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림픽공원에서 길잃은 여자아이[131]
어제 와이프랑 올림픽공원에 운동하러갔는데
사거리에서 4살쯤 보이는 여자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리고 계속울고있더군요~
와이프는 애기 달래주고 전 주위돌아다녔는데 애기엄마가 안보이더군요~~사탕하나사주고 경찰에신고하고
아이를 인도했습니다
10분정도 있다 문자가왔네요
아이엄마찾았다고
저도 자직이있는 입장이라
그 아이엄마는 10분이 정말지옥같았겠죠?
찾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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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알려줍니다.
다만 경찰이 전화해서 당사자엑ㆍ기 허락 맡고 통화 할 수 있죵..
찾았으니 다행이죠..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ㅋㅋ
집 근처에서 시끄럽게 싸우는 꼴통들 신고 했더니
파출소 놈들 여럿이 와서 전화로 신고자를 싸우는 당사자들 앞에 불러 내서 신고상황 설명시키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
신고자가 처리결과 궁금해할까봐 바로앞에서 조치해 주겠다는거잖아
행복하세요
편히셔라
감사합니다
이건 개인정보보호법까지 갈 필요도 없이 기본 상식이다상식
잘하셨습니다
부자되십시요!!
암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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