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기 모하니와 처음 만난 게 작년 11월 11일이었습니다.
마음만은 병적 관리해서 아주 깨끗하게 타고 다니고 싶었지만, 직접 세차를 하다 보면 몸이 아파서 마무리는 커녕, 세차를 제대로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세차를 몇 번 하다가 안 한지 거의 세 달이 지나서 오늘 아침까진 많이 더러웠습니다.. ㅠㅠ
여긴 저희 동네에 있는, 차량을 출고할 때부터 전반적으로 쭉 관리 받을 수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몇 번 찾아가서 여쭤보고, 조언도 많이 듣고, 또 배우기도 했습니다.
세 달 넘게 세차를 안 해서 많이 더러웠던 제 아기 모하니가 갓 출고한 새차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 +_+
갓 출고한 듯한 G4 렉스턴이 있길래 나란히 세워서 찍어봤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장애인주차구역을 마다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이렇게 세우면 혹시 모를 문콕 때문에 걱정되죠.. ㄷㄷㄷ
세차 자주 해주세요.. 기분좋은 새찬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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