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새차라더니 알고 보니 사고차였습니다.

뉴카이런 새차를 쌍용인천XX영업소에서 작년말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할때 킬로수가 좀 있고 도전 1000킬로에 액티언과 함께 참여한 차로 다른 용도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DC를 받았습니다. 킬로수에 대한 DC

그러다가 겨울에 가벼운 접촉사고로 휀더를 갈게 되었습니다. 정비공장에서 사고차라고 하더군요. 휠하우스 갈은차라면서 왜

이런 차를 구입했냐고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 원에 접수를 했습니다. 광주에서 호남 충청 담당 '기감'이라면서

나왔더군요. 휠하우스 이상없고 본넷도 이상없고 무사고차라고 하다군요. 녹이 많은건 산성비때문이라네요. 몇달도 안된차가 ㅡㅡ

전혀 이상없음 판정

억울해서 범퍼와 조수측 휀더를 탈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대한 알리고 조언 받을 수 있도록 여기 저기 알아봐야해서요.

그리고 여러곳의 정비소나 블루에 문의 해봐도 장님이 아닌이상 사고차 맞다고 합니다. 용접또한 새차에 점용접이지 저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대충 사진이라도 한번 봐주십시요. 쌍용차의 품질입니다. 이런 퀄리티의 차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더 큰문제는  나와서 정밀하게 봐준 직원이 무사고차임에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직원말이 곧 진리요 법이더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