 그 돈을 잃으면...또 다같이 망하는거죠... 미련 없이 떠나야되요..직원 급여 밀리면
대신 사장과 거의 동업 비슷하게 또는 초창기 막 사업 시작했다면 미래를 보고 버티냐는 개인 판단인데... 그건 직원들이 알아서 판단해야겠죠.
부침은 있었어도 한번도 밀려서 월급을 준적은 없네요. 그게 경영자로서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급여를 주셔야죠
그리고 마음은 받은사람 모르게 주는거 아닙니다.
직원이 내부 사정 잘 아니깐 빠른대처 했다고봄.
아이고 ~~~ 이자는 내 몫이지 사장이 주지 않는다..
한 달이 두달 ..두달이 세달되는 건 한 순간..
문제는 월급 나와서.. 갚아도 이자는 계속 나간다는것이 문제지..
어쨋건간 사장과 직원사이엔 뭐 잘해주고 말고 할필요도없음
백날 잘해줘봐야 당연한건줄알더라
뭘믿고 다음달?ㄷㄷㄷㄷㄷㄷㄷ
월급쟁이 = 한달벌어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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