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도 예전에 주차구역 안에 안넣으면 스티커 붙였어요. 조수석쪽 앞유리에 끝 부분에 스티커 크지도 않아요. 13cm x 10cm 던가... 그것도 떼기 좋으라고 네 귀퉁이만 떼서 붙였어요. 한번은 관리사무소에 서류 주려고 갔는데 왠 아저씨가 관리사무소장하고 대판 싸우는거임 관리아저씨까지 셋이서.. 그거 붙였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내거 누군지 아냐고 하고... 거참.. 관리사무소장 말은 1100여대 주차가 되는데 등록된 차량 수가 1200대 정도다. 100대가 넘치기 때문에 무조건 붙이지 않는다. 아침에 안빼면 붙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난리를 치더니만 규정이 바뀌어서 지금은 스티커도 훨씬 커지고 끄트머리만 붙이던게 아예 쩍~ 붙이고, 운전석에 딱 붙입니다.. 그게 입주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라고 공고문 붙이더라구요..
새차 뽑을 듯
새차 뽑을 듯
저 차 돌아댕길 때마다 손가락질 받을텐데
끝까지 버티다보면 가족들한테까지도 피해가 갈텐데...
사과한번 하는게 그렇게 싫더냐....
방송도 타고,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니,
대대손손 자랑해야겠구만.
아? 똑같은종자인가?
불륜인 줄 알았더니 아닌갑네. 그럼 재밌었을텐데
그냥 지구를 떠나라.
얼마나 많은 민폐를 끼치며 살았을까
저럴땐 다른차로 앞뒤를 막아 놓으면 됨.
사유지라서 뭐라고 못함.
누군가 몰래 돌을 던져서 깨 부셔야 속이 시원할듯...
저차받은 딜러장사방해하고 딜러들사이에 소문좀나게해서 저차 팔도못하게해야함.. 이거가져가면 똥묻는다고..
드디어 김치년으로부터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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