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인데요 시내도로에서 앞차가 지나간후에 먼가 보여서 속도줄이고 피해갈려는데 꾸물꾸물 거리는게 자세히보니 애기 고양이였네요 다행히도 앞차에 밟히진 안았는데 앞차에서 떨어진것도 갓고 원래잇던거같도 갔고 ...
일단 데리고 병원가서 물어보니 길양이 같다구 피부병도 약간있다고해서 주사맞혀서 일단 델꼬왓는데 키워야하나 아님 얘가 있던 근처에 다시가서 어미 고양이를 찾아야할까요..? 어제는 불안햇는지 자주 야옹야옹 댔엇는데 오늘새벽에 잠도 잘 잣네요..
아참 그리구 이 아이 길양이 인가요?고양이 잘아시는분
여건이 되신다면 키우시는 것도 좋지만, 아니시라면 보호기관으로 보내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래도 생명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좋은 일 하셨네요
여건이 되신다면 키우시는 것도 좋지만, 아니시라면 보호기관으로 보내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래도 생명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좋은 일 하셨네요
일주일만 키워 보시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ㅎ
저희 집에도 젖먹이 3놈 임보중이네요
고양이는 원래 알에서 태어나는데요??
첨에는 낮선 환경이라 쫌 울지만 안정찾으면 졸졸졸 따라다니고 애교 많을겁니다
다 키우면 내가 잘키웠구나 언제 내기 이렇게 키웠을꼬 하죠 ㅋㅋㅋㅋ
아이는 귀모양이나 얼굴 털로 보아 페르시안 같네요~
다시 데려다 놓으면 죽을겁니다 못키우시겠다면 각 지역 동물보호소에 데려다 주시면 되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기회되면 고양이도 같이 키워보고 싶어요
사람손이타면 어미가 잘 키우지 않습니다.
돌려보내는 것은 않좋습니다.
캣맘카페에 올리면 입양장자가 나올것입니다.....
사람손을 탄 고양이 입니다.
길냥이들은 새끼때도 사람을 경계합니다.
애당초 죽을 운명이었던 생명을 하나 살려서 명을 바꾸셨으니
반드시 언젠가는 복으로 돌아올 겁니다
사람이기에 한 생명의 명을 바꿀 수 있는 겁니다
어쩌면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보다 더 위대한 행동을 하신 거죠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근데 똥오줌을 여기저기막 싸는 통
복받으실거에요
털이 긴거 보니 페르시안?친칠라?+코리안 캣 혼종인거같은데...
어릴때부터 어미 고양이랑 같이 자란 길냥이들은 교육이 잘되어있어서
엄청 경계하는데 무릎에 앉을정도면 사람 손을 한번 탄거같습니다 ㅜㅜ
폴짝폴짝 뛰어가심도 귀요미이시고요
잘땐 항상 팔베게해드려야해서 팔도 저리지만 이분들 때메 웃는날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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