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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이직완료 18.04.24 04:05 답글 신고
    전 그냥 음료 들고 타시는 분 보면 `중간문에 공고보세요..담부턴 음료 승차 안됩니다,, 가지고 타지마세요` 이럽니다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이직완료 18.04.24 04:05 답글 신고
    전 그냥 음료 들고 타시는 분 보면 `중간문에 공고보세요..담부턴 음료 승차 안됩니다,, 가지고 타지마세요` 이럽니다
  • 레벨 소위 3 바람들이 18.04.24 05:15 답글 신고
    얼마전 애기 업은 맘충이가 손에 요거트까지 들고 "우리 아이가 먹을거예요"라고 말하고 버스에 올라탐.
    5분도 안되서 요거트는 버스 바닥에 떨어지고 맘충은 "휴지가 어디갔지?"
    하면서 찾다가 다음정거장에서 토낌...
    버스 바닥에 푸짐하게 흘린 요거트를 그대로두면 누군가 밟아서
    미끄러질것 같아서 저와 여중생들이 휴지로 닦았음...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우직한사람 18.04.24 09:06 답글 신고
    솔직히 말해서요..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로 하면 법을 안 지킵니다. 꼭 매을 들어야 지킬까 말까 합니다. 싱가포르 같은경우 지하철 안에서 음료 취식일 경우 벌금이 상당합니다. 우리도 그런 벌금제를 강력하게 시행해야지..두루뭉술하게 기사가 승차 거부할 수 있다 라고 하면 언제든지 변명할 거리를 주게 됩니다.
  • 헌병 보배드림 18.04.24 10:21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대령 3 뉴스네트 18.04.24 11:16 답글 신고
    그것뿐이 아님, 새벽 공항버스를 타면 전에는 자라고 불을 은은하게 켜줬는데 요즘은 실내 환하게 키고 가더라구요, 그런데 큰소리로 불좀 끄라고 갑자기 쌍욕하면서 기사랑 옥신각신하는 인간들도 있네요..

    기사왈 법이 바뀌어서 실내 불 밝히고 가지 않으면 벌금문다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딴따라4604 18.04.24 17:26 답글 신고
    포장한. 피자가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시군요
  • 레벨 중사 1 우직한사람 18.04.24 19:32 답글 신고
    번지수 잘 못 찾아 오셨네요....버스기사가 냄새 나는거니까 뭐라고 그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사 기사가 뭐라고 안 그래도 승객이 눈치 엄청 줄 것 같은데..

    요새 이게 이슈인거 모르시나요?
  • 레벨 소위 2 히트다히트 18.04.25 08:33 답글 신고
    대중교통을 타지않아서 몰랐었는데
    이거보고 알게되네요ㅎㅎ
  • 레벨 중장 센텀시티주민 18.04.26 17:11 답글 신고
    반입허용에 피자,치킨은 제외했으면 사서들고가는 입장에서는 좋은냄새겠지만 운전수외 나머지 승객은 무슨죄로! 요즘 20도가넘는 날이 많아서 냉방틀고 다니는데 꼭 저녁에보면 그런승객이..
  • 레벨 상사 3 라져 18.04.27 08:08 답글 신고
    PT에 담겨서 밀폐되는거 말고는 들고타지 말자..
    쉽게 말해서 가방에 넣을수있는걸로.. 테이크 아웃같은건 가방에 넣으면 알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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