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마침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맞은 사람은 없고, 근데 소리는 존나 커서 지나가던 사람 다 쳐다봄
추락한곳 바로 옆에 있던 사람은 완전 화나가지고 경찰부르고
나도 지나가다가 내 지나간길에 몇초뒤에 드론 떨어져서 하마터면 맞을뻔함 ㅅㅂ 파편 여기저기 튀어서 사람 많았으면 많이 다쳤을 듯
+참고로 조종사는 안나타남
+ 조종사 지금 나타남 ㅋㅋ 미친년이
조종기들고 나타나선 혹시 여기 제 드론 떨어졌어요?
이러더라 이 미친년 지금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있음ㅋㅋ
결국 군인들까지 출동해서 연행해감.
서울은 전지역 금지입니다
날리실거면 수방사에 신고후
입회하에 해야합니다
지뚝베기도 어딨는지 모르는데 드론어딨는지 어떻게 알어.
군출동함
군인이 왜;;;
비행금지구역 담당이 군인인가
끄는 방법 알고 하시는 얘긴가요? 한번 말해보세요.
그냥 날리면되는데 공항 중요보안건물에는 처음부터 못날리지만 에띠모드로 날렸네요 보니까
서울은 전지역 금지입니다
날리실거면 수방사에 신고후
입회하에 해야합니다
규정에 대해 다 배웁니다
비행금지구역도 있지만 사람들 있는지역에서는 비행금지입니다
원탑드론파크로 오세요~
아마 군인은 두산타워 옥상 기지에서 왔겠네요
뗄수도 없음
저상황을 이해할려면 기체 gps수신부에 알미늄등으로 수신방해를 해서 강제로 띄웠을가능성이 높음
아무래도 케이블방송사나 영상제작업체 신참피디냔..일확률이 아주 높음
무개념녀 벌금 왕창 맞겠다....사람 안다쳐서 천만 다행이네....
저런 인간들 때문에 너무 답답하네요
서울은 지정된 위치에서만 비행이 가능하고 전역이 그냥 비행불가인데 ㅠ
드론은 해지면 비행불가, 150미터 이상 비행불가
혹시라도 야간에 비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신고해 주세요
하늘을 나는 것을 사람 많은곳에서 띄운다는 것이
머리통이 장식이라는 것을 대변해주는 거 같습니다.
머리는 그냥 달려있는거 겠지요.
조심해야
어머 저는 잘 몰랐어요. 제가 처음이어 가지구...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 다친 사람없으니 저 가도 되죠?
요새 하도 드론 많이 갖고 있길래 군사지역에서만 그런줄 알았더니..
비 많이 오는날 똥물 넘치는 청계천에 담궈서 익사시켜도 시원찮을 년
대중화되기 4~5년전부터 지금까지 드론을 천만원어치 사본 일반인으로서(드론 전문가아님) 위에 댓글들 전부 맞고요(물론 떨어져도 봤고요)
저는 일단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이유는 어디 사람이 없는데서 날려도 귀신같이 옆으로 와서 이거 사람있는데서 날리면 불법이잖아요? 시끄러운데 안하시면 안되요? 기타등등 개 씹선비들 짜증나서 때려침)
또 서울은 날릴수 있는데가 극히 제한적(시동이 안걸림)인데 얼마든지 풀수있구요 가장 큰 문제가 초보가 날렸을경우 단순히 조작미스로 추락이 가능(시동이 꺼짐)한 부분입니다(저도 그래서 사자마자 200만원 껌 싸먹음)
@잼없다야 님 처럼 걍 산사람이 알아서 헤딩하면서 공부하는방법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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