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5월 23일, 이른 아침이군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길 말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최후의 날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내 소회(所懷)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나는 금번 1심ㆍ2심ㆍ3심, 즉 보통군법회의ㆍ고등군법회의ㆍ대법원 재판까지 세 번의 재판을 받았지만 나는 또 한 차례의 재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제4심인데, 제4심은 바로 하늘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호사도 필요 없고, 판사도 필요 없어요. 사람이 하는 재판은 오판이 있을 수 있지만 하늘이 하는 재판은 절대 오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재판만이 남아 있을 따름입니다.
(중략)
그리고 오늘이 금요일입니다만, 내 영감으로 마음에 잡히는 것은 내일 토요일, 내일이 오전밖에 일이 없으니까 내일 오전 중에 나의 형을 집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 영감으로 잡히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의 염려 없이 아주 유쾌하고 명예스럽게,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했다는 자부와, 내가 이렇게 감으로써 자유민주주의는 확실히 보장되었다는 확신을 갖고 즐겁게 갑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원한 발전과 10ㆍ26 민주회복 혁명, 이 정신이 영원히 빛날 것을 저는 믿고 또 빌면서 갑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를 마음껏 만끽하십시오.
1980년 5월 23일
김재규
이토가 러시아 장교단을 사열하고 환영 군중 쪽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 안중근은 침착하게 걸어가 이토( 45세에 초대 총리가 되어 천황 아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독단적인 국정 장악과 운영으로 많은 적을 만들었다. 정계의 중심에서 물러난 후엔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으로 한국 병탄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러시아 방문 중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하여 사망하였다.
당신 논리로 하면 .. 독립운동은 하되 한 국가의 총리를 총을 사살한 일을 환영 받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이 논리로 광화문 나가서 소리쳐보세요 ..
그냥 당신의 뇌속에 머물러 있어야 되는 생각입니다. 한심하군요 ㅉㅉㅉ..
@벳캠퍼 난독이 심한 증증 환자 로군요
참 생각은 다양하지만.. 이런 똥오줌 못가리는 증증 환자도 있군요
누가 독립운동은 하되 총으로 죽이면 안된다 했소? 폭력이 환영 받을수 없다는 팩트에 부연이 들어간 것 뿐이외다
우리나라를 침략 나라를 삼킨 일본의 이등박문을 암살한 안중근님과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를 같은선상에 놓고 생각을 하신다니 뇌속에 으깨진 두부만 있소?
박정희 독재정권을 끝냈다는 공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 덕산 김재규 -
-_-)b
오늘이 5월 23일, 이른 아침이군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길 말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최후의 날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내 소회(所懷)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나는 금번 1심ㆍ2심ㆍ3심, 즉 보통군법회의ㆍ고등군법회의ㆍ대법원 재판까지 세 번의 재판을 받았지만 나는 또 한 차례의 재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제4심인데, 제4심은 바로 하늘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호사도 필요 없고, 판사도 필요 없어요. 사람이 하는 재판은 오판이 있을 수 있지만 하늘이 하는 재판은 절대 오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재판만이 남아 있을 따름입니다.
(중략)
그리고 오늘이 금요일입니다만, 내 영감으로 마음에 잡히는 것은 내일 토요일, 내일이 오전밖에 일이 없으니까 내일 오전 중에 나의 형을 집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 영감으로 잡히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의 염려 없이 아주 유쾌하고 명예스럽게,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했다는 자부와, 내가 이렇게 감으로써 자유민주주의는 확실히 보장되었다는 확신을 갖고 즐겁게 갑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원한 발전과 10ㆍ26 민주회복 혁명, 이 정신이 영원히 빛날 것을 저는 믿고 또 빌면서 갑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를 마음껏 만끽하십시오.
1980년 5월 23일
김재규
선산구멍포차에서 . 저희 고향의 자랑
분명 당시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개소리로 들렸겠지만
격동의 세월을 거쳐 민주주의가 정착하여
마음것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지금 이 시대에 듣기엔 눈물이 다 날지경임.
시대를 거슬러 내다보는 민주주의에 대한
믿기힘든 통찰력을 소유하였던 특별한 사람이었음.
“우리도 결국 군에서 구태타를 일으켰거든”
-영화 강철비 대사중-
그 이후 전대갈이 광주민주항쟁을 만들게했죠....비극입니다.
다 사람은 아닌것 같다
하늘과 민주국민들이 심판하고 평가합니다.
독재자 다까끼는 죽어마땅 했다고.......
나라의 앞날도 제데로 내다 보았죠
김
재
규
박정희를 죽이지않았다면 북한처럼세습정권했겠죠
박정희-박근혜-정유라
의사 이상의 대우를 해줘야하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 합니다
고영태도 의사로 칭해줘야되는거 아닙니까?ㅋㅋ
독재자를 암살 했다고 영웅으로 추앙 되서는 안됩니다
독재를 매듭짓게 한 일은 환영받을수 있지만 상관이자 동기인 대통령을 총으로 죽이는일은 환영 받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한번더생각해보길...
대의를위해 더큰 살생을 막기위해 한사람의 희생은 값진것입니다
이토가 러시아 장교단을 사열하고 환영 군중 쪽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 안중근은 침착하게 걸어가 이토( 45세에 초대 총리가 되어 천황 아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독단적인 국정 장악과 운영으로 많은 적을 만들었다. 정계의 중심에서 물러난 후엔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으로 한국 병탄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러시아 방문 중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하여 사망하였다.
당신 논리로 하면 .. 독립운동은 하되 한 국가의 총리를 총을 사살한 일을 환영 받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이 논리로 광화문 나가서 소리쳐보세요 ..
그냥 당신의 뇌속에 머물러 있어야 되는 생각입니다. 한심하군요 ㅉㅉㅉ..
참 생각은 다양하지만.. 이런 똥오줌 못가리는 증증 환자도 있군요
누가 독립운동은 하되 총으로 죽이면 안된다 했소? 폭력이 환영 받을수 없다는 팩트에 부연이 들어간 것 뿐이외다
우리나라를 침략 나라를 삼킨 일본의 이등박문을 암살한 안중근님과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를 같은선상에 놓고 생각을 하신다니 뇌속에 으깨진 두부만 있소?
그렇다면 당신이 그런상황에서 실행해 보시요 어떻게 되는지 경찰과 검찰 그리고 법원에서 잘 알려줄거요
확신하건데,
박지만이 북한의 김정은처럼 여전히 대한민국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됨
경부고속도로 건설 하면서 사고 또는 다른 형태로 사망 & 희생자수는 아시나요??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총으로 쏴 죽인날이 10월26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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