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유로파이터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가격(유지비용뺴고) 및 성능의 우수성도 그렇지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되는 점은
기술이전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남의 전투기만 수입해야 할런지요 굳이 군사적인 측면을 벗어나서라도
최신전투기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그 나라의 산업의 기술력에 미치는 효과가 막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로파이터를 선택했을때 우리의 가장 맹방인 미국의 심기를 건드릴수 있겠지만
맨날 짜장면만 먹다가 돈까스도 한번 먹어본다 라는 비유로 잘 구슬려 봐야죠...
성능적인 면만 본다면 스텔스 기능 빼고 F-35와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 되는데요.
(어디에선가 본 자료에서는 랩터와의 시뮬레이션 에서도 6:6의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만-확실치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공대지 능력은 우리공군의 요구에 맟추어 준다는 것으로 정리되는것 같고
가장 문제되는 유지비용은 도입대수를 조금줄이는 방법으로라도 내일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여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님들의 생각은어떠하신지요?
지금 현황으로는... 미국이 아무리 배째라~하면서 F35 판매를 좆긑이 하지만...
울며겨자먹기로 F35 갈듯한데.... F35를 구입해도 어떤 조건을 내걸어서 거래성사가
될런지가 관건인 듯... 유로파이터 는....쫌;;;; 아닌 듯....;;;;
님 말씀대로 비슷한 성능이라면 F35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미완성이기는 하지만 일본 등 강대국들이 줄서있어서 만들다 만 그런 전투기는
안 팔듯 하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큰 기종이 유로파이터입니다.
영국도 기존의 유로파이터를 내다 팔고 있다죠.
예전 tgv 사건 보면 eads 가 정말 기술이전해 줄지도 모르겠고
kfx사업과 연계하자면 유로파이터 국내생산 공장 병합운용하는게
효율적이지만 엔진은 t-50에 들어간 호넷엔진 2기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된다면 엔진기술은 미국기술이 쓰여지는데
kfx에 가장 필요한 스텔스 기술을 eads가 보유하고 있는지도 불분명하고
결론적으로 유럽기종을 선택한 사례가 없습니다.
더 효율적인 계약을 따내고 스텔스 기술전수 받아
kfx 사업과 연계하고 기존 f-15k와 운영효율성이나
fx3차 사업이 종심타격을 염두한 f-4 의 대체기 인점을 감안한다면
2~3시간안에 폭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se가 최적의 선택이라 봅니다.
f-35 일본은 자국기술이전 생산과 정비창 운영이라는 엄청난 계약을 했지만
완전체 60기 수입과 불문명한 기술 이전 계약은 우리에게 불리합니다.
일본은 기체비가 상승하면 계약 파기 조항을 달았다죠...
그동안 한국 공군 전투기 도입 보면 당대 보유했던 전투기중에 유럽제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진게 하나라도 있나요 F-5부터 팬텀 팰콘 이글까지 당대 유럽제 어떤 전투기들이 한국보유 전투기보다 경제적이었냐 하면 답나오는거죠 미군에 종속이 아니라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니 도입할수밖에 없었던거고 것도 제돈 주고 산 역사도 얼마 안돼지만
무조건 스텔스기만 고집할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se 선택과 보잉으로 부터 기술이전 사항을 명확히 하고
t-50 미국진출을 염두하고 항공 산업을 발전 도약으로
kfx 사업으로 연계해서 십수년뒤에 자국스텔스기 보유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로파이터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약간만 핵심기술 보완된다면 충분히 잘 만들꺼 같아요
아무튼 기술이전해주는 비행기 샀으면 ㅎ
그리고 국내에 순수제작공장을 설립하고 기술이전해준다네요
그렇게 따지면 f-35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일듯 싶네요
당연 북한전투기는 갖고노는 정도가 되겠죠???
기술확보가 기준이 된다면... 유럽쪽 모델이 될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핵심기술 이전이라는 것은 돈만가지고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도 필요한 것인데 이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우리나라가 자체 생산한 전투기로 나라를 지키는 것은 물론 주변국(중일러)에 대해서 경고의 소리를 내기도 할뿐 더러 동남아등에 전투기를 수출할 수도 있는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쪼금 비싸도 최신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비싸다 생각되도 구형사는건 길게보면 중복투자.
수리유지과정에서 얻어지는 기술도 무시못하고..현물이 있어야 역공학을 이용한 개발도 가능
그리고 일본이 F35를 사는것도 무시못함.
F15 slient eagle 하고 비슷한 느낌이죠
하지만 제대로된 기술이전이 따라온다면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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