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 500, 비틀
이쁜 외형과 오래 생산된 장수모델!!
그리고 그나라 국민들 기억속에 남아있는 상징성...
머 대충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조건들이 구배되어야~!!
이런 리디자인?? 모델이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국....
참 어렵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역사가 짦아서 그런가 마땅한 모델이 없기는 합니다..
이런면에서는 유럽과 미국, 일본이 부럽기도 한데...
희박하지만...생각해보면 건질만한 모델이 있는거 같네요^^
1. 뉴코란도
코란도를 리뉴얼한 뉴코란도죠...
사실 코란도 역시 족보를 다고가면 윌리스짚까지 올라간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즉 랭글러랑 뿌리가 같다는!!
아무튼 코란도는 아직고 쌍용이란 브랜드가 버티고 있고!! 개도국에서도 프레임 바디를 아직 선호하고..
코란도라는 브랜드 상징성도 한국사람에게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코란도C라는 이름도 아직 쓰는거겠죠??
솔직히 통일되면 제일 짭짤할 회사가 쌍용일껍니다...ㅋㅋ
튼튼한 3중 프레임 + 파트타임4륜은!!
도로가 턱없이 부족한 북한에서 업무를 보려면 이런놈이 반드시 필요할듯 하네요...
뉴코란도!!
명차에 대한 오마쥬로 다시 태어나길^^
1. 포니1
첫국산 고유모델은 시발이라는 차지만...
사실 자동차 마니아나 아는 모델이고 대중성으나 상징성을 볼때^^
아무래도 포니1이 아닐까?? 합니다..
최초로 고유모델 수출도 했고요!! 포니 노래도 있었다 합니다!!
그리도 길거리 택시는 죄다 포니였던 시절이...
쥬지아로가 디자인해 후덜덜한 매력을 뿜고 있었죠!!
포니1 자주색 진짜 이쁩니다...^^;;
그리고 마이카 시대의 첫 발자국의이된 모델이기도 합니다...(그래도 아직은 비싼 포니1이었죠)
진짜 이쁘죠??^^
현대 요즘 잘나가니 한번 생각해보길....ㅋㅋㅋ소형차로...
3. 1세대 프라이드
프라이드 참 튼튼하고 좋은 차였죠..
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단종인가요??
암튼 엄청난 장수 모델이고 그만큼 기본기가 좋은 모델은 모델이었습니다...^^
무지하게 장수!! 그리고 작고 순발력이 좋고 튼튼해서!!
또 독특한 매력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프라이드의 상징성은 꽤 있을꺼 같습니다..
볼륨있는 디자인과 해드렘프는 디자인적으로 다시 재해석하면 좋겠지만..;;
해외에서는 포드 페스티바란 이름으로 수출된게 쪼끔걸리네요...
해외에서는 포드차로 알고있으니..;;;
4. 에스페로
사실 순전히 개인적 희망사항입니다...^^
이미 대우라는 브랜드도 이미 없어졌고...
한국GM에서 옛 대우차의 오마쥬로 재해석해 출시할 일은 없을꺼고...
디자인 빼고는 상징성도 별로 없죠..^^;;
더더욱이나 이런급의 차가 리디자인 된적은 없죠??
단지 정말 이쁜 디자인의 아쉬움??
디자인은 정말 이뻤으나 아쉬움이 많은 차였죠...
그러나 디자인은 거의 현대 미술품을 보는듯 했습니다..^^
만약 나온다면 개인적 상상력을 동원해서!!
전장 4700mm 전폭 1770mm 전고 1460mm
1.4터보 OR 1.6터보 + 6단 자동
너무 거칠지않고 튀지않고 이전 모델의 디자인 감성을 잘 살려 미끈한 보디라인을 잘 살렸으면 합니다^^
암튼 우리도 오래오래 자동차 문화가 지속되면...^^
명작이 쏟아지겠죠??
그냥 도심형으로 바뀌어서 아쉬움이 많았죠...다시 정상화가 된다면 코란도를 2개의 라인업으로 만들었음 좋겠네요.(지금의 코란도c하고 클래식 코란도...)
기아는 프라이드 1세대를 리디자인 하구요....
미니, 피아트500, 씨트로앵 DS3 등도 다 소형패션카 장르 잖아요...
호랑이코랑도 잘 메칭이 될꺼 같고요...
다행이 포니가 있네요....디자인 진짜 잘나온듯 합니다...튓트렁크 라인이...아주^^
이거 다시 나와준다면 좋을꺼 같아요...!!
체어맨, 무쏘, 뉴코란도, 렉스턴^^ 전부 외주작품이죠!!(디테일 작업까지)
카이런, 로디우스, 엑티언....컨셉은 무쏘디자인한 사람이 한건데(컨셉만외주)....ㅡㅡ;;
문제는 디자인실이 양산용자동차로 디테일하는걸 말아먹은 케이스죠...
같은디자인으로 계속나오면 사골이라면서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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