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었으면 귀엽다고 웃어넘길 수 있겠지만, 고2면 빠르면 내후년, 늦어도 6년정도 지나면 사회생활해야하는 나이인데 애교피우고 징징거리는 걸로 130만원짜리 물건 손쉽게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실망스럽고 PPT의 내용이나 수준에서 다시 한 번 걱정이 됩니다...
집안이 아주 유복해서 폰가격 부담안되고 애 취업 걱정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요.
회사에서 PPT 좀 만들어 봤다 하시는 분들은 거긴아니야님의 말씀에 공감가실겁니다. 아이폰을 사줘야하는 이유와 그에따른 보상이 정성적인 내용들 뿐이라서 만약 회사에서 저런식의 품의를 올렸다면 엄청 깨졌을 것 같네요. 조직은 숫자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죠. 중간에 보고자와 피보고자의 인칭이 슬쩍 바뀌기도 했구요. 하지만, 딸이 저렇게 애교를 부리는데 회사처럼 다시 써오라고 반려 했으려나요? ㅎㅎㅎㅎ
사줘라에 한표.
집안이 아주 유복해서 폰가격 부담안되고 애 취업 걱정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요.
아들 딸 똑같이 사랑해주세요
100만원 짜리 아이폰8 Plus는 저렴하다고
부모한테 사기를 쳐서 대딩 고딩 자식 둘이
부모 돈 200만원은 우습게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는
통신요금 겁나 비싸다고 하겠지
홍보 제대로해주는데
이런 동생 있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네 ㅋㅋ
좋을듯...
고딩이 논리도 없고 생각도 없고...백만원짜리 사달라면서 이렇게 빈약해서야...
백만원짜리가 가성비가 좋다라니...
아이폰6 공짜폰으로 나오던데 그거 사줄듯
귀엽긴 하나 냉정히 생각하면 학생에게 득보다 실이 분명히 클 것임
그다지 설득력이 없음
100만원이 넘는 핸드폰이 학생한테 필요 한지도 의문이고
100만원 짜리 24개월 끊어도 이자포함 할부 약 5만원대 인데 액정이 깨졌으면 고쳐야지
평소 그리해줘도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 구분해야함...
저도 딸 둘키우면서 원하는걸 살려면 사야되는 이유를 설명하라 합니다...그리고 꼭필요한지...
그리고 성적을 자신이 낼수 있는 최대치보다 최소 20% 상향으로 과제줍니다....그럼 최소한 10%는
올리더군요....그럼 그기에 따른 보상을 합니다...그리하니 애들이 따라오더군요....
그리산다라고 보시지 마세요...전 내가 그리 못 살았기 때문에 애들에게 철저히 가르쳐요....
너무그러면..나중엔 애들이 아빠랑 얘기를 단절하지않을까,상의없이 혼자판단하고,말해서 한소리 들을바에 공부할시간에 알바를해서 해결할수도...
조절할줄도 알고...그르면서도 전 애들과 약속을 했다면 백프로 지킬려고 합니다...처음부터
안되는건 안되고 번복 잘 안합니다....못사주는 이유도 사주는 이유도 확실히 설명하고....
저는 애들 프리하게 둡니다...공부해라 잘 안합니다...할거있음 그걸 먼저하고 놀아라 합니다...
항상 애들과 대화하고 사고 싶은거 있음 사달라하고 그 물건이 이유없이 사줘도 되는건 바로
해결해주고 단서를 달아야할겄이면 이유를 말하고 합의를 합니다...이번에 그림판 준전문가용
프로그렘을 사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사줄깨 대신 시험 평균 95점으로 올려라 1학기말에...
할거냐...할거면 사준다..합의하에 사줍니다...무족건 아빠주장이 올타 없어요....애들도 생각이
있는대....
애들도 인간이고 자기 생각이 있는대 아빠라고 강요한다고 따라오지 않아요....
그리고 이런 교육을 첫걸음띠면서부터 해왔어요...지금도 하고...
어찌 부모마음이 다를수있겠습니까^^방법이 조금씩 다른거죠.윗글에있듯 존중합니다.오늘하루도 수고하세요..
활용운 더 잘하니깐ㅋㅋ 게임하려고 사는 등쉰들보다 훨 낫다ㅋㅋ
준 전문가용 그림판 프로그렘도 사주었습니다....그레도 공부도 착실히 합니다...둘째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공부와는 먼 방향으로 이용한다고 봅니다. 님이 말한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
귀엽네요
중고 보급형 사줘도 시원찮을판에
다시 해와야겠네
내용이 좀 부실하네요,,;;
너무 귀엽네요~ ^^
니 용돈 모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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