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출장 다녀오는길에 짜증나는 일이 있었네요.
앞에 차가 한대 비상등을 켜놓고 주차를 해뒀길래,뭔가 했더니 운전자가 없더라구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짜증을 내면서 전화를 하러 내렸습니다.역시나 전화는 안받더군요.
경적을 울려도 사람이 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기다려보기로 하고,5~10분정도 기다리니 애기를 엎고 아줌마가 오시더군요.
빵하고 경적을 한번 울렸는데,미안하다고 할법도 한데,그냥 아무말없이 운전석에 탑니다.
그냥 김여사는 김여산가 봅니다.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라는식의 생각을 싫어하는거지요
왜 저렇게 행동할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8만원짜리 상품권으로 보답해주시면
됩니다~
라는식의 생각을 싫어하는거지요
왜 저렇게 행동할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속편하게 아이때문에 라고 이해 해주심이~~~^^
그래도 저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는데 말이죠.
제가 다부끄럽습니다
1분정도 길막하면 미안하다고 사과할 사람
표현하기가 그리 힘이 드는지
참말로....
그 3년 동안 사회봉사 300시간 필수완료 하게 하고 사회봉사 동안 교통관련한 사회봉사를 하게 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싹 치료됩니다
그리고 만약 외국인이면 아주 시발 차량 압수하고 차가 렌탈이면 벌금 안내면 못나가게 하고 강제노역 시켜야 합니다
그럼 없어져요
뭐 간단하잖아
혹시 같은뇬 아닌가요? 차가 같아보이는데
김여사님들의 시간은 통상 우리같은 사람들하고 시간개념이 틀린거 같습니다.
개념이 없다면
운전하지 말자 C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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