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마흔이 넘었지만..어렸을 적에 부끄러운 저의 행동이 겹처지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제가 중학교때 노원구 재계발이 한창이였는데 학교 바로 앞에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시던 아버지가 하교하는 저를보고 천원짜리를 흔들며 오라고 멀리서 손짓을 하시는데...그 흙묻은 허름한 작업복이 얼마나 창피했던지..모른척하고 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 표정이 정말 안좋으셨었는데 마흔이 넘은 지금도 죄송한 마음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습니다.자신께서는 저를 마무나 누구를 만나도 우리집 장남이라고 자랑하시던게 생각나고.. 지금은 세상에 안계셔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게 중요하지.
저런 아이가 상처 안받길 바랄뿐입니다.
마음에는 사랑이 넘치는군요.
마음에는 사랑이 넘치는군요.
저게 중요하지.
저런 아이가 상처 안받길 바랄뿐입니다.
내아들도 저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돈잘버는 것도 좋지만 작은거에 고맙고 행복해 할줄아는
딸 잘키우셨네요
네. 장철이형이랑 우동공장에서 일했죠
그걸 부끄럽게 만드는 인간들이 진짜 문제인거임
몸이 아픈거 보다 마음이.아픈게 더 슬프죠...애들이 심성이 곱게 잘 자라서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아침부터 찡하게 감동입니다
아빠를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딸을 두었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어른들의 몫이죠! 올바른 정치인은 뽑는 작은 실천 부터~!!
건강하게 자라서 꼭 훌륭한 인물이 될꺼야 넌!!
http://www.insight.co.kr/news/124678
나자신 에게 다짐한다 바른세상 정의가 있는사회를 만들자고
쭈욱 착하게 자라길
딸을 두셨네요^^
아버님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이뻐여
딸 가진 아빠로서 무언가 와 닿는게 참 많네요
부디 부녀지간의 사랑이 영원하길 기원하며 이쁜 저 아이가 상처받지않는 나라가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왜 신은 항상 저리도 착하고 좋은사람에게 아픔을 주는지ㅜㅜ
수연아 아빠랑 항상 행복해라~~~♥
진심으로
꼭 훌륭한 사람이 되렴
아니 꼭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머하고 지내나 궁금하긴하네요..
마음씨를 가졌음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감동 받았어오.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의 의한 정책으로 꼭 지켜주세요
장애인 정책도 그들이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9 살 소년은 가난에 학업을 포기했던 추억으로
저 어린 소녀는 꼭.....행복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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