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회원분들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일하시는데 힘들지 않으신지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나름이 아니고 항상 눈팅만 하는 회원이 염치없게도
부탁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경상도에 거주하는 평범한 40대 초반 직장인인데....
집사람이 오븐에 구운 떡(수제떡,수제케이크,핸드메이드떡)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자 하는데
남녀노소 어느누구나 쉽게 기억하기 쉬운 친근한
상호명을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저희 두명이서 머리 맞대고 생각해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상호명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집사람이 만드는 떡의 특징은 물론 전통적 방식인 찜기에 찌는 떡도 만들기도 하나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게 주 포인트 입니다
전통적인 떡과는 조금 다르게 빵같은 느낌이 많이 나죠!
현재 까지
1. 굽's(굽스) - 보배 회워님들의 아이디어가 나오기전 현재 1위
2. 도담 떡시루(이 상호명은...아무래도 오븐에 굽는 떡의 느낌이 나질 않고, 옛날 느낌의 이름이라서.....탈락 직전)
뭐 이 정도 아이디어가 나왔는데요!
매번 눈팅만 하는 하찮은 회원이지만.....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집사람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상호를 알려주신 회원님께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맛의 오븐에 구운 떡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회원님들 꾸벅꾸벅~~~!!
떡매집
떡장인
떡사러 들어오지 않고는 그냥 못지나갈 정도로 맛있는 떡집이라는 의미에서
"참새와 방앗간" 혹은 "참새 방앗간"
쿵떡쿵떡
쿵쿵떡
떡을 사랑하는 가게
(오븐에 구운 떡 궁합이 잘맞는다.)
=갈곳없는 떡순이들을 위한 배려있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인피니티떡
= 전국에 없는 떡들만 모았다는 의미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기타..
떡운전사,떡과함께,떡의도시,강철떡,떡오브우리동네 등등등..
죄송합니다 .. ㅡㅡ"
발음대로 하면 구찌
★ 오빠떡(오븐에 빠진 떡)
2.손으로 반든 떡 방앗간
빛날찬 쌀미 재주예 구울적
(예술 할때 예 입니다)
아름다운 쌀을 예술로 승화(굽다) 시킨다
라고 생각 해봤어요
빛난다 니까 아침 이란 뜻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오분에 구워 맛있는 떡
떡하나 구우면 안잡아 먹지
오떡하니
시루에 구운떡
구워 떡 (구어 떡)
구워서 더 맛있는 떡집
떡 어디까지 쳐봤니
오글오글
방
떡
사랑으로방금만든떡
떡파라
본떡
떡스큐즈미~
예를들면 "형돈이와 대준이"처럼!
저는 <오븐에 구운 떡> 추천 드립니다~^^
떡과븐
1. 오떡 (오븐 + 떡)
2. 오떡오떡
3. 경상도 특유 갬성 오떡하노?
4. The 오떡
5. 오굽떡
6. 오구오구 떡굽이
7. 떡굽이네
8. 떡 in 오븐
9. 떡 앤 그릴드
10. 오븐이네 떡순이
2.화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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