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애플릭 98년도에 엘란이 2650만원정도 였는데
IMF기아 부도로 800정도 할인하여 판매 하였는데...
본인은 검정엘란 구입후 다시 빨강 엘란으로 구입하여
4년5개월정도 보유하다가 별 탈일이 없고 오픈카가 수입 메이저 브랜드에서 많이 나와서 처분하였네요13년 정도에 920만원에 성남 세곡동쪽 중고 시장에 판매 하였는데...
96년도 출시 할당시는 일주일간 기아 드라이빙 스쿨도 무료로 교육시켜서 차량을 인도 시켰지요
조수석 네임 플레이트에 이니셜도 세겨 주었지요.
클럽 엘란 자동차 동호회도 생겼고 부산을 포함한 남부지방 엘란 보유자를 남부군이라고도 칭했지요.
엘란의 단점은 앞창과 옆창문이 만나는 모서리에서 물이 세죠.
다지방의 삐그득하는 소리도 나고, 엔진 하부도 약해 철판을 덧대어 가오리 용접도 많이 하였지요.
96년 기아 매장안의 엘란을 보고 충격을 먹었죠.... 그때가 대학교 2학년..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언젠가 꼭 타겠다는 다짐을 하고 2003년 노란색 엘란을 950만원 주고 샀습니다.
엘란데이 대전의 팀로드스터 정모도 다니고 쪽팔린줄도 모르고 싸돌아 다녔습니다.
2005년 결혼과 동시에 1000만원에 입양 보냈습니다.
약 3년 타고 50만원 더 받고 팔 수 있었던 차였습니다.
98년도에 거의신차급 900에 가져와서..신나게타고 1년후에 1200에 팔있던기억이..
옆구리사고있섯는데..
란
♡
98년도에 거의신차급 900에 가져와서..신나게타고 1년후에 1200에 팔있던기억이..
옆구리사고있섯는데..
그당시 엘란 신차 2740인가 2840인가에 사백 DC받고 샀는데..님은 공짜로 주우셨군요..ㅜㅜ
IMF기아 부도로 800정도 할인하여 판매 하였는데...
본인은 검정엘란 구입후 다시 빨강 엘란으로 구입하여
4년5개월정도 보유하다가 별 탈일이 없고 오픈카가 수입 메이저 브랜드에서 많이 나와서 처분하였네요13년 정도에 920만원에 성남 세곡동쪽 중고 시장에 판매 하였는데...
96년도 출시 할당시는 일주일간 기아 드라이빙 스쿨도 무료로 교육시켜서 차량을 인도 시켰지요
조수석 네임 플레이트에 이니셜도 세겨 주었지요.
클럽 엘란 자동차 동호회도 생겼고 부산을 포함한 남부지방 엘란 보유자를 남부군이라고도 칭했지요.
엘란의 단점은 앞창과 옆창문이 만나는 모서리에서 물이 세죠.
다지방의 삐그득하는 소리도 나고, 엔진 하부도 약해 철판을 덧대어 가오리 용접도 많이 하였지요.
승차감이랄까? 그게 트럭이랑 비슷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세단도 아니고....
노면을 다 읽는 승차감에 허리가 아파 고생했던 쌉싸름한 기억이 ㅎㅎㅎ
근데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당시 신차도 탑에 비새고 a/s가 제일 심한차라는 전설이 있다고 하다군요
엘란데이 대전의 팀로드스터 정모도 다니고 쪽팔린줄도 모르고 싸돌아 다녔습니다.
2005년 결혼과 동시에 1000만원에 입양 보냈습니다.
약 3년 타고 50만원 더 받고 팔 수 있었던 차였습니다.
참으로 추억이 많은 차 입니다.
와이프와 여기저기 엘란 끌고 무쟈게 돌아 다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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