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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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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자G드래곤 18.07.16 18:27 답글 신고
    아직 어린우리딸.
    나는 우리딸이 저런상황이오면 , 낯도많이가리는 딸이여서
    하늘나라에서 보듬어주고 지켜줄 사람없으니 , 나도 같이 따라갈듯 합니다.

    우리딸 하늘나라에서 지켜주려구요.

    결론은 우리딸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답글 48
  • 레벨 소장 230k3 18.07.16 18:12 답글 신고
    왜 눈물이날까..아....

    나도 늙었어...젠장...쩝
    답글 6
  • 레벨 대장 외모로버틴나날 18.07.16 19:07 답글 신고
    9개월 딸아이 있는데.... 지금 매일 돈떄문에 찌들어서

    힘들어서 .... 집에가서 잠잔다고 자주 봐주지도 못하고...주말만 잠시놀아주는게 전부인데....

    이글 보고 왜이렇게 가슴이 미어지지..................


    휴...... 만약 세상에 없다면..... 생각만해도 나도 그냥 없어지는게 편할듯.....

    그게 자식인듯.........슬프다.......정말 슬프다.........
    답글 5
  • 레벨 병장 STEEZ 18.07.16 22:50 답글 신고
    눈가에 촉촉해 지네요
  • 레벨 원사 3 dbflghk1 18.07.17 00:07 답글 신고
    다들 좋은 부모님들이시네요..제 주위에 어떤이는 한번도 뭐 해달라고 떼쓰는법 없이 잘 자라주는 아이들..싫다고 몇번이나 버리려는 부모도 있는데..눈물이 나네요ㅠㅠ
  • 레벨 중사 2 어쩌라고0413 18.07.17 00:19 답글 신고
    안그래도 오늘둘째딸이뇌수막염으로 대학병원에입원했는데 이제네살아이가 이래저래검사한다고피뽑고 수면마취하고...집사람이랑엄청울었네요 어린자식이 아프기만해도이리맘이찢어지는데...자식이없었을땐몰라도 지금은애들없는삶은생각도하기싫습니다
  • 레벨 원사 1 츄츄츄 18.07.17 00:24 답글 신고
    아... ㅠ ㅠ
  • 레벨 대장 왕장군 18.07.17 00:28 답글 신고
    잘하겠습니다. 공부하라 청소하라 방이 이게뭐냐,,,,,이젠 안할께요;;
  • 레벨 대령 3 pjhzero 18.07.17 00:29 답글 신고
    저 사연 보배회원님인걸로 압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18.07.17 00:53 답글 신고
    순간 울컥
  • 레벨 원사 3 motley 18.07.17 00:56 답글 신고
    애들에서 어른들 부모는 무너집니다 아휴
  • 레벨 훈련병 얼굴만장동건 18.07.17 00:59 답글 신고
    애 있는 사람들은 저 맘 다 알죠 ㅜㅜ
  • 레벨 하사 1 빨간돼지7 18.07.17 01:07 답글 신고
    저런 응급실 의사선생님들이 진상환자에게 폭행 당하느라 다음 환자를 못 살리게 되는 겁니다!!!! T T
  • 레벨 소령 1 김선생이리와 18.07.17 02:06 답글 신고
    어휴.....ㅜㅜ
  • 레벨 병장 날닭 18.07.17 02:53 답글 신고
    첫째보면 해주고 싶은데 다못해주는거 같아 미안하고 둘째 보면 누나랑 여동생때문에 사랑을 덜주는거 같아 미안하고 막내를 보면 첫째 둘째 키울때만큼 함께해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부모를 배워가는 입장에서. 많이 슬픈 내용이네요.. 이글 보니 내 쉐끼들 미안하지만 마냥 고맙네요.. ㅜㅜ
  • 레벨 상사 1 기계제조업 18.07.17 11:25 답글 신고
    다 못해줄거 같은데 3명이나 낳으셧네요 ㅜㅜ
  • 레벨 중령 3 마크7 18.07.17 03:32 답글 신고
    아 이런... 상상조차 안가네.....
  • 레벨 대위 3 갓나새끼 18.07.17 03:42 답글 신고
    얼마전 월드컵 시즌에 병원 입원했었거든요
    오후 10시 넘으면 흡연실이 응급실 옆쪽에 있어서 나가곤 했는데
    17년도인가 부터 응급실에서도 보안요원? 같은 분이 상주하는 법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랑 자주 얘기하곤 했는데
    어린 아이 가지신 부모님들이 아이가 아파서 또는 위급 상황시에 응급실에 오시면
    해당 병원은 작은 병원이라 간단한 치료밖에 못하고 옆옆동네 천안에 단국대 병원에 응급소아과? 가 있어서 거기로 가라 하면은
    천안까지 또 언제가냐며 여기서 얼른 고쳐달라고.. 아무튼 멀쩡한 사람도 확 바뀐다 하더라고요
    부모 마음 이해한다고 하는데 많은일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러고 다음날이면은 다시 찾아와서 사과한다네요..ㅎ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8.07.17 04:56 답글 신고
    상상도하기싫네요...
    부모님께 효도부터하고 자식들을 돌봐야겠습니다.
    애들한테 좋은아빠란....돈잘벌어서 좋은차태워주고비싼장난감에 먹거리들...그런게아니라,손수종이로 접어서 만든 비행기같이날리고 딱지치기하고 빙고도해주고..딸애하고는 공기놀이도해주고 쎄쎄쎄도해주는 그런아빠인것같아서 쎄쎄쎄 연습했습니다...살짝 부끄럽네요ㅎ
  • 레벨 원사 2 리산드로 18.07.17 06:34 답글 신고
    눈물이 계속나네요.
  • 레벨 일병 등굽은고등어 18.07.17 06:43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ㅜㅜ
  • 레벨 대위 2 비상용망치 18.07.17 06:48 답글 신고
    제 기분엔 아버지가 일 때문에 제일 늦게 온것일텐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야, 많아져야하는데 사회구조가 특정직군을 빼고는 그렇지가 않죠. 슬픈현실입니다...
  • 레벨 원사 3 1717177100 18.07.17 07:07 답글 신고
    아기 낳으니 부모 심정을 조금은 알아가네요.. 자신의 목숨과 바꾸더라도.. 아이는 살려달라고..ㅜㅜ
  • 레벨 대령 2 Jenniecyun 18.07.17 07:16 답글 신고
    아직 결혼도 안했고 자식이 없지만 어떤 심정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8.07.17 07:27 답글 신고
    아이가 커갈수록..점점 진짜부모가 되가는걸 느낍니다. 얘기 듣기만해도 울컥하네요. 우리아이가 세상에 없다는 생각 단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었으니까요
  • 레벨 중사 2 대구슈슝이 18.07.17 07:37 답글 신고
    부모입장에서 찡하네요...ㅜㅜ
  • 레벨 소위 2 이거좀만져바 18.07.17 07:48 답글 신고
    내딸 유정아 사랑해~~♥
  • 레벨 대장 ch2709 18.07.17 08:02 답글 신고
    자녀에게 눈을 떼선 안되는 까닭이지요
  • 레벨 소령 3 날고싶은개구리 18.07.17 08:05 답글 신고
    사무실 출근해서 컴터켜고..
    보배 들어오자마자 본게 이 글이네요ㅠ
    아침에 아빠 사랑해..하는 말 듣고 나섰는데
    벌써 애들이 보고 싶네요ㅠㅠ

    눈물이 ㅠㅠ
  • 레벨 일병 오싱이 18.07.17 08:09 답글 신고
    눈팅만 하다가 댓글 처음 남깁니다
    사무실인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 레벨 상사 1 샤인블랙 18.07.17 08:26 답글 신고
    제발 아가들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 레벨 중장 프리스타일찬 18.07.17 08:29 답글 신고
    아침부터...
    울컥해지네요..
    저희부부는 딩크족이지만...
    공감하게 되네요..
  • 레벨 대위 1 숲속 18.07.17 08:29 답글 신고
    이제 저 아이의 아빠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을까요...
  • 레벨 원사 3 내마음에뜨는별 18.07.17 08:33 답글 신고
    상상만 해도 가슴이 무너지네요..ㅠㅠ
  • 레벨 대위 2 가진건시간과돈뿐 18.07.17 08:41 답글 신고
    아.... 이런게 아이를 가지기 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근데 막상 제아이가 생기고 커가면서 저런얘기들을 듣다보면 나한테도 올수 있는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생각만해도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대신 아파주고싶다. 대신 죽을수 있다라는 말이 이젠 가슴절절하게 와닿습니다.
  • 레벨 중사 3 하얀미소 18.07.17 08:58 답글 신고
    아파트에 살면..
    저런 일들이 간혹 생기네요..
    예전처럼 다들 주택에 살았으면 안생길 일들이..
  • 레벨 상사 1 달리고싶다 18.07.17 09:08 답글 신고
    자식이 없어서 그런지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날 저렇게 생각해주시면서 키우셨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죄스럽네요.
  • 레벨 원사 3호봉 욕설은싱고 18.07.17 09:14 답글 신고
    아놔 아침부터..ㅠ
  • 레벨 하사 1 찍선생 18.07.17 09:15 답글 신고
    상상만으로도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네요.
  • 레벨 병장 헤라클 18.07.17 09:20 답글 신고
    에휴...저도 상상해본적이 없지만 내목숨과도 바꿀수 있다는말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출근할때 나와서 빠빠이 하며 하트 그려주고 하던 아들 모습이 아른거리네요...아빠가 일찍 퇴근해서 놀아줄게~~
  • 레벨 대령 1 wazae 18.07.17 09:35 답글 신고
    하..다 못보고 결국 스크린 내렸네요....
  • 레벨 하사 3 후삼축 18.07.17 09:50 답글 신고
    응급실, 수술실에서 근무하면서 자기아이, 부모님과 오버랩이 되면 그때 제일 힘들다고 하더군요...
  • 레벨 중장 정글리안 18.07.17 09:51 답글 신고
    ㅠㅠ저도 결혼하고 자식키우니 부모님맘을 알겠더라구요 자식이 다치는거보다 내가 다치는게낫지..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 레벨 원사 3 케뚱 18.07.17 09:52 답글 신고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묻는다지요...
  • 레벨 병장 증권브로커 18.07.17 10:03 답글 신고
    제 딸이 지금 7살인데 이글보니 가슴이 터질거같네요
  • 레벨 대위 2 VGTR 18.07.17 10:17 답글 신고
    ㅠ 슬프네요
  • 레벨 하사 1 선비마음 18.07.17 10:27 답글 신고
    일해로가야하는데 눈물이나네요...
  • 레벨 이등병 안쟈나프아종 18.07.17 10:36 답글 신고
    아................... 눈물나온다.......
  • 레벨 소장 포르쉐 18.07.17 10:38 답글 신고
    울컥하네요 진짜.. 비슷한 또래 아이를 가진 아빠들의 마음이 다들 비슷할듯...
  • 레벨 상사 3 대부1234 18.07.17 10:45 답글 신고
    위에 딩크족인데 이해간다는 분......자기애를 키워보지않으면 절대 저 감정 1/10도 이해안됨 저도 그랬음.
  • 레벨 원사 3 여름이왔다 18.07.17 10:47 답글 신고
    잘보고 갑니다...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8.07.17 10:48 답글 신고
    내 새끼들 없음 나도 없음...살 이유가 없음.
  • 레벨 원사 2 변호사 18.07.17 10:5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18.07.17 11:38 답글 신고
    보니까 그렇겠네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나보고 하라고하면 절대못할듯....
  • 레벨 원사 3 오전9시 18.07.17 11:41 답글 신고
    아 눈물이 글썽 제발 좋은곳으로
  • 레벨 대위 1 그러닌까뭐 18.07.17 11:49 답글 신고
    ㅠㅠㅠ
  • 레벨 원사 3 드래곤헌터5 18.07.17 11:51 답글 신고
    아진짜 눈물 나네요
  • 레벨 대위 3 킬308 18.07.17 12:11 답글 신고
    어릴적 흘러 듣던말
    부모가 죽으면 땅이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내가 자식이 생기니 이해가 가더군요
  • 레벨 중장 오부두 18.07.17 12:17 답글 신고
    자식이 먼저 가믄 안돼지...
  • 레벨 소위 1 덕이짱 18.07.17 12:25 답글 신고
    가족 곁에있을땐 왜 그토록 소중했음을 몰랐던걸까
  • 레벨 대위 2 선도 18.07.17 12:31 답글 신고
    눈물난다. 휴
  • 레벨 대위 2 바람이분다 18.07.17 12:35 답글 신고
    아... 내눈...ㅜㅜ
    의사도 정말 힘들겠네요...
  • 레벨 소위 3 마누라k9사줘 18.07.17 12:35 답글 신고
    아 울뻔했네 ㅠㅠ
  • 레벨 소위 3 폭발하한계 18.07.17 12:36 답글 신고
    그 어떤 상처보다 아프고
    그 어떤 슬픔보다 가슴이 찢어질겁니다.
    아이들이 다치고 아프지 않게 잘 돌봐야죠..
    그 와중에 그 어린것들을 학대하는
    씨부랄것들은 좀 맞아야하구요
  • 레벨 중사 3 미니태어나다 18.07.17 12:51 답글 신고
    아 눈물 나네요 ..
  • 레벨 하사 3 맘카페회장 18.07.17 13:32 답글 신고
    충분히 살릴수있었는데 심페소생술을 하다 말더라구요.
    여기병원가면 사망입니다. 여러분 공유해드릴게요~
  • 레벨 상사 3 팔이년개띠 18.07.17 13:40 답글 신고
    아놔
    스크롤 하면서 우리아이들 생각하며 눈물흐르네요ㅜㅜ
  • 레벨 하사 1 3 18.07.17 13:41 답글 신고
    궁금한게. 9번째 사진의 튀어나오는 밥알은 뭔가요?
    누가 합성을 한건지 아니면 의학 용어인지먼지 뭔가요?
  • 레벨 하사 3 맘카페회장 18.07.17 13:45 답글 신고
    밥알..설명그대로 떨어지다가 나뭇가지에 튕긴게 아니고 나뭇가지에 찔려서 위장에잇던 밥알이 튀어나왔다는말 같습니다.
  • 레벨 병장 서련 18.07.17 13:46 답글 신고
    밥알 나뭇가지가 아이를 복부관통해서 CPR하는데 바람이 복부로 새면서 밥알이 같이 튀어나오는 상황 인것같군요
  • 레벨 대위 1 그라믄안대요 18.07.17 14:11 답글 신고
    정확히 내장쪽에 나뭇가지가 찔려,
    이미 내부 장기손상으로 희망이 없다는겁니다.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18.07.17 22:54 신고
    @그라믄안대요 이분 말씀이 정답이죠...
  • 레벨 중장 노다문 18.07.17 13:54 답글 신고
    눈물 나는 한국 사망 선고 장면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61784
  • 레벨 중사 2 무식한놈 18.07.17 14:10 답글 신고
    이런글에는 좀.. 이런낙시글은 자제좀요
  • 레벨 병장 STEEZ 18.07.17 15:37 답글 신고
    이건좀 아닌것 같네요
    한심하신님아
  • 레벨 상사 3 안트동가 18.07.17 18:04 답글 신고
    짱나네 아쫌!
  • 레벨 하사 2 날마다불끈 18.07.17 14:04 답글 신고
    사랑하고 미안하다 아들..
  • 레벨 중위 1 해인아범 18.07.17 14:41 답글 신고
    배댓이 원망스럽네요..

    딸 생각하면서 감정이입되고 있는데 댓글보다 배댓님 아이디가 먼저 눈에 들어오면서

    머릿속에 떠올랐던 딸아이와, 저 게시물 속 상황에 배댓 아이디가 쉐킷......

    울면서 웃어서 명치가 아프네요 ㅠㅠ
  • 레벨 대위 3 막돼먹은굴렁쇠 18.07.17 14:43 답글 신고
    진짜 사진으로 글만 읽었을뿐인데도 가슴이 찌져지네요..
  • 레벨 대위 3 벌꿀오소리 18.07.17 14:56 답글 신고
    이런거 보면 혼자 사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함께할땐 좋지만 나중에 사별할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네요
  • 레벨 중령 1 비숍 18.07.17 14:58 답글 신고
    아~~~ 눈물이.ㅠㅠ
  • 레벨 중령 2 짱구의하루 18.07.17 15:01 답글 신고
    거의 모든 대부분의 의사들..
    이렇게 감성적이지 않습니다..
    방송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러겠죠..
    아버지 전신 3도화상 입었을 때 의사가 너무도 무덤덤하게 한 말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옷좀 챙기러 집에 다녀 온다고 했더니.
    " 조금있다 돌아가실지도 모르니까 어디 가시면 안되요.. "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말 아름다운 말...
    아무 대꾸도 못했습니다.
  • 레벨 소령 1 서울리치 18.07.17 15:08 답글 신고
    너무 슬프네요..ㅠㅠ
    의사분들은 두번 힘드시겟네요.. 시술이나 치료하시느라.. 슬픔을 전하느라 ㅠㅠ
  • 레벨 중령 1 자몽처럼 18.07.17 15:44 답글 신고
    저게 끝이 아니죠...사망선고 하고 돌아서면 또 다음 환자 또 그 다음 환자..경증환자 부터 취객까지...응급의학과는 전쟁터죠..
  • 레벨 중위 3 김구라 18.07.17 16:05 답글 신고
    너무 미화시켰네요
  • 레벨 중령 2 짱구의하루 18.07.17 16:19 답글 신고
    경험해본 사람은 딱 방송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레벨 원사 3 블박은신고를위한 18.07.17 16:13 답글 신고
    부모가 되어보니 이런 글에 가슴이 먹먹하네
  • 레벨 중위 1 mrleegun 18.07.17 16:39 답글 신고
    26년전..아버지가 주무시는데 이상해서 응급실로 이동했는데 의사는 가망없다고 쳐다도 안보고 입구문한켠에 아버지를 그대로 놔두는데...차마 11살인 난 가까이 갈수가 없더라..그 이후로 그 병원은 가질 않아..26년전이지만..아직도 아버지 혼자 누워계시던게 생각나서..
  • 레벨 이등병 singd 18.07.17 16:49 답글 신고
    괜히 봤습니다. 눈물나네요.
  • 레벨 중장 제갈곰탕푸우 18.07.17 16:57 답글 신고
    하얀시트에 덮여 있는 딸아이를 안는 아버지... 눈물이 주르륵...
  • 레벨 일병 알카아빠 18.07.17 17:31 답글 신고
    가슴이 덜컥하고 내려 않네요 ㅠㅠ
  • 레벨 훈련병 루루룰루 18.07.17 17:35 답글 신고
    보배 눈팅만 하는데 첫 댓글이 이런글이라.. 참..
    18.02.19일 태어나자마자 숨을 못쉰다고 이병원 저병원으로 옮겨다닌 우리 첫째딸..
    결국 05.19일 새벽 1시에 좋은곳으로 보냈습니다.. 딱 3개월 살았죠..
    그 3개월동안 희망과 좌절을 수도 없이 겪으면서 하루 30분 두번 면회시간 열심히 댕겼어요.
    결국 그렇게 보내버렸지만.ㅎ 이글 보니 괜히 우리 첫째딸 생각나네요.. 이설. 아빠가 미안해 튼튼하게 낳아주질 못해서.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18.07.17 17:49 답글 신고
    이런.. ㅠㅠ 꼭 좋은 곳에서 천사가 되었을겁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레벨 하사 2 봇빨간사춘기 18.07.17 17:52 답글 신고
    하..눈물이 ㅜ 그심정 말로표현 할수 없겠죠..
  • 레벨 이등병 하늘아아 18.07.17 18:08 답글 신고
    어찌 이럴수가 아버지로써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 슬프다
  • 레벨 원사 3 최고보단최선을 18.07.17 23:06 답글 신고
    얼만큼의 아픔일지...... ㅠ.ㅠ 울컥울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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