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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여자랑 결혼한 남편은 전생에 나라구했나;;;[37]조회 56,054 | 추천 226 | 2018.05.17 (목)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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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라도 남에게 생각없이 던지는 말이 그 어떤 사람에겐 상처가 될수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봐야 겠네요...
나부터라도 남에게 생각없이 던지는 말이 그 어떤 사람에겐 상처가 될수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봐야 겠네요...
부럽다
-찔찔이-
단지 말 한마디였는데, 자신은 그곳에서 대접받는 사람이되고... 대접해주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그리고 자신의 아이는 자신과 다른모습을 존중하게 해주고...
남들이 알아듣지못하는 전문용어를 써가며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악쓰고 지식을 뽐내야만 존재가
증명되는 헛개비 같은 나에게
저런 지혜로운 어머니의 한마디는 정말.... 정말.... 감동이네요.
저 아이 엄마에게 올바른 사상과
빛나는 센스를 선물로 주셨지만 !!
음식솜씨는 주지않아 반찬을 사먹게 하셨다!!
학원 백날 보내면 뭐하냐
감동먹었음..
어떤자식은 필로폰쳐맞고 군대에서 성추행을 해도 내자식잘못없소 하던데
생긴대로 논다!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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