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2015년,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결식아동에게 지급하는 복지카드 31장을 몰래 만들어, 최근까지 1억5천만 원 가까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렇게 발급한 카드를 주위에 나눠준 뒤, 경기도 수원과 오산 일대에서 함께 사용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오산시 조사 결과, 김 씨는 복지카드를 발급할 때 신원확인 절차가 없는 점을 노려, 가짜 인물을 꾸며내 카드를 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167712
안 걸렸을 뿐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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