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지만 도와주세요
청화대 국민청원 진행 링크 공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2790#_=_
페이스북 손자 김정환글 링크 공유
https://www.facebook.com/100006257058470/posts/2124191937799354/
저희 할머니가 광주 광산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수차례 학대를 당했습니다. 골절이 된채로 최소 30시간을 방치되어 있었고 면회가서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 병원은 의료법인으로 광주에 큰 병원을 4군데나 가지고있는 요양병원 입니다. 그런데 언론에 이 사건을 제보했다고 피해자를 병원에서 경찰에 고소했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터져 못살겠습니다. 간병인이 힘으로 제압하다가 일어난일이라고 업무상과실치상이랍니다. 어차피 노인골절은 치료방법이 없으니 다시 그 병원에 맡기랍니다. 일주일 입원한 병원비는 줄테니 딴데서 돈 들이지말잡니다...그게 합의조건이랍니다.
어떤 미친놈이 그런 병원에 다시 맡깁니까? 합의하지않으면 법적으로 하라는데...진짜 저희 가족은 아직도 할머니보고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공유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건 병원 이야기도 들어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
치매가 진행된 고령의 노인의 경우 자꾸 침대에서 내려오겠다고 하고
집에 가겠다고 하며 이걸 제지하는 간병인하고 신체접촉이 자꾸 발생합니다
혹은 억제대 착용중에 본인 힘으로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요
치매노인의 경우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멍든 부위도 억제대 부위랑 일치하고요
오른쪽 얼굴의 경우 멍이 아니라 오타모반으로 질병이고
두번째 사진의 경우 빛과 각도 때문에 잘 안보이는 겁니다
고령의 노인의 경우 억제대는 물론 부딪히는 걸로도 멍이 들고 골절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런거면 어쩔수 없는 것 또는 간병인 과실로 인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고의로 폭행한 거면 감옥에 가야겠죠
지금 섣불리 판단했다가 나중에 상황이 뒤바뀔 수도 있으니
어느 병원인지 다 알수 있는 글에 함부로 댓글달지 말고 신중하는게 좋겠네요
멍이 들었다는 것만으로 폭행이라는 증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노인자반증의 여러 사례의 경우 외부충격 없이도 내과적 질환으로 멍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리하게 발버둥 치시다가 골절 난걸로
보이는데요...
혹시 치매로 자꾸 움직이실려고 하는분은
아니신지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그리고 저연세에 피부는 조금 외부힘이 가해지면 다 벗겨지거나 찢어지십니다.
그분들은 가족이 돌보시길 바래요
혹시 신창동인가요? 아는 사람이 신창동인데...
이러다 진짜 도움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 보겠네
아님 경찰에 신고를 하던지요 치매 오신 분들 움직이시려다 저렇게 상처 멍 드는거 많이 봤습니다.
보아하니 사진 에 입은 입원복에 병원이름 다 기재되어있네요
혹여나 추측성으로만 이렇게 올리신거면 크게 걸리실껍니다
물론 병원에서 잘못한거면 천벌을 받아야지용!
WHY?
지금 난민새키들 걱정할때가 아니다
우리나라 치매노인, 중증장애인, 난치병환자 이런문제 해결할 생각 안하냐?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난민인권이 어쩌구 떠들면
왠지 고상해보이고 국제적으로 훌륭한 사람되는거 같아서 우쭐해지고 행복하냐
어려운 싸움일껍니다 끝까지 힘내셔요
그래도 무엇보다 할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단순히 할머님 몸 상태만보고 그러신거라면 좀더 신중하실필요가 있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의 몸은 일반사람들과 많이 다릅니다
정말 별거아닌 접촉에도 쉽게 멍이들고 골절이 됩니다
어르신들 시설에 모셔놓고 직접 모셔본적이 없거나 관심이 없었던 보호자들이 흔하게하는 실수들이 단순히 몸상태만보고 학대라고 표현을 많이합니다
사실관계를 잘 따져보셔야 할것같네요
Cctv를 통해 학대 증거가있다면 강력하게 처벌을 받아야죠
정성껏 잘 돌봐드려도 침대생활하시며 침대난간에 살짝 스쳐도 쉽게 멍이 생깁니다
노인의 특성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나이들면 피부가 노화되어 그런건지 정말 새파랗게 멍들어요.
저분이 입원했던 병원이요
쾌차 하시길...
다만....현대판 불효. 요양원.!!!
내사랑하는 엄마 아빠.가족을 왜 요양원에 보내고.. 현대판 효도가 요양원이 아니라
현대판 불효는 요양원입니다.
저는 요양사나 병원이랑 무관 하고요. 연세 많으신 친할머니 모셔봐서 압니다. 나이 드시면 몸이 애기보다 약해서 건드리면 멍들고 삐끗하면 골절입니다.
겪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압니다
요양병원이 살아있는 지옥체험 이란것을
억제대를 묶고 강제로 수면제 먹여서 재우고 아침이면
기저귀에 똥오줌이 가득하면 요양사들이 욕하고 구박하면서 치우고
젊을때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산업시대의 한 주축을 담당했을 한 남성이나
한집안의 기둥인 어머니로서 가정을 책임지셨던 여성이나
요양원에 가는 순간, 천덕꾸러기이자 먹고 배설만 하는 존재로 추락해버리더이다.
더군다나 정부의 눈먼돈을 받아서 엄청난 돈을 버는 요양원의 구조를 보라
그렇지않고서야 이 짧은 시기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편의점처럼 많아졌겠는가
정부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노인복지를 위해 이들 기관을 철저히 관리감독해야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양시설은 이미 복지부 공무원과 짜고 검사받는날만 최선을 다하고 인증서
받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오호통재라~~~~~
어르신들 같은 경우 피부나 뼈가 약하셔서 억제대 풀려고 발버둥치다가 침대난간에 부딪힐 때 피부에 멍이 생기거나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억제대를 하고 계시는 경우 보호자분께 반드시 이러이러한 경우 억제대를 하겠다고 동의서를 받습니다. 동의도 없이 억제대를 했을 경우 문제가 생기구요.
병원에서 100% CCTV파일 갖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몸부림치다가 골절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저희는 최대한 사각지대 없이 CCTV녹화하고 문제가 생길 상황이 생기면 사진을 다 찍어놓습니다. 보호자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요.
일부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가 악질인 경우도 있지만 요즘같이 CCTV가 24시간 감시하는 시대에 그런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 글은 병원측의 입장도 들어보고 욕하셔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한사람 이야기만 듣고 판단들 마시길~~~~
우리모두가 세월이 가면 같은 방법으로 남에게 맡겨져야 하고
생을 마감할때까지 가족과 떨어져야 하는데 한심하네요
글 쓰신분 정말 가슴이 아프지만 차분하게 대처하시기 바람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그냥 똬~악!! 봐두 모르시나요들~??
당연히 폭행이지!!
어떻게 저런 모습가지고 그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참나...
너는 좆!! 아니~??
댓글이나 비추천 하고 다니는것
같은데.... 못써~~벌받어
너무 진중하고 조심성이 강하네
병원에서 관광오신건아닌지,,,,
폭행이 아니였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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