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본도 아닌데? 원래는 가게 사람안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시키고 그자리에서 교육시켜야 순서인데, 저 외국 물먹은 한국 사람 부부가 애를 개인주의로 잘못 가리키고 있는거임. 그리고 저게 좋다, 배우고 간다, 훌륭하다 이런소리하는 사람은 자식을 어떻게 가리킨거임? ㅋㅋㅋㅋ 애가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가게손님중에 영국부부손님이 있었는데 애들은 하나같이 과자 사탕 이런거 먹고싶어하고 사달라고 떼쓰죠 그아이도 아이니까 사달라는 표현을 하는데 그렇게 투정식으로 하지않고 거의잘 안사줘요 실망한 기색은 있는데 딱 그정도입니다 확실히 가정교육이 다르다는걸 느끼고 갈때는 인사안하면 꼭 인사해야지 시키고 보통 아이들에게 1리터 우유를 들라고 시키지 않는데 아이가 버거워하는정도 인데도 들라고 시키고 또 말도 잘들어요 그리고 선진국이라는 나라사람들 보면 거의 봉투필요없다고 담지 말라고 합니다 이정도는 들기 어려워 보이는같아 담아준다고해도 한사코 들고가고 자기가 그정도 살거 같으면 항상 에코백같은거 준비해 옵니다 이렇게 의식있는 나라와의 다문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놈이 먹을것도 아니면서 포장 안된 빵을 손으로 쿡쿡 찔러보고
깜짝 놀라서...
제가 접시에 담았습니다
먹으려고 찔렀냐고 햇더니...
그냥 찔렀답니다...
원래 사려던 빵이 아닌데...이놈 때문에 빵만 덤으로 많이 샀네요...
네가 손으로 찌르면 다른사람은 이 빵을 먹을수가 없다고 얘기하고
다 사왔네요...ㅜㅜ
그런데...
이놈이 손으로 찌른빵들이 먹어보니
다 맛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사람 봤더니 ... 애가 조르고 떼쓰니까,,, 그냥 강하게 NO 한마디 하니까 애가 울음그치고 포기하더군요.
그 와이프한테 물어보니까... 어렸을때부터 NO 라고 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안된다는걸 일상생활로부터 직접 체험하도록 한다고 하더군요.
노인 너무 무시하지 마라 네가 갈길이다
평소 아이가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렇게 차분하게 말해도 듣는 아기가 있는 반면, 저렇게 말해도 그냥 장난이겠거니 하고 넘기는 아기가 있으니까요.^^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리... 물론 저 포함
소수지만 엄지척!하는 부모
질책하지만 가져왔으니 먹는 부모
좋은 부모되는건 진짜 힘든일입니다
근대 미친뇬들이 넘사벽으로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하나 서비스 줄수도있지 얼마나한다고 난리에요
맘까페에올려서 이집 망하게해줄게요 빼액
이놈이 먹을것도 아니면서 포장 안된 빵을 손으로 쿡쿡 찔러보고
깜짝 놀라서...
제가 접시에 담았습니다
먹으려고 찔렀냐고 햇더니...
그냥 찔렀답니다...
원래 사려던 빵이 아닌데...이놈 때문에 빵만 덤으로 많이 샀네요...
네가 손으로 찌르면 다른사람은 이 빵을 먹을수가 없다고 얘기하고
다 사왔네요...ㅜㅜ
그런데...
이놈이 손으로 찌른빵들이 먹어보니
다 맛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아싸!
만진거는 다 사와요..ㅠㅠ
요즘 동네 빵집들이 봉지에 넣어놓는것이 아니라 사서 카운터로 가면 봉지에 포장해줘서...
아이데리고 저희 가게 한번 들러주세요.
저도 부모지만 저렇게는 못할거 같네요..아이 혼내고부터 보죠..잘못된 행동이지만 그게 참....말로 설명하기가...
노인 너무 무시하지 마라 네가 갈길이다
행여 아이가 큰 실수를 했어도 부모가 사과하고 아이는 가르쳐야죠 혼내는게 아니고 ^^
캐나다 사람 봤더니 ... 애가 조르고 떼쓰니까,,, 그냥 강하게 NO 한마디 하니까 애가 울음그치고 포기하더군요.
그 와이프한테 물어보니까... 어렸을때부터 NO 라고 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안된다는걸 일상생활로부터 직접 체험하도록 한다고 하더군요.
이제 차분히 설명허야겠네요
못배우셨나보네요 그리고 왜 웃어요 침뱉구싶게요
가게에 대한 사과가 먼저인데...그 부분이 빠져있죠.
저 주작을 만든 사람이 "외국계 한국인"의 훈육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반대급부로 한국 부모들, 특히 맘충이라고 불리는 개념없는 여자들을 까기 위해서 만든 주작이라...
가게에 대한 사과 부분을 신경쓰지 못한거죠.
저 글을 자세히보면...말이 안된다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작이든 아니든 주작같음
교육시키고 잘못을 인지해야 사과하는게 순서아닌가?
이분도 강압적으로교육배웠나보네
우리들이야잘못된걸아니까 사과부터하겠지만 애들은 잘못인줄모르니 부모가 알려주는교육부터하는게 맞는데?
쌍팔년도 교육식을 들이대지마세요
차분하게 아이가 잘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저 가족은 교육이 체계적으로 잘 이뤄져있는것같네여..
저렇게 해야하는 것을.....
그 이유는...
1. 외국계 한국인이라는게 도데체 뭔지 모르겠지만...한국말로 한걸 알아들은건지, 아니면 외국어로 얘기했는데 알아들은건지...
2. 빵을 돌려주고 나서 가게에서 애를 훈육한건지, 아니면 데리고 나가서 한건데 그걸 지켜보고 있었던가, 아니면 가게 안에서 훈육하는게 들렸던건지...
3. 아이를 훈육하는건 좋은데...가게에 대한 사과는 어찌된건지, 사과를 하고 훈육한거라면 사과에 대한 얘기는 왜 없는지...
문제는 이게 주작이라는것보다...
"외국계 한국인"이라는거...도데체 이게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인데...외국계라면...서양인이나, 동양인, 혹은 유색인종인데...한국인이라는건지...
아니면 외형은 한국인인데...영어나 다른나라말을 쓰는 외국인인지...
둘 다 이해가 안되는게...
외형은 한국인인데, 외국어를 쓴다고 "외국계 한국인"이라고 볼수도 없는거고...
외형은 외국인인데, 한국말을 쓴다고 "외국계 한국인"으로 보기도 에매한거죠.
둘 모두의 경우 여권이나 신분증을 까보기전에는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그걸 모호하게 말한 이유가 주작이기때문이죠.
더 큰 문제는...아이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는게 "한국 사람"이 아니라, 외국 사람이더라라는 인식이 깔려있는겁니다. 한국은 무조건 혼내기만 하는데, 외국에서는 안그러더라...라는 기저에 깔린 한국인 천대의식...
한국에도 저런식으로 아이를 훈육하는 부모들도 많고, 좋은 부모들도 많습니다.
요즘 맘충이나 빠충이다...말들이 많은데...이런 글이 그런 사람들을 더욱 증오하게 만드는 글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적당히 좀 합시다.
훌륭한 부모니, 자식도 훌륭하게 클겁니다.
회초리를 들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무조건 타이르기도 그렇고...
문득 궁금한점은
예전에 효자가 많았을까요? 아니면 오늘날 효자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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