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VOD 다시보기로 "이상한나라의 며느리" 프로를 봤는데요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진짜 지나치게 오바한다 싶을 정도로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겪더군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에 인사드리러 와서 쉬라고 하는데도 굳이 돕겠다고 나서더니 시어머니가 그럼 앞치마 줄까? 하니까 뜨악 거리더니 본격적인 시집살이가 시작된 건가 하면서 혼자 긴장하고,
식사 하고 나서 상 치울 때 남자들 앉아있고 여자들만 치운다고 스트레스 받고
홀몸이 아닌데 시아버지가 손주만 안고 들어가시고 짐은 안 들어주셨다고 마음 상해하고...
솔직히 1년에 몇번 가지도 않는 시댁에 처음 인사드리러 가서 상 좀 치우고 하는 게 무슨 대수라고 노가다라도 하는양 혼자 스트레스 받고, 이삿짐 옮기는 것도 아니고 무겁지도 않은 손짐 안 들어줬다고 서운해하고 참 나..
같은 일도 마음먹기 나름인데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지나치게 예민해하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어느 나이드신 할머니 연기자 말씀이,
"명절 때 한국 며느리들은 끙끙 앓고 죽상인데, 외국인 며느리들은 퍼질러 앉아서 맥주 한잔 따라놓고 혼자 전 부치면서 하나씩 집어먹으면서 맥주 홀짝 거리면서 명절을 파티하는 걸로 즐기면서 준비하던 게 참 인상 깊었다." 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총각이고, 시댁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자들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런 며느리 생각보다 많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시어머니가 대처를 너무나 잘하고 있는겁니다.
주작아닐듯하네요 ㅋ
큰며느리는 모를 듯..
둘째에 올인!
그리고생각보다저런집많습니다 컥 우리집도...
이쁘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마음 씀씀이와 여자네 집 (장모)를 잘 보아야 함.
저거 이후에 더 있는데 첫째 며느리의 경우 결혼 전에 상견례 자리에서 여자네 어머니가 시어머니 될 사람한테 자기 딸 시집 가면 며느리라고 생각말고 남이라고 생각하라고 했음.
첫째 며느리는 그 어머니에 그딸.
둘째며느리같은 여자 만나고싶다
저런 막장 며느리는 많지만,
저정도 개념이면 나중에 시어머니께 무릎꿇을리가 없음
끝까지 이겨먹으려고 할겁니다.
유산이라도 수십억 걸려있으면 모를까
제사때 한번을안오고 지친인척 경조사때 한번을 안보이더니
결혼식날땐 청첩자보냇지만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한다고 보험쟁이
됐는데 아무도 안들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진짜 지나치게 오바한다 싶을 정도로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겪더군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에 인사드리러 와서 쉬라고 하는데도 굳이 돕겠다고 나서더니 시어머니가 그럼 앞치마 줄까? 하니까 뜨악 거리더니 본격적인 시집살이가 시작된 건가 하면서 혼자 긴장하고,
식사 하고 나서 상 치울 때 남자들 앉아있고 여자들만 치운다고 스트레스 받고
홀몸이 아닌데 시아버지가 손주만 안고 들어가시고 짐은 안 들어주셨다고 마음 상해하고...
솔직히 1년에 몇번 가지도 않는 시댁에 처음 인사드리러 가서 상 좀 치우고 하는 게 무슨 대수라고 노가다라도 하는양 혼자 스트레스 받고, 이삿짐 옮기는 것도 아니고 무겁지도 않은 손짐 안 들어줬다고 서운해하고 참 나..
같은 일도 마음먹기 나름인데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지나치게 예민해하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어느 나이드신 할머니 연기자 말씀이,
"명절 때 한국 며느리들은 끙끙 앓고 죽상인데, 외국인 며느리들은 퍼질러 앉아서 맥주 한잔 따라놓고 혼자 전 부치면서 하나씩 집어먹으면서 맥주 홀짝 거리면서 명절을 파티하는 걸로 즐기면서 준비하던 게 참 인상 깊었다." 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총각이고, 시댁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자들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지딸이 꼴통짓하니 냅따 어리버리한 놈한테 시집 보내고 쌩~~
식듣더니 손주 운운하면서...막상 친구넘은 죄송해서 말도못하고...술한잔 기울이다 열통터져서 너 어려워봐라..
니마누라 옆에 붙어잇을거같은지...
먹었다가 맘 약해지셔서 받아 들이시는데
근데 ㅋㅋㅋㅋㅋ솔직히 막내 입장서 보면 그냥 형이 더 문제임..
나였으면,애초에 결혼을 안하거나, 처가가서 똑같이 했음..
뭘 저걸 엄니 손까지 가게해..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3자인 저도 빡치는데
장인장모님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그냥 두고 보십니다 오면 잘해주시구요
아오 껍데기만 사람인 짐승들이 넘쳐나네요
진짜 저년 상상만해도 싫타!
실제로 들어오는 사연을 받아서 거기에서 정말 약하게.. 최대한 약하게 살살 다뤄서 글을 하신답니다.
실제...
Real은..... 생각도 못하는 막장중에 개막장이라....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에 이상에 이상상상상... 이랍니다..
물론 챙겨야할것도 많겠지만
마음의지되는곳이 늘은건데..
이해안되는 며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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