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츠 차주 아는 동생이라고 댓글 달았다가 지우신분. 솔직히 부끄러우시죠?
아는 동생이라고 하시니 글은 내려 드립니다.
주의 주세요. 차 좋은거 타고 다니면서 그러지 마시라고 ㅎㅎㅎ
2. 주작이라도 하시는 분이 몇몇 계신데. 이런거 주작할만큼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어제도 10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는데 엘베에 효율성이 어쩌니 글적어 놓은거 보고 열이 받은겁니다.
제가 봐도 '요'자는 비슷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아마 여자분이 쓰신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물론 추정일 뿐입니다.
3. 이게 뭐라고 기사까지 나왔네요.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102569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비싼 관리비 타령할정도로 가난하면 일반 원룸으로 이사 가는게 맞겠죠
뭐하러 비싼 관리비 내면서 오피스텔 사시나요?
4. 장애인 구역이 지나치게 많건 적건. 그걸 일반인이 신경쓸 필요가 뭐 있나요?
그냥 장애인 구역은 처음부터 없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되실겁니다.
빡빡하게 사네. 이런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야 사지 멀쩡하게 다니시더라도, 인생이라는게 언제 어떻게 잘못될지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없는 공간이라 생각하세요.
글은 지인 차라고 하신분이 계셔서 내려 드립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추천드림...
요 자에 이응 돌리는 시점부터 점찍는 위치까지 비슷하고.
도. 돈 자도 디읃자 부터 ㅗ 모음 연결부분..
은. 는 으 모음 다음 니은 종성 연결되는 부분이나
아 모음 1획 2획 긋는 지점이나 굽어지는 각도나 너무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엄청 비싸지 않았나..
그리고 차주들과 마주칠 일이 있을때는 cctv 앞에서. 녹화되나 확인해 놓으시구요.
저희도 먼저 아파트에 도라이 많아서
매번 다투다 주차장 더많은데로 이사했네요
ㅡㅡㅋ
ㅋㅋㅋㅋㅋ
신고를 안하셨다는게 아니라
댓글은 좀....;;
예전에 보험관련 분쟁으로 감정을 받아본 결과서로 배운바가 있어서ㅎㅎ
욕보셨네요.
몸은 건강한데 생각에 장애가 있어
논리가 없지
종이에 쓴글 보시면 필체가 정말 너무나 유사하군요. 의심하는건 아니고 희한하긴 합니다. "요" 짜를 보시면 이건 한사람의 글씨체로 의구심이 듭니다.
윗글은 좀 이쁘게 쓰려한것이고. 아래글은 좀 날려썻으나. "요" 자는 필체가 똑같습니다.
재미로 하신일은 아니신지요^^. 아 물론 아니시라면 쓸데없는 질문 사과합니다. 그냥 저도 그렇구나 했는데 인증샷까지 올라오니. 궁금한점이 생기긴 하네요~
구역에
주차하는이유가
뭘까요?
제발
법좀지킵시다!
글쓴분
나이스!
자음만 보더라도 획그리는 각도비슷하네요
잘못해놓구
신고 잘하셨습니다
박수요
의외로 장애인주차증 붙히고 말짱히 걸어서 내리는사람 많이봅니다.
이런악이용도 단속했음합니다.
주차증도없는것들이 주차하는것들은 뇌가 비었거나 대가리가장애인....
변비 아닌 대장도 마찬가지
!!!
나보다 남을 생각한다는거 ...
말은 아주쉽지요...
행동으로 실천하는거 매우 힘듬니다 ..
추천 당연이 받어야하는분이고요..
한편으로는 이게 원레정상인데 사회가 갈수록 갑갑해지는 현실이 조금은 씁씁하네요 ..
보베님들 늘귀댁에 건강한일만 가득하세요 ...
제가 코스트코라는 대형마트에 주차장직원으로 근무할때 얘기인데요
코스트코 양재점은 2층부터 주차장 시작인데 1층이 매장이라 2층 무빙워크와 가장 가까운곳에 장애인 주차장이 마련돼있습니다(이동이 불편하신분들이니 동선을 최대한 짧게...)
물론 휠체어 놓을 공간때문에 일반 주차장보다 더 넓고요
초반에 주차장 근무하면서 장애인주차 관리 엄청 했습니다
일반 차량이 주차하면 부리나케 달려가서 이곳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니 당장 차 빼라면서 소리까지 지른적도 많습니다
제가 미처 못본 차량은 전화를 걸어 차를 빼라고했고 방송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빼라고 했습니다
그럴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신경썼습니다
그러던 제가 어느날부터인가 이렇게 철저하게 단속(?)을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있었는데...하루는 한 고급세단이 장애인마크도 없는데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더군요
얼른 달려가서 "회원님 여기는 장애인주차 구역입니다 일반차량같은데 다른데 주차해주시죠" 그랬더니 갑자기 이 회원이 글로브박스를 열더니 노란색 장애인마크를 떡하니 대시보드에 올리고는 "됐지?" 하고는 무빙워크쪽으로 가시더군요
번호를 확인하니 차량번호와 일치합니다...그런데 저 회원은 아주 아주 멀쩡합니다
링컨차량이었는데 필요할때만 내놓고 평상시엔 빼놓고 다녔던겁니다
그 이후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차량을 유심히 보니...100대중 5대꼴도 안되는겁니다(진짜 10%에 훨씬 못 미침 못믿겠으면 장애인주차구역에서 지켜보세요) 진짜 장애인분이 탄 차량이...
심지어 어떤 회원은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친적중에 장애인이 있어서 그 사람 명의로 차를 뽑으니 장애인주차구역에 맘껏 주차해...공용주차장 무료인곳도 많고 자동차세도 50%,통행료도 50% 혜택이 너무 많아서 이런 방법을 진작에 안쓴게 후회된다면서...
진심 회원이었지만 한대 치고 싶더군요
전 친한형이 농아인이 있어서 수화를 배운적이 있습니다 중급떼고 고급초반에 그만두긴했지만...그리고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지만 기본적인 대화정도는 합니다
수화를 배우면서 정말 많은 장애우들을 만나봤지만 우리나라 취업문이 장애우들에게 그다지 관대하질않습니다
일자리도 변변찮은 분들이 많아서 생활고에 힘겹게 사는 분들이 많은데 어찌해서 고급세
저는 정말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아야하는게 맞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님 댓글도 결국 그런 맥락이네요...의견 감사합니다
전 지금의 장애인주차구역의 정책을 다시금 손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정말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아야지 차만 장애인인 사람들에게 엄한 특혜를 주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사람들은 저렇게 단속도 당하고 벌금이라도 내지 얌체같은 가짜 장애인들은 지금도 혜택을 너무도 떳떳하게 누리고 있는 작금의 행태가 싫습니다
장애인주차구역을 단속하지말라고 제 글을 이해하고 욕할...혹시나 하는 난독증분 계실까 미리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제 글의 요지는 단속을 하지말라가 아니라 정책을 제대로 시행돼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지금은 주차직원이 아니라 그런꼴도 볼일은 거의 없지만 지금의 정책은 반드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습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돈내고 배우는거죠
부부 둘다 외제차모는데 ㅋㅋ
남편이 SUV 모는거 같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희한하게 자리없으면 장애인 자리에 꼭!!
주차하는 그 사람 ㅋㅋㅋ
신고만 몇번 한지 모름 ㅋㅋㅋㅋㅋㅋ
아니, 웃긴건 장애인 자리에 주차할꺼면 끝까지 장애인 주차자리에 주차하던지 ㅋㅋ 오늘은 여기 주차 ㅋㅋ 내일은 장애인자리에 주차 ㅋㅋㅋㅋ 미친다 진짜 ㅋㅋㅋㅋㅋ
무슨 골라가면서 주차하냐?? ㅋㅋㅋ
자식 새끼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은가.. 아이고아
응원합니다.
요, 도, ㅏ, 우, 리, ㅆ...
그리고 마치 누가 내글에 답글이라도 달아주길 바라듯이 아래 충분한 여백을 두고 구미시장에 딱 붙여쓴 윗글... 오해할만 하다 봅니다.
작성자의 의도와 행동은 존중합니다. 진심입니다.
저도한마디하렵니다
같은아파트살믄서 담배좀피지마라 ㅋ
보완해야지요.
최소한 20분의 1명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모든 장애인들중 선천성 장애는 10%입니다
나머지 90%는 후천적인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가 생깁니다
그 90%는 원래 정상인이었다는 뜻이죠
장애인 복지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인간들은 그냥 90%에
포함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장애인 입장에서 자기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곤경에 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주차장을 비워야 하는건 좀 효율 낭비라 생각이 드네요
친척이 장애인이다 뭐 그런일이 있는데
에초에 외부인이라 근데 길가다 빌라에 장애인 주차장 보면
전부 주차는 되어잇네요 ㅋㅋㅋ
장애인 표지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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