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조금 왔던 일요일에 파사트를 몰아 보고 왔네요.
많이 밟고 다닐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속은 요즘차가 다 그렇지만 시내 주행만 해봐서 가속은 잘 모르겠지만
답답한건 없습니다. A4 TDI로 서울에서 수원을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비교를 해보자면...
승차감이 A4 TDI에 비해 부드럽다. 모드 확인을 못함(프리미엄부터 운전모드 선택가능)
저속에서 엑셀 놓아도 엔진브레이크 증상 거의 없다. 요즘 DSG 차량들이 다들
엑셀 놓을때 엔진브레이크 증상을 없애고 있는 추세? 꿀렁한다고 표현하는데
수동면허자라면 엔진브레이크라고 표현하겠지요.
핸들이 작다... 솔직히 핸들 작으면 불편함. 노트북 두들길때 불편한 것 처럼.
D컷인데 이런건 필요가 없다. 이것도 유행인지 K5에도 달림.
엔트리->프리미엄->프리스티지->4모션 프리스티지
시승차는 프리스티지라 엔트리급을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엔트리의 특징은 엉덩이와 등짝 중앙 부분이 알칸타라(인조섬유)임.
프리미엄부터 가죽시트
엔트리는 뒷좌석 히팅시트 부재.
엔트리는 앞좌석 통풍시트 부재(프리스티지부터)
엔트리는 전체 액정 계기판 아님.
썬루프는 관심 없지만 프리미엄부터.
앞뒷문에 도어커티쉬램프인지 아니면 반사판만 달린건지 확인을
제대로 못함...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좀.
모니터가 너무 아래 달려서 네비 보면 사고 위험. 귀로만 들어야...
현금할인 10%에 7년내 중고차 반납하면 400할인(차종 회사 상관없이...)
그냥 20%할인을 하는 것이 좋을듯.
구입 의향 있으신분 참고...
앞에 차가 없어서 가속감을 느끼죠.
그리고 고속 달려보고 칼치기해봐야 독일차 진가를 알수있음. 시내에서는 연비때문에 가속도 제한함. 잘 안나가는거 같은데 고속도로서 밟으면 200까지 그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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