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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정학이형 18.07.12 19:00 답글 신고
    음.. 간만에 보는 모범답안 같은 행동이시네요ㅎㅎ 글쓴이님과 아이 어머니또한 칭찬 받으실만 하네요ㅎㅎ 보는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글이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답글 8
  • 레벨 중사 2 보신탕해피 18.07.12 19:20 답글 신고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러 오면 아이스크림 댓개 주면서 엄마랑 나눠 먹으라 하세요^^

    집에 갖다 주는지 엄마한테 확인 한다구 하구여^^

    그럼 그 엄마와 애기는 평생 단골됨 ㅎㅎㅎㅎ
    답글 22
  • 레벨 원사 3 피아란 18.07.12 18:58 답글 신고
    멋지세요~
    답글 0
  • 레벨 소장 킹콩친동생 18.07.13 17:00 답글 신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대령 3 아수라발발다 18.07.13 17:03 답글 신고
    도둑질은 했지만.. 반성할줄 알고 엄마도 잘못된 행동 바로잡아 주시고...
    글쓰신분도 잘하셨네요 ㅎㅎ

    이런게 모범답안!
  • 레벨 중령 2 에버레인 18.07.13 17:20 답글 신고
    아이에게상처주지않고 나쁜짓고쳐줬네요
    좋은교육되었을듯^^
    잘하셨네요
  • 레벨 상사 1 dizain 18.07.13 17:20 답글 신고
    알고보면 미친 맘충들은 일부입니다.

    사장님과 부모님 모두 좋으시네요. 그 아이는 덕분에 좋은 인성으로 자랄껍니다.
  • 레벨 병장 울트라변 18.07.13 17:22 답글 신고
    아이는 아마 다시는 안 그렇듯 ^^
  • 레벨 하사 3 고지혈 18.07.13 17:24 답글 신고
    제 상식으로는 99.9%의 부모가 다 저러실거라 믿습니다 가게 주인께서는 보기드문 아량을 보이신거같고요
  • 레벨 중령 2 태워드림 18.07.13 17:4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잘봤슴다
  • 레벨 원사 2 오늘보배에올라온글 18.07.13 17:50 답글 신고
    부모가 그래야 부모지
    애들은 언제든 그럴수있다
  • 레벨 대위 2 주님한년더땁니다 18.07.13 17:54 답글 신고
    장사할줄아시네~
  • 레벨 중사 2 sdfse3332 18.07.13 18:02 답글 신고
    캬 ㅋㅋㅋㅋㅋㅋ 7살때 나도 마트에서 과자 훔쳣다가 걸렷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3 아직은스윙이 18.07.13 18:12 답글 신고
    어린아이의 잘못을 잘 잘아주신 횽님도 멋지시구요~
    비록 물건은 훔쳤으나.. 아이의 교육이 잘되있는걸로 보이네요~
    이럴때야말로, 그부모의 그자식이 맞는거같네요.. 추천~~~
  • 레벨 원사 3 시크릿에이전트 18.07.13 18:21 답글 신고
    아이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주셨네요!!!
    그 아이는 평생 기억하고 나쁜짓도 안하며 바르게 자라나겠죠? 아이 부모남도 올바르신분들인것 같네요 ㅎㅎ좋은일하셨습니다
  • 레벨 상사 3 로잉간 18.07.13 18:24 답글 신고
    개념있는 엄마네요 저런엄마만있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일병 시간은이만치흘러흘러 18.07.13 18:29 답글 신고
    이글을 몇번이고 읽어보아도..읽을때마다 참 기분이 흐뭇해지네요..
    글쓴이에게 감사해요..멋져보이십니다 ^^
  • 레벨 훈련병 향기나는마왕 18.07.13 18:40 답글 신고
    ㅋㅋ 될성 싶은~
  • 레벨 중위 3 F4F 18.07.13 19:01 답글 신고
    배운집 아이와 배운부모 그리고 맘씨 좋은 사장님까지 100점만점~
  • 레벨 대위 1 으차차 18.07.13 19:29 답글 신고
    난또 아이 엄마가 와서 맘충짓하는 극혐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훈훈한 스토리네요...
  • 레벨 대장 용솟음 18.07.13 19:31 답글 신고
    오호♡
  • 레벨 대장 용솟음 18.07.13 19:33 답글 신고
    굿^^
  • 레벨 소위 3 벽시계 18.07.13 22:34 답글 신고
    훈훈한 감동 감사합니다 :)
  • 레벨 병장 oozzzzz 18.07.14 00:06 답글 신고
    니가 우리애 울렸냐며
    천원을 꾸겨서 바닥에 던져버리는
    이런게 아니라 다행인듯
  • 레벨 일병 전국차량탁송 18.07.15 13:42 답글 신고
    애기 잘키웠네. 엄마도 좋은가정교육을 받었을테지.
  • 레벨 소령 1 두부과자 18.07.16 00:17 답글 신고
    좋은 주인 분에~ 좋은 엄마의 교육이네요.
  • 레벨 중장 2푸돌8 18.07.16 09:26 답글 신고
    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길어야백년 18.07.16 11:39 답글 신고
    읽는 제가 기분좋아지네요 님 쫌 멋졋어요 ㅎㅎ
  • 레벨 중사 1 기기묘묘 18.07.16 12:58 답글 신고
    이런 글에 반대가 있는게 신기함.
  • 레벨 상병 전자파뚱땡이 18.07.16 17:12 답글 신고
    꼬맹이 행동이 너무 귀엽네요 어머님도 참된 어머니이신듯 추천~
  • 레벨 중령 1 아키auto 18.07.16 17:13 답글 신고
    항상 대다수의 정신 제대로 박힌 엄마들이 있죠. 몇몇이 문제, 종교인이나 운전자나.... 아... 대다수의 정치인도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어느순간보배인 18.07.16 20:56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근데...진짜 웃음 참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짜슥...두 개 먹으라고 했는데 못참아 세 개 먹고 이실직고를 했군요 ㅎㅎㅎ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럴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장님 멋지십니다!
  • 레벨 원사 3 보배땅콩 18.07.17 09:11 답글 신고
    훔쳐 먹고싶을 정도의 맛!!!롯데 수박바~~CF롯데에서 어린이에게 수박바 한박스 줘야할듯!!
  • 레벨 원사 1 아아아아하하 18.07.17 16:41 답글 신고
    원래 어렸을땐 약간의 도벽은 있어요 다들 어리실때 엄마지갑 슬쩍 해본적 없나요??ㅋㅋ 그후에 교육방식이 인성을 만드는 거죠...
  • 레벨 중사 3 현워핏 18.07.17 17:07 답글 신고
    너무 이쁘고 훈훈하네요. 2개에서 뻥 터져버렸답니다. 흑흑 오늘 10번 웃어야 하는데 님덕분에 11번 웃어 버렸어요
  • 레벨 중령 3 별노무 18.07.17 17:39 답글 신고
    굿잡~
  • 레벨 중장 머찌인넘 18.07.18 16:29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서도 그런일이 발생을 많이 할텐데...
    더운날 시원한 빗줄기를 맞는 것 같아 오늘 하루 잘 버텨 봅니다.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18.07.19 12:11 답글 신고
    역시 부모인성이 좋으니 자식도
  • 레벨 대위 3 듀유gt 18.07.19 12:41 답글 신고
    저는 옛날에 껌 훔치다 들켰다는 ㅜㅜ 훔치는거 버릇되면 안됩니다. 저도 처음은 그냥 재미로 훔쳤더니 나중에 훔치러가더라고요.
  • 레벨 병장 해와달의호랑이 18.07.31 16:48 답글 신고
    마무리가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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