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7 50TDI 와 A45 AMG(전기형)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뭐, 내세울건 없지만 장기 시승이력만 과거순으로 말씀드립니다. 벤츠는 코드명 잘모르겟네요
*엘란트라(3년소유)
*투스카니(5년소유)2기통 하이브리드 터보서 부터 2030까지 튜닝하다 차를 등에 지고 살음. 그리고 그립잃으며 오버스티어로 폐차
*5세대 골프GTI revo1(3년소유)
*SLK 55 AMG(1년 S4와 병행소유)55시절말고 63 바이터보때의 N/A
*B7.5 S4 revo1(1년 SLK와 병행소유)
*G80 터보(3개월리스)
*7세대 골프R(ㅂㄹ친구소유)내차처럼잘암
*란에보8세대(3주대차)
*991 카이맨GTS(2주대차)
*E92 M3(6개월리스)
*C63 AMG(6개월리스)N/A 시절
뭐 이정도면 객관적 평가는 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GTR의 자신감과 페라리의 미드쉽 감성 같은건 옆자리 시승으로 느껴는 보았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A45 AMG(이하 그레잇)의 튜닝포텐셜을 높게 보시고 당연시 하시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2.0 싱글터보로 370마력이면, 그야말로 한계입니다.
과거 투스카니 120마력으로 2030까지 가보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껍니다.
헌데 이것을 양산메이커
그것도 벤츠가(안정,신뢰의 이미지) 양산차로 현실화 시켰습니다.
뭐 M2와도 비교하시는데 배기량
즉, 시작점 자체가 다릅니다. 그레잇은 흙수저에요
이것을 다양한 혹한의 환경속에서 테스트하고 조율해서 성능과 안정의 오묘한 경계선에서 성능쪽으로 과감히 도전한 차량입니다.
여려분은 본인차의 수명을 얼마로 보십나까?? 길게잡으면 25년도 보실걸요
그차를 만드는 메이커는 몇년으로 볼까요?? 그게 프리미엄브랜드라면?? 심지어 원맨원엔진 시스템이라면?????
2.0으로 370마력을 뽑으면서 차체의 포텐셜은 스포티하게 그리고 안정성, 내구성까지 갖추기란..... 폭바그룹,다임러말고
몇없을껍니다.
볼보가 조금 센세이션한 시도를 보여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CU는 필수라고들 하지만,
전 별로 비추천드립니다.
벤츠에서 알아서 잘 만든걸 왜 건드리나요?? 로드가 강성이라?? 음.... 급에 않맞는 단조피스톤을 쓸수 박에 없었던 이유는 있을껍니다.
뭐 매닉빼고 거의 대부분은 해외포럼에도 다이노 그래프 보기가 힘드네요
제 추론으론 플랫토크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역학적 ecu가 그리 간단히 효과를 내면서도 심지어 연비까지 좋아진것이 그것이 맞다면
일개 공장이 아닌 다임러 그룹자체가 그렇게 했을겁니다.
되도록 ECU는 건들지 마세요 보조칩은 호불호라 생각됩니다. A/S에서 비중있게 다루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위에 말한 플랫토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절대적 가속감보다 진입,탈출시에 일정한 토크는 공략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것도 최대토크로 말입니다.
뒷축의 토우값이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오토기어를 추천드립니다.
영상리뷰중 그들보다 수준이 높은사람들은 없을껍니다. 김모기자의 리뷰는 너무 감정적이에요 처음에 꼬집은 약점은
"왜그랬을까"의 역지사지보다는 그냥 끝까지 깝니다. 좋은 리뷰어는 아닌듯
본인의 자신감은 독이되지안나요?ㅎ
첫째 님이 벤츠사 엔지니어가 아니라는 것.
둘째 님은 벤츠사에서 일해보지도, 그래서 그 어떤 기획에도 참여해보지도 못한것.
셋째 벤츠사는 커녕 벤츠 계열사 지근거리서도 있어본적 없는것.
다섯째 독일메이커는 커녕 짱개사에서 조차 일해본적이 없을거라는것
따라서 순전히 소비자 입장에서 쓴 추측성글을 메이커입장이라고 한건 지나친 자신감일뿐.
반대로
님의 입장이 벤츠사의 입장이라거나
진실이라는 객관적 타당성은 뭐죠?
제 리플에 자신감은 안보이고 진실만 보이는데요??ㅎㅎ
우선 그입장차이가 이러한 잡담에도 사용못할 굉장한 금지어였군요.
둘째,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가 뭘까요ㅎㅎ 제가 실무를 모른다면 하여 당신이 실무를 안다면, 무려 벤츠의 본사 정직을 거쳤다면??
그런 유능한 사람이 실무에 팩트 같은걸 던졌겠죠? 저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ㅎㅎㅎ
저를 밝힐 이유도 없유도 글에 주제에도 맞지 않아 무시할게요
어째서 자신의 추론이 항상 정답이라 여길수 있는지 지성인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자신감이 아니고 그냥 객기네요
아 그리고 어설픈 말들로 장난치지마세요
좀...우스워서요
본인이 댓글로 "메이커 입장이 아니라는것을 어떻게 확신하죠?"라고 말해서
그에 대한 답변을 달았더니 말장난이라니..요^^;
본인의 주관적인 평을 <객관적이라느니 메이커 입장이라느니 진실이라느니> 아주 자신감 넘치게도 달아놓으셨길래, 그냥 간단히 댓글 단건데요.
말장난이라니 ...요.
제가 여태까지 소유해온 고성능 수입차들 목록이 님보다 훠어얼씬 많은데...
저도 님처럼 우스운 말장난 안될 수는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지성인은 자신의 추론이 항상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이렇게 쓰면 전 또 말장난하는게 되겠죠? ;;;;
여튼 전 님이 물어보셔서 조금 길게 댓글 단거일뿐이니 무시하세요
언제 포르쉐한번 가져볼까요 ㅜㅜㅜ
A45후기형 동승해봤는데 순정만으로도 정말 미친차라 생각했는데
보조ECU하니까 더빠르긴한데,,순정도빨랐던터라 큰차이를 모르겟더라구요,,,,,(네 곰탱이입니다),
저는 걍 졸라빠른차! 라 생각합니다!
A7어댑티브 크루즈 때문에 사실... 세상이 많이 바꼇네요 편한게 좋아요
글쓴이유입니다 전문가님들
뒷좌석 보면 좀 불편해 보여서요
노약자나 어린이 태우시면 집중해서 운전해야할 정도??
좁아서 힘든게 아니라 소리 울림때문에 힘들답니다
실내는 오히려 골프가 더 깔끔하고 단정하고 그래요.
제의견은 전륜형 사륜기반으로 골프의 고성능 모델보다 훠얼얼씬 무게배분의 지오매트리(아 그사람 흉내내는거 같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현가하질량의 신경쓴 부분등을 보시면 차이를 느끼실듯
저라면 에이사오
150에서 고속주행 포기했습니다. 옆으로가요 ㅋㅋㅋㅋ
물론, 뭐 에스클래스에서 지칠이를 타면 상대적 판단밖에 안되겠지만 객관적으로도 문제 심합니다 스티어링 하나의 문제
가아니라 거동자체가 불안해요
구매하셧다면 과속자제하시길 걍 스마트한 기술들을 낮은 진입장벽으로 느껴보는정도??
그래서 상대적 비교를 한겁니다.
아직 세계시장에 출시하기엔 한참 미흡하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캐치프레이즈는 거짓 요것이 팩트
물론, K3를 타보진 않았지만 지칠이를 타면 굉장히 안정적이고 잘나가며 좋겠죠.... 객관적으로 드린 의견입니다.
제차 가격은 카다로그상 일억조금 안되는데 납득이 충분히 됩니다.
특히 자율주행은 완벽합니다. 여러 시도도 안해보고 주행 30분만에 100% 믿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아스팔트 파도를 요트안에서(A7 실내요트컨셉) 양반다리로 핸들만 잡고 영동 3차선에서 시가하나 빨면서
음악을 들으면?????
수천번 갔었던 영동하행선이 처음보는듯 풍경이 들어옵니다......
죽을날이 더 가까운 저에게 처음맛보는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한번 밟으면 뒤집니다. 개빨러요 근데 매우 조용하고 심심해요 흠.......
중요한건 제경우, 스티어링 개입은 너무 짜증나네요 그래서 그레잇 무리지만 소유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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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란에보 8기형을 어케 대차를 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없는점
랠리황제 란에보의 모모핸들과 스파르코 조합.....거기에 브렘보를 딱........ 그시절 그당시엔 정말 왕이었던
란에보의 죽음에 애도를....
애니메이션 코코에서 그러죠?
완전히 잊혀지면 죽는거라고......
난 짧은 3주였지만 란에보 널 영원히 기억할꺼야
그때는 5세대 GTI로 쓰일DSG의 완성도를 높이려 최대토크를 버티지 못하는 미션때문에 마력을 제한하는 과정중에
있던 때 였을겁니다
320d 타다가 서킷주행에 재미들려서 e92M3 사려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A45를 샀는데 서킷에서 어떻게 타야할지 감을 잘 못잡겠네요. 후륜 320d 탈때는 정직하게 그립주행만했는데 전륜으로 서킷이 처음이라.. 전륜기반 사륜차랑으로 서킷을 공략하는 매뉴얼 같은걸 따로 찾지를 못하고 있네요.. 아마 브레이크를 살짝 늦게 가져가고 뒤를 날린 다음 가속으로 지지고 나가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은데.. 감이 잘..
암튼, 개인적으로 A45가 랠리의 제왕 임프레자와 란에보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던터라.. 다 타보신 분의 소감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에 운동성능 준수하고 유지비나 활용도가 현실적이라 여러모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벨N dct 나오면 다들 벨N만 타실 것 같지만..
일단 르노 스포트부터 이기고 와야죠 ㅎㅎㅎ
서킷을 즐기시는군요ㅎㅎ
몬자에서 한번 타봤습니다 제차가 어느정도인지 보려고 근데 벤츠 렌탈샵들은 다 이씨유건드리고 타야 닯아서 ㅜㅜㅜ
란에보와 A45의 차이는 정확하십니다.
현대적 재해석.... 아무리 수동기어의 질감과 살을 쳐낸 무버튼 핸들의 랠리 감성이 좋다고 한들... 잊혀지고 있죠 거의
서킷공략의 경우 저는 브렘보를 밑고 늦게 하지만 매우 강한 브레이킹으로 앞쪽하중 그립을 가져가고 뒤를 날린다는 느낌으로의 악셀링보다 오히려 차분하게 에이펙스만 쳐다보고 뉴트럴하게 가져갔어요
그러면 고속코너에서 뒷축이 마이너스 캠버가 적용되며 50의 구동력으로 후륜처럼 밀어주며 탈출시 풀악셀....
아주 매끈한 라인을 그리더군요.. 랩타임은 좋았구요 후륜보다 맛은좀 떨어집니다.
아직 하중이동의 지오가 머릿속말고 손으로 즉각 안움직인다면 더 타보세요ㅎㅎ 320D로 서킷 못가실껍니다
감사합니다
2530아녀요 더작은 터빈인가?
인천 뭐어어어신 에서 했었는데 다이노 않나온다고 촉매털린 개쓰레기 같은 배기를 50만원에 판 그 쥐같은............ 배불리 잘살겠죠??
전체적으로 다 동의합니다
특히 ecu 부분은 너무 공감하네요
외계기술도아니고 현재에 알려진 기술로는
그 엔진에 그정도 출력을 내는건
드래그 1회용으로 엔진만지듯 거진 한계까지
뽑아낸거죠
거기서 벤츠의 대단함이 보이는게 한계까지 뽑아내놓고도 안전,내구도 까지 양산차의 수준까지
뽑아낸점이 참 대단한거고요
여담이지만 bmw 잡고장 많이 나는것도
대부분의 오너들이 ecu를 손대서 나오는 결과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Bmw는 ecu손대도 as를 해주니 거진 좀 쏜다싶은사람들은 거진 다 손댄다고 봐도 무방한데
미국처럼 매일매일 자가정비장에서 손봐줄 여력이있는게 아닌이상 엔진,ecu를 손댄다는건 안좋은행동이지요...
동의합니다.
알고보면 골때리는 메이커에요 마이바흐까지 공존시키다니 폭바그룹은 세분화 했던걸 벤츠는 혼자합니다.
그건 메이커 맘이겠죠
투카 2기통 하이브리드 터보는 뭔가요??
설명좀 해주세요
미안합니다.
그런거말고 A45 글 본문에 대한 토론이면 좋습니다. 실체인지 아닌지의 추적보다....
네, 내구성이 약한 투스카니의 기본 엔진,미션포텐셜로 가장 안정적인 퍼포먼스 튜닝은 뭘까...하고 그당시 개사기꾼이 돈냄새많고 다이노 일억에 들여오던 시절에도 좀더 세심한 당시 닉네임 닥터봉같은이는 레지졸업하고 전문의가 되어 있을까요??
뭐 그런 철학있는 미캐닉이 고안한 2통은 터빈을 돌리고, 2기통은 N/A로 샤프트의 움직임까지 계산된.....당시엔 그걸 하이브리드 터보라고 불렸죠
장사술에 놀아난 유저들이 대거 튜닝시장에 몰려들어 300마력 투카로 지금은 도시화된 영종도,동탄지구,판교지구 등등을 비가와도 본넷은 까고한다 라는 개똥철학으로 비상등 배틀신호를 쫄깃하게 누르던 구아방 그새끼는 지금 뭐할까요?? 담배는 꺽어물고....
암튼 그때 차 조져가며 월급부어가며 차에 열광환자들이 많았고, 그네들이 성장하여 M,AMG,P 를 실제 보유하는 이가 많아지면서... 한국 자동차 문화의 밑거름이 되었던 과거 구아방의 낭만을 양카로만 치부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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