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미국에 출장가서 거래처집 방문하니 의외로 가사일을 안하길래 물어보니 아내가 전업주부라서 자기는 집안 일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와이프 일 그만두게 하고 집안 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육아는 애들과의 교감을 위해서 같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티비조선이 프로그램 진짜 개똥같이 만드네. 작가들이 패널 출연자들 대본 써주는대로 하는것 같네요.(갠적 추측)
글고 전자제품이 좋아졌단 걸로 가사일이 쉬워졌다는 건 시대에 안맞는거같습니다.
그렇게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억울한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사 하는거 많이 연습해야될듯합니다. 혼자살 수도있으니. 전 이만 마눌님오기전 설거지하러 휘리맄
얼마전에 마누라와 싸운게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딱 저 상황이었는데.. 제가 벌이가 쫌 많아요.. 상대적으로 일을
많이 하죠.. 퇴근이 늦고 쉬는 날도 없이 풀로 일하죠.. 20년정도 일을 해서 기반도 확실히 되어있구요..
저따구로 말하기에 "좋다. 내가 살림 살겠다. 애들 뒷바라지도 내가 하겠다. 니가 나가서 내만큼만 벌어와라."
그렇지 못할것 같으면 니가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해라. 언제든지 자신있으면 말해라.."
아직까지 말을 안함.. 대화도 안함..ㅎㅎㅎ
와이프랑 아이들이 한국에 들어가서 한 3주정도 혼자 살림했는데(물론 일하면서요)
왠지 집이 더 께끗하고 잘 챙겨먹고 빨래도 모이기 전에 하고 집에 와서 한 한시간 투자하고
주말에 집정리 반찬 음식 만들어 놓으니 오히려 더 잘사는 느낌.....
와이프 돌아왔는데 왜 난 잔소리만 들리는지. 솔직히 살림 별거 없네하는 생각 들더군요.
물론 애들이 커서 애들은 각자 알아서 합니다.
결혼해서도 아내 살림하는게 시원찮아 보일 정도로 살림에 익숙하지만
살림이 힘들다고 느낄 정도면 사회에 나가도 욕만 처먹고 쫓겨날 겁니다
집에서 살림하는걸 다행으로 여겨야댐
기계가 다해주는데
살림 힘들다고 하는 여자들은 주둥아리를 확! 찢어버려도 됩니다.
살림은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단,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아이돌보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설겆이를 100번이고, 1000번이고 하고, 청소를 100번, 1000번 했음 했지~
아이 돌보는 것은 정말 힘든 겁니다. 그건 인정~
하지만 맞벌이도 안하는 것들이, 밥, 빨래, 밥짓기, 청소 힘들다고 하면? 때려 죽여도 됩니다.
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살림은 귀찮은거고
애보는건.... 차라리 군대를 갑니다.
밥을 아궁이로 짓나 세탁을 빨래방망이로하나 ㅎㅎㅎㅎㅎㅎ
평일낮 백화점 커피숍 처앉은게 누군지 만봐도 답나오는건데
돈 잘벌고 개 같이 고생할꺼면 뭐한다고 결혼해야하나요?
결혼은 서로 존중하는건데........
사퇴하세욧. 그년 얼굴이 겹치네
직장에서 일 잘하고 인정받는 여자들은 집안일도 잘함
물론 남자분들도 아예 가사일 안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솔직히 능력있는 집이야 개김치년이지만
대부분힘들거 사셨음 지금처럼 남자들이
이해해주는것도 아니고
돈버는건 그렇지가 않죠 능력 젖도없는게 살림도 싫다고하면 뒤져야죠
글고 전자제품이 좋아졌단 걸로 가사일이 쉬워졌다는 건 시대에 안맞는거같습니다.
그렇게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억울한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사 하는거 많이 연습해야될듯합니다. 혼자살 수도있으니. 전 이만 마눌님오기전 설거지하러 휘리맄
무슨 개소리인지 ...
요새는 약간만 약자인척하는 사람 옹호만해도 와와~~ 하는게 문제임
과거에 보니
돌아가신 남편에게 아주 잘 하시더군요
성격도 아주 좋으시고요
결혼할 생각도없다
만약 결혼한다
더 열심히 일해야한다 식구가 늘었으니까
집에왔다 집이 개판이다 살림도 같이 해야한다 여자는 약하니까
ㅈ같은거 혼자살란다
많이 하죠.. 퇴근이 늦고 쉬는 날도 없이 풀로 일하죠.. 20년정도 일을 해서 기반도 확실히 되어있구요..
저따구로 말하기에 "좋다. 내가 살림 살겠다. 애들 뒷바라지도 내가 하겠다. 니가 나가서 내만큼만 벌어와라."
그렇지 못할것 같으면 니가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해라. 언제든지 자신있으면 말해라.."
아직까지 말을 안함.. 대화도 안함..ㅎㅎㅎ
티비에 컨셉으로 나온게
정답인줄 알고 하려하다니..
여자 가사비용이 월루 따지면 3~4백 이라 들었음...
그럼 나가서 그만큼에 돈을 벌어 오든가...
물론 남혐도 남자가 만들어갑니다...
근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는데 상대적으로 힘이약한 여자가 왜 힘이 강한 남자한테 동등한대우를 요구할까요? 힘이약하면 약한대우를 받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근데 육아까지 하게되면 피곤한 건 사실입니다.
남편과 아내거 서로 잘 배려해주는 조화가 중요하지않을까요..
왠지 집이 더 께끗하고 잘 챙겨먹고 빨래도 모이기 전에 하고 집에 와서 한 한시간 투자하고
주말에 집정리 반찬 음식 만들어 놓으니 오히려 더 잘사는 느낌.....
와이프 돌아왔는데 왜 난 잔소리만 들리는지. 솔직히 살림 별거 없네하는 생각 들더군요.
물론 애들이 커서 애들은 각자 알아서 합니다.
가지고 상대를 설득해야지...말하는거 보면 변론은 어찌할까 싶은 여자...
아지매들이 모이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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